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 - 김용환 목차 1부: 창조론 창조론의 개념 창조론의 역사와 전통 창조론의 신학적 의미와 영향력 창조론의 과학적 측면 제2부: 진화론 진화론의 개념과 역사 진화론의 원리와 증거 생물의 진화와 다양성 인간의 진화와 발달 제3부: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의 역사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의 현재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에 대한 해결책 제4부: 종교적 해석과 철학적 고찰 종교적 창조론의 해석과 해석의 다양성 종교와 과학의 관계와 상호작용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철학적 고찰 제5부: 세계적인 창조론과 진화론의 비교 유럽의 창조론과 진화론 아시아의 창조론과 진화론 아프리카의 창조론과 진화론 남미의 창조론과 진화론
성경은 창조와 진화에 대한 여러 가지 관점과 해석이 있습니다. 일부 기독교 신앙인들은 성경에 기초하여 창조론을 지지하며, 이론적인 진화론을 거부합니다. 다른 기독교 신앙인들은 성경을 상징적으로 이해하며, 창조와 진화를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창조론은 성경에 기반하여 세상과 생명체가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이론적인 진화론과는 대립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창조론의 지지자들은, 성경의 창조 기술은 6일간의 창조와 특별한 창조적인 조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믿습니다. 반면에 일부 기독교 신앙인들은 창조를 상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창조 이야기가 인간과 신의 관계와 같은 영적인 차원을 나타낸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창조 이야기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힘과 선의 존재, 그리고 창조자와 창조물의 관계와 같은 영적인 개념들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기독교 신앙인들은 창조와 진화를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성경에서 언급된 창조 이야기가 진화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창조 이야기가 생명체가 현재의 모습과 기능으로 발전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기초를 제공하며, 창조와 진화를 상호보완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신념과 과학적인 이론은 서로 다른 측면에서 창조와 진화를 이해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서로 대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창조와 진화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며, 종교와 과학은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라는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다루는 책으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관점과 해석: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다양한 성경적인 관점을 다룹니다. 성경을 상징적으로 이해하는 관점, 창조와 진화를 상호보완적으로 이해하는 관점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기독교적인 관점: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대한 해석은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이루어집니다. 평형주의적인 성향: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대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관점을 평형주의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이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입장을 제시합니다. 학술적인 접근: 이 책은 학술적인 접근으로 성경에 대한 해석을 다룹니다. 이 책은 성경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기독교 역사와 학술적인 이론 등을 다루며, 학술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성경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 이 책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 책에서는 다양한 재미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창조의 시간 개념: 성경에 따르면 창조는 6일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6일은 지구의 시간 개념과는 다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루는 실제 하루와 같은 시간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기간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시간 개념은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시간 개념과 다른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유전자 변이와 진화론: 이 책에서는 진화론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의 개념을 다루며, 이러한 유전자 변이가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창조와 진화의 상호보완성: 이 책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을 상호보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합니다. 이는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세계를 바라볼 때, 창조와 진화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보완적인 개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믿음과 과학의 관계: 이 책에서는 믿음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이 두 가지가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현대인들이 과학과 종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여기서 6일 창조의 시간의 관점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면 좋을듯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창조 6일에 대한 다른 문헌상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는 주로 유대교나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구절 해석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6일이 실제 24시간의 일주일인가? : 일부 기독교 교파에서는 창조 6일이 24시간의 일주일과 일치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독교 교파나 유대교에서는 이를 매우 문자적인 해석이라고 보거나, 창조 6일이 실제 일주일과는 다르게 이루어진 하루의 기간으로 본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창조 6일이 순서대로 이루어졌는가? : 일부 교파에서는 창조 6일이 선형적인 순서대로 이루어졌다고 믿지만, 다른 교파에서는 이를 비선형적으로 이해하거나, 창조 6일이 사실상 같은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창조 6일이 실제 과학적인 시간 개념과 일치하는가? : 일부 기독교 교파에서는 창조 6일을 실제 24시간의 일주일과 일치하게 해석하지만, 다른 교파에서는 이를 비문학적인 문서로 보고, 창조 6일이 실제 시간 개념과 다른 형태의 시간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다양한 종교 교파에서 각각 다른 해석과 이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교파의 독자적인 종교적인 선언문과 신앙 생활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창조와 진화는 개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창조론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능력에 대한 증거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창조론에 따르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였으며, 인간도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였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의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삶과 