4차 산업혁명, 미래를 바꿀 IT 트랜드

4차 산업혁명, 미래를 바꿀 IT 트렌드

 

저자 소개

저자 Saito Masanori는 NetCommerce 주식회사 대표이다. 1982년 일본 IBM에 입사하여 영업부에서 도쿄증시 1부 상장 전기전자 관련 기업을 담당하고 영업기획부로 옮겨 재직한 후 퇴사하였다.

1995년 NetCommerce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대표로 취임하였다. 산학연계 사업이나 벤처기업 창업 프로듀스, 대규모 IT 솔루션 및 제조업체의 사업 전략의 책정, 영업 조직의 개혁 지원, 인재육성이나 비즈니스 코칭, 사용자 기업의 정보 시스템 기획 및 전략 책정 등에 종사하였다. IT 관계자에 의한 재해 자원봉사 단체인 ‘일반사단법인 정보지원 레스큐단’의 대표 이사이다. 그 외에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시스템 통합 재생 전략], [시스템 통합 붕괴](모두 기술평론사 간행) 등의 저서, 잡지 기고, 취재기사, 강의 및 강연 등 다수 활동을 하고 있다.  <교보문고 펌>

 

목차 소개

들어가며
IT가 성과의 원동력이 되는 시대

제1장 새로운 가치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이 차례로 실현된다
곧 다가올 새로운 일상 풍경
지금까지의 상식이 단숨에 파괴된다
IT의 네 가지 역할
편리함 향상과 다양성을 떠받치는 ‘도구로서의 IT’
효율과 품질을 높이는 ‘장치로서의 IT’
변혁과 창출을 촉진하는 ‘사상으로서의 IT’
수익을 확대시켜 성장을 지지하는 ‘상품으로써의 IT’
COLUMN | ‘상품으로서의 IT’가 태어난 역사적 배경

제2장 지금 세계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변화
끊임없이 생겨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물건을 팔지 않는 제조업
기존의 업계 질서를 파괴하는 쉐어링 이코노미
기득권 이익의 벽을 붕괴시키는 FinTech
사람이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가치 있는 정보를 가르쳐주는 어드바이저
스스로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능력을 높여가는 로봇
‘어려운 IT’와 ‘자연스러운 인간’을 중개해주는 bot(봇)
인공지능이 로봇을 ‘자동화’에서 ‘자율화’로 진화시킨다
사람의 역할 재검토를 촉구하는 스마트 머신
제조업의 민주화를 실현하는 3D 프린터
공간을 데이터화하는 드론 등

제3장 미래를 떠받치는 기술
인간 본래의 역할을 되찾아주는 인공지능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이 확대되다
‘대체’와 ‘지원’, ‘조언’과 ‘강화’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키다
인공지능의 역사와 새로운 전개
인공지능, 기계학습, 딥러닝의 관계
기계학습은 어디에 사용되는가
인공지능이 안고 있는 과제와 한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직업, 대체되지 않을 직업

제4장 앞으로의 상식을 직접 만들어 내는 방법
여러분도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
IT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Uberist’가 되기 위한 3원칙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3 스텝
어디를 공략하면 좋은가?
시장 확대의 가속화에 착안한다
‘분명 누군가가 할 일’에 착안한다
범용 목적 기술에 착안한다
IT를 내 편에 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로

<교보문고 펌>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책의 간략한 요약을 해보면 아래와 같다

제1장 새로운 가치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미래의 변화의 기본은 IT 기술이라고 하며, 이 IT 기술의 미래의 역할에 대해서 저자는 먼저 말한다.

IT의 네 가지 역할 

• 편리함 향상과, 다양성을 더 받치는 '도구로서의 IT'
• 효율과 품질을 높이는 '장치로서의 IT'
• 변혁과 창출을 촉진하는 '사상으로서의 IT'
• 수익을 확대시켜 성장을 지지하는 '상품으로써의 IT'

이런 IT기술은 기존의 상식을 단숨에 파괴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새로운 가치는 연결과 공유 그리고 실시간성으로 구현된다.

 

제2장 지금 세계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변화 

 

물건을 팔지 않는 제조업이 늘고 있다. 즉,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늘고있다. 그 예로 타이어를 팔지 않는 타이어업체, 건설기계를 팔지 않는 건설기계 제조업체, 제트 엔진을 팔지 않는 제트엔진 제조업체 -

즉 팔면 끝이라는 형태에서 팔고 나서도 관계가 계속 유지되는 비즈니스로 변화되고 있다. 

이 모습이 바로 앞으로의 제조업의 모습이라 한다.

 

또한 제조업은 쉐어링 비즈니스로 변화되고 있다. 그 예로 '우버택시', '타다'를 들 수 있다.

이는 허브형 사회에서 그물형 사회로의 변화를 말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핀테크 기존 금융 업계의 기득권을 붕괴시키는 비즈니스로 말한다.