삶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진화론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론입니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서로 다른 종에서 유래되었으며, 과학적 증거를 통해 이론적으로 입증될 수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진화론은 인간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 다른 입장을 갖고 있지만, 이 두 이론은 개인에게 다양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창조론은 인간이 존재하는 의미와 목적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며, 진화론은 인간이 생물의 역사와 진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계와 자연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개인은 이러한 이론을 자신의 믿음과 신념에 따라 받아들이게 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과 인생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는 개인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개인은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이해하고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종교와 과학의 관계와 상호작용에 대한 장단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교와 과학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서로 다른 관심사와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분야는 함께 발전해 왔고,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종교와 과학의 관계와 상호작용에 대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종교는 도덕적 가치와 규범을 제공하고, 과학은 지식과 기술을 제공한다. 종교는 신앙과 정신적 위로를 제공하고, 과학은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종교는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데 도움이 되고, 과학은 경제적 발전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 종교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과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 단점 종교는 종종 이성적 검증과 논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과학적 지식과 충돌할 수 있다. 과학은 종종 종교적 신념이나 교리와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종교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종교적 신념이나 교리가 과학적 연구에 제한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적 발전을 제한할 수 있다. 종교적 신념이나 교리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장단점은 종교와 과학이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서로 다른 관심사와 방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보여줍니다. 종교와 과학은 각각의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특히 종교와 과학이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 갈등을 빚고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상호간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간 발전에 기여하며 인간사의 이해를 저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가 미래에 어떻게 기여할까요?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는 종교와 과학의 관점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다루고, 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심사와 배경을 가진 독자들에게 종교와 과학, 창조론과 진화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세계는 다양한 이슈와 갈등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종교와 과학, 창조론과 진화론 등에 대한 이해와 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는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대화를 촉진시키고, 종교와 과학이 함께 발전하며 세상에 더 나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책이 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 책에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종교와 과학적인 시각이 제시됩니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지 않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이슈들에 대한 논의: 이 책은 종교와 과학적인 시각에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종교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는 그렇게 다루지 않습니다. 과학적인 이론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이 책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다루지만, 이들 이론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그렇게 다루지 않습니다. 따라서 과학적인 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 외에도 다른 과학서적들을 참고해야 할 것입니다. 특정 종교나 신앙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 이 책은 다양한 종교적인 시각을 다루고 있지만, 특정 종교나 신앙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는 그렇게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종교나 신앙과 이 책의 내용을 비교하고, 이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의식보다 중요한 연습의 방법, 이 심적 표상이라고 하는 것은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장기기억 저장 장치에 옮겨진 특정 유형이나 상황 속에서 신속하거나 또 효율적으로 반응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우리 머릿속에 존재하는 이미지, 규칙, 관계에 관련된 정보 패턴입니다. P114
체스를 둘 때 세수를 둘 때 상대방이 두었을 때 내가 어떻게 두는지에 대한 패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체스를 잘 두는 사람입니다. 바둑도 장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수행 능력을 키우려면 연습하는 어떤 활동에 대해서는 각자가 활용할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이고 심적인 표상을 만들어내고 발달시키는 노력이 의식적 연습(Deliberate Practice)에 아주 중요한 포커스라는 점입니다.
심적 표상을 설명할 때 흔히 이야기하는 것이 체스 장기판을 의미합니다
즉 체스 장기판을 체스의 고수한테 보여주면 아주 빠른 시간에 그 위치를 기억한다고 그럽니다
근데 반대로 패턴이 없이 세스 장기판을 두다가 멈춘 것이 아니라 마음껏 그냥 패턴이 없이 그냥 놔두면이 고수들이나 신 체스를 전혀 못 든 사람이나 이걸 바라보는 이걸 읽어내는 기억하는 정도가 거의 똑같게 된다고 합니다.
즉 체스의 고수들은 심적인 표상 즉 체스를 두는 패턴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패턴을 그거 찍어낼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을 틀어 놓아 버리면 그걸 기억 못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 그냥 10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서 보내야 한다 그 의식적인 연습에 핵심은 심적인 표상을 갖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과연 말콤 글래드웰 이야기한 1만 시간의 법칙이 모든 영역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 합니다.
어떤 업무와 어떤 도전에 수준에 따라서 어떤 경우는 3000시간 어떤 경우는 1만 시간이 넘어가는 그런 영역이 되더라 라는 이야기이고, 양쪽으로 만 시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떤 의식적인 연습을 제대로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의식적인 연습의 7가지 원칙
의식적인 연습을 위해서 이 책이 제안하는 7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의식적인 연습은 다른 사람들의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고 그것을 위한 효과적인 훈련 기법이 수립되어 있는 기술을 연마하는 데 유용합니다.
두 번째 개인의 컴포트존 (Comfort Zone)을 벗어난 지점에서 진행되고 배우는 사람은 자신의 현재 능력을 살짝 넘어서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개인의 최대치에 가까운 노력이 요구됩니다.
세 번째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작고 구체적인 부분을 풀려 목표로 삼게 되죠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훈련의 성과를 쉽게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네 번째 신중하고 계획적입니다. 연습에 구체적인 목표에 집중해서 연습에 적응하고 연습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섯 번째 피드백과 피드백을 따른 행동 변경을 수반합니다. 즉각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효과적인 심적 표상을 만들어내는 한편으로 그 심적 표상에 의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곱번째 기존의 습득한 기술의 특정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이를 한층 발전시킬 거나 수정하는 과정이 수반됩니다
즉 바람직한 어떤 모습이 있고, 그 모습에 대해서 배우는 사람은 아주 컨포트존을 벗어난 스위트 스팟을 같고, 아주 집중적이고 구체적이고 몰입해서 한 단계 한 단계 향상해가면서 동시에 교사가 즉 마스터 코치가 그것을 지속적으로 직접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과정을 거친다는 이야기입니다.
탑건 학교
1968년도에 베트남 전쟁 중에 미공군의 공중 교전에 실적은 아주 형편없었습니다.
거의 일대일의 비율로 1대를 잃고 1대를 격추시키는 수준이었는데, 몇 년이 지나서 1970년에서 73년까지는 한 대당 약 12대를 격추시키는 탁월한 성과로 바뀌었습니다.
극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라고 했더니, 탑건 학교를 설립해서 이를 통해서 당시의 해군들이 썼던 프로그램을 공부해서 가져다가 쓴 겁니다. 즉 핵심은 바로 의식적인 연습이죠
탑건 학교에서는요 베테랑 들을 먼저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교관으로, 새로 들어온 파일럿들이 있었습니다.
이 공군 조종사들과 실제로 훈련을 벌이는 겁니다 그리고 훈련을 벌이는 과정에서 모의 전투 훈련 상황입니다.
하늘에서 전투를 하고 내려와서 아주 냉철하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교관들이 훈련생들에게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개선하게 만들고 또 올라가서 또 해보고 개선하게 만들고 하는 프로그램하고 방법을 바꾸게 됩니다.
그것을 파일럿들이 직접 해보라! 하는 것이죠 즉 교감들이 피드백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 훈련생들이 직접 피드백하는 방법론을 찾는 것입니다.
그 방법론이 바로 AAR방법론입니다.After Action Report라는 단어입니다. 나중에 이 프로그램은 육군으로 옮겨져서 After Action Review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게 됩니다.
교관이 훈련 생들에게 던진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공중에 있는 동안 무엇을 보았는가? 어떤 조치를 취했는데 왜 그런 조치를 취했는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다른 방식으로 알 수는 없었을까?