이제는 우리가 즐겨 쓰고 있는 전자 지갑, P2B랜딩, 개인 재산 관리, 전자 통화, 암호화폐 이러한 비즈니스는 기존 비즈니스에 기반 위에 유통과 조달에서도 큰 변화를 일으킨다.

 

 

상식의 대전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낳는 네 개의 변화에 직면한다.

서비스화 물건을 파는 기존의 사업과, 서비스가 연결된다. 오픈화 특정 기업이 점유하는 기술이나 제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폭넓게 관여하고 사용한다. 소셜화 스마트화

 

제3장 미래를 떠받치는 기술

 

첫째. 인간의 본래의 역할을 되찾아주는 인공지능의 발달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확대된다.

그 분야는 의료분야, 비즈니스 분야, 전자문서등 모든 분야로 확대된다고 한다.

AI의 능력은 대체 , 지원 , 조원 , 강화로 AI능력의 확장이 사람이 할 수 없었던 일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에는 사람밖에 못했던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과 차이가 난다.

이런 예는 음성을 인식하고 말의 뜻이나 문맥을 해석, 검색 그리고 프로그램 조작을 가능케 하는 AI 기술의 발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에는 기계학습 딥러닝 등이 있으며 기계가 지능을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학습을 필두로 인간의 뇌와 같은 신경 활동을 프로그램으로 충실히 실현하는 딥러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기계학습과 딥러닝은 패턴 규칙 관계 등과 같은 특징을 추출하여, 룰을 생성하여, 최적화 추론 판단 분야에서 어드바이스 / 의사결정 / 기기 제어 등이 가능케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무한한 가능성만 있는 것인가?

저자는 인공지능이 안고 있는 과제와 한계에 대해서 말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자신이 누구인지? 라는 자기 이해가 불가능하다.

또한 의식과 의욕의 경우 추상화 개념이 본래 무엇인지? 어떤 구조로 실현되는지? 아직 잘 모른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계와 과제를 아직 가지고 있다.

즉 미래에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인간의 능력과 대체되지 않을 인간의 능력이 구분될 것이라 말한다.

 

1. 대체될 능력

   대체될 직업 기능이나 경험의 축적에 의존하여 패턴화 하기 쉽고 정형적이고 특정 영역에 벗어나지 않는 능력 

 

2. 대체되지 않을 능력 

   감성, 협조성, 창조성, 호기심, 문제 발견 능력 등 비정형적이고 기계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

우리는 이러한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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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사물 인터넷

 

사물이 서로 연결되는 세상, 디지털 데이터로 세상을 파악하여 아날로그 세계로 움직이는 기술로 기존 인터넷의 경우, 인간과 사물 간의 연결을 메인으로 한 반면에, 사물과 사물의 연결로 진화 발전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 말한다.

사물을 센서로 활용하여 컴퓨터로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여서 기존 아날로그 현실 세상을 디지털 데이터화 가능하여 사이버 세계로 Connect 할 수 있다.

 

• 사건들 간의 인과 관계
• 사건들에 보이는 특징과 패턴
• 사건에 파묻혀 보이지 않은 법칙과 구조

기존에 버려졌던 위의 데이터가 사이버 세상, 디지털 트윈 세상의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변화의 경우, 연속형, 미래 대처형, 에코 시스템형으로 비즈니스의 가치를 변화되어 간다.

 

제4장 앞으로의 상식을 직접 만들어 가능 방법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

Uber라는 뜻은 '뛰어난, 돌출된'이라는 뜻을 있다고 하며, 세상의 상식을 바꿔버리는 돌촐된 비즈니스가 되었다고 한다.

Uberist 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1. 문제를 실감한다.
2. 트렌드의 흐름을 읽는다. 
   1. 요구 변화를 안다.
   2. 지금 가능한 최적화 방법을 간과하지 않는다
3.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또한 저자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한 3 스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알아보자

1. 전략(Strategy)
   1. 꿈꾸는 모습을 명확히 한다.
   2. 비즈니스 모델과 실현 시나리오를 그린다.
2. 작전(Operation) : 장치로서의 IT를 검토!
3. 전술(Tactics) : 도구로서의 IT의 사용법이다.

그 다음은 바로 시장 공략이다. 즉 어느 시장을 공략할 것인가?

• 시장 확대의 가속화에 착안한다.
• 분명 누군가의 할 일에 착안한다.
• 범용 목적 기술에 착안한다.

 

책 속의 한 줄

 

P98,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서비스화, 오픈화, 소셜화, 스마트화라는 네개의 변화를 낳습니다.

 

P117 '사람의 지능을 기계를 사용해 인공적으로 재현한 것이 드디어 실현된다'

 

4차 산업혁명! 그 중심에는 IT 기술이 있으며, 이를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5G 등으로, 미래의 세상은 더욱 서비스화되고, 사이버 세계와 현실세계의 연결, 등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일 것이라며, 이 책에선 현재 기술을 바탕으로 그리고 있다.

첨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서술은 없지만, 큰 그림을 그리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