시간이 흐르면서 훈련생들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약 12배 이상의 전투 생존력이 올라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의식적 연습(Deliberate Practice)에 있어서 핵심은 배우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었을까?라고 하는 질문을 갖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의식적인 연습과 선천적인 재능 이 두 가지를 비교하면서 어떤 탁월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은 선천적인 재능도 아니고 어떤 일을 천편일률적인 1만 시간을 채우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방식 즉 의식적 연습(Deliberate Practice) 방식으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1만 시간 더 되거나 혹은 덜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심적 표상을 만들어 내고 자신 셀프 피드백 교사로서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의 연습이 중요한 것이고 인간의 뇌는 스위트 스팟에 반응한다는 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지식 획득 모델 즉 무엇을 아는가가 아니라 기술 중심 모델 즉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전환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탑건 스쿨의 예처럼 자기 스스로가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포커스를 정하고 즉 스위트 스팟을 정하고 실행해보고 피드백하며 그것을 다시 또 아주 섬세하게 맞춰가는 것 속도를 줄이고 구체화시키고 목표를 명확하게 해서 연습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능을 신봉하지 말고 몰입해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탁월성을 추구하라는 이야기 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어떤 탁월한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이 책에서 주장처럼 1만 시간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방법론이 더 중요하다고 결론적으로 알게 됩니다.
조직 내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내가 지금 해야 될 나의 스위트 스팟은 무엇일까?
나의 컴포트 전을 벗어나서 어떤 스위스 스팟을 정하고 노력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는 경영의 현장에서도 적용될 것입니다. 조직의 컴포트존(Comfort Zone) )에 머물러 있다면 각 조직의 구성원들을 설정해야 될 수 있은 스위트 스팟은 무엇이며 또 사내에서 설정해 주어야 될 마스터 코치가 있다면 누구를 누구의 연결해 주어야 할지를 세팅하는 것 등 이 책이 주는 교훈입니다.
어느 포유동물이던 간의 심장이 평생 뛰는 평균 횟수는 거의 같다고 합니다 이는 생쥐처럼 작은 동물은 몇 년밖에 못 살고, 고래 같은 거대한 동물은 100년 이상을 살 수 있는데도 심장이 뛰는 횟수는 거의 같다는 것이죠
이는 다시 얘기하면 동물, 식물, 인간의 사회적 행동, 도시 기업의 동력학, 성장, 조직학 이런 것들이 사실상 비슷한 일반 법칙이라는 것을 따른다는 거죠
자연에는 결코 어길 수 없는 근본 법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에너지가 유용한 형태로 전환될 때마다, 일종의 쓸모없는 부산물, 쓸모없는 에너지가 생산이 된다고 하며,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무질서한 열이나 이용 불가능한 산물이라는 형태로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불가피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는 영구기관 같은 것은 만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1855년 독일의 물리학자 루돌프 클라우디우스는 이 특성을 가리켜서 엔트로피라고 했습니다
닫힌 계내(Close)에서나 닫힌 시스템(Close System) 내에서 질서를 생성하거나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거나 처리할 때마다 무질서가 얼마간 생성되며, 이것이 바로 열역학 제2법칙이며,그 결과 엔트로피는 언제나 증가합니다
또한 엔트로피라는 단어는 변형이나 진화를 뜻하는 그리스어를 그대로 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열역학 제2법칙에 대해서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그것이야말로 결코 뒤집히는 일이 없는 보편적인 내용을 담은 유일한 물리법칙이라고 확신한다” 라며, 자기 자신의 상대성이론마저도 뒤집힐 수가 있다’라는 암시를 하면서 열역학 제2법칙은 절대로 뒤집힐 일이 없을 단 하나의 유일한 법칙인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닫힌계에서는 부산물의 형태로 전이가 가능하지만, 에너지 총량은 변함이 없으며, 그것은 하나의 닫힌 계에서만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비선형 스케일링
자연의 스케일을 설명할 때, 선형성과, 비선형 스케일링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이 비선형이라는 것은 직선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며, 우리가 경제를 파악할 때 사용하는 GDP 성장을 볼 때, 일정한 직선으로 성장한다고, 인간은 특성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GDP는 비 선형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이 GDP가 비선형 스케일링의 한 가지 예다
이런 비선형 스케일링을 동물계에 적용하자면 동물이 살아 있기 위해서 매일 소비하는 먹이와 에너지의 양이 비선형성을 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놀랍게도 다른 동물보다 몸집이 2배 큰, 따라서 다른 동물보다 세포의 수가 2배 더 많은 동물은 매일 추가로 소비해야 하는 먹이와 에너지의 양이, 100% 가 더 늘어나서 이제 2배가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75%만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체중이 40kg 인 여성은 매일 1000 칼로리 정도의 열량이 필요한 경우 것이 바로 기초대사율입니다
그녀의 체중에 절반밖에 안 되는 개가 있다고 한다면 세포 수도 절반이고 따라서 그 개가 하루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열량이 1300 칼로리의 절반인 약 650 칼로리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할지도 모르는데 사실 그 계기는 약 880칼로리 열량이 필요하다는 거죠
즉 g당 기준으로 볼 때에 몸집이 큰 동물이 더 작은 동물보다 사실상 더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조직 1g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약 25% 더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25% 그러니까 4분의 1이며, 그 4분의 1만큼 빠지는 것 그 법칙이 모든 생물에게 다 적용된다는 것을 이 박사가 분석을 합니다
대사율은 지수가 4분의 3에 아주 가까운 거듭제곱 법칙에 따라서 증가한다고 합니다.
4분의 3 제곱이라는 스케일링 법칙은 코끼리가 쥐보다 대사율이 고작 천배 그러니까 천은 10의 3승이죠, 10의 3승 더 높다
몸무게는 10의 4승, 만 배가 되는데 대사율이 높은 정도는 10의 3승 천배만 더 높을 뿐이다
따라서 10의 거듭제곱 비가 3:4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서 생물 세포의 있어서 엄청난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코끼리의 세포가 쥐에 세포보다 에너지를 약 10분의 1만큼만 쓰면서 활동한다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세포 손상률도 줄어들고, 그래서 코끼리 수명이 더 길다고 합니다
클라이버 법칙
처음 이 현상을 밝힌 유명한 생물학자 막스 클라이버의 이름을 따서 클라이버 법칙이라고 하는 이 대사율의 스케일링 법칙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 적용범위로는 포유류, 조류, 어류, 갑각류 세균, 식물 세포까지 거의 모든 생물에 들어맞는다고 합니다
더 인상적인 것은 이 스케일링 법칙이 성장률, 심장박동 수, 진화 속도, 유전체의 길이, 미토콘드리아 밀도, 뇌의 회색질, 수명, 나무의 키, 심지어 잎의 수에 이르기까지 본질적으로 모든 생리학적인 양과 생활 사이의 사건에도 들어맞는다는 것이 입니다.
복잡계 이론의 대상인 도시에 적용할 경우, 놀랍게도 도시기반시설 그러니까 도로에 길이, 전선, 수도관, 주유소 수 같은 이런 것들의 규모가 미국이나 중국 일본 유럽 라틴아메리카 할 것 없이 같은 방식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마치 생물의 사례처럼 이 양들도 크기에 따라서 비선형적으로 증가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도 체계적인 규모의 경제가 일어나지만, 도시의 있어서는 지수가 0.75가 아니라 0.85라고 합니다
따라서 지구 전체를 보자면 도시가 클수록 1인당 필요한 도로와 전선은 더 적다는 것이고, 단순하게 표현하면 스케일링은 한 나라에서 어떤 도시가 다른 도시보다 2배 크다면 그러니까 인구가 2배라는 얘기는 2만 명 대 4만 명 또는 200만 명 대 4백만 명 이렇게 이런 경우에 다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임금, 특허 건수, 에이즈 환자 수, 강력범죄 건수, 교육기관의 수, 이런 것들이 거의 모두 같은 수준으로 즉 인구가 2배 증가할 때 약 15%씩 추가로 증가한다
이는 도시의 모든 기반 시설도 비슷한 비율로 절약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시가 더 클수록 평균적인 개인은 상품이든 자원이든 아이디어든 체계적으로 더 많이 소유하고 생산하고 소비한다는 겁니다
기업의 경우에 있어서는 규모 확대 지수가 도시보다는 생물과 훨씬 더 비슷하며, 기업의 규모 확대 지수는 약 0.9라고 합니다
다 비교하자면, 도시가 0.85, 생물이 0.75인데 기업은 0.9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물이나 도시보다 기업의 정확한 스케일링 값은 편차가 상당히 더 크다고 합니다
400년 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동물이나 나무 건물의 크기를 무한정 키우려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는데요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단순히 정육면체를 생각을 해보면 모든 길이를 즉 한 변의 길이를 2배로 하게 되면 면적은 2에 2 승적 4배로 증가하고요 부피는 2에 3승 즉 8배로 증가한다는 거죠
따라서 어떤 사각형으로 된 집을 짓는다고 할 때 그 집을 모든 변의 길이를 10배로 크게 늘린다 고 한다면 모든 표면적은 백배가 증가하지만 방에 부피는 천 배가 증가한다는 겁니다
건물이나 나무 가 모양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키만 10배가 커진다고 하면 지탱해야 할 무게가 천대 늘어나는 거죠 10의 3승
반면 그 무게를 떠받치는 기둥이나 다리의 힘은 겨우 100배 늘어난다 즉 10에 2승이 늘어난다 따라서 무게를 안전하게 지탱하는 능력이 이전에 비해서 10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
이 말을 좀 쉽게 표현하자면,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서 지탱하는 힘은 상대적으로 점점 약해진다는 겁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몸이 더 작을수록 상대적인 힘은 더 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작은 게는 자기 무게만큼 나가는 게를 두세 마리 정도 등의 태울 수가 있으나 말은 자기 무게만큼 나가는 말은 한 마리도 태울 수 없을 것이다
갈릴레오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개미는 자기만 1 개미 100마리를 태울 수 있으나, 우리는 인간은 평균적인 개미보다 약 1,000만 배 더 무거움으로 같은 논리를 따르자면 자기만 한 사람을 단 한 명 업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미는 자기 몸집에 맞는 그 동물의 맞는 힘을 갖고 있는 거고,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따라서 개미가 자기 몸무게 100배를 들어 올린다고 해서 놀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이러한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인간이 선형적으로 생각하는 자연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선형이라는 것은 일직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말하며, 몸무게가 두 배 늘어나면, 힘도 2개가 될 거야!
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이것은 틀렸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동물의 크기가 두 배로 늘어나면 힘도 2배로 늘어날 거야 라는 그 암묵적인 가정이 틀렸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에 이 가정의 옳다면 우리는 개미보다 천만 배 더 힘 있을 것이고, 약 1톤을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즉 열 명을 업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대사율
동화작용은 물질대사 중 생물체 내에 들어온 음식물을 축적하는 과정이고 이화 작용은 호흡 등을 통해 그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이다.즉 대사율은 획득된 에너지에서 손실된 에너지를 뺀 대사에너지로 결정된다.그러므로 능동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가 활동을 할 때보다 산소소비량이 적으므로 대사율이 낮다.
작은 동물은 대체로 큰 동물보다 대사율이 높고,체중 단위g당 산소 소비율은 체중이 증가할수록 작아진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이것은 일정 부피의 세포질 내에 있는 호흡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적은 동물이 더 많기 때문으로 추측된다.그러나 이 체중과 대사율의 관계의 확실한 해석은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진 규모
지진 규모를 우리가 리히터로 재고 있습니다. 리히터 규모가 일이 증가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크기 자릿수에 1이 증가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지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얘기하면 규모가 6.7인 지진은 규모가 5.7인 지진에 열 배에 해당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도 5.7 지진에 파괴력이 만약에 10이라고 한다면 6.7 지진은 100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7.7 지진은 천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5.7과 7.7에 차이는 1000배 의 영향력이 있는 것입니다, 즉 천배 더 강력한 것이죠
1 2 3 4 5 이렇게 선형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리히터 규모처럼 10에 승, 10의 2승, 10의 3승, 10의 4승 10의 5승, 이렇게 10배씩 증가하는 이러한 유형을 로그 규모라고 합니다
로그라는 것은 지수를 얘기하는 건인데, 로그 규모라는 것은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규모를 얘기합니다
한 장의 종이에 엄청나게 넓은 범위에 걸친 여러 가지 양들을 편리하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로고 기법은 즉 지수적으로 표현하는 기법은 모든 과학분야에서 널리 쓰인다고 합니다
1956년 올림픽 역도경기
리츠 캐라고 하는 연구자는 1956년 올림픽 역도 경기에서 선수들이 들어 올린 무게의 총점을 사용해서 힘과 체중의 증가비율이 3분의 2라는 예측 값에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것을 검증했다고 합니다
이 검증에 따르면 1956년에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은 헤비급 우승자가 아니라 미들급 우승자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 체중의 비해서 훨씬 더 많이 들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스케일링 관점에서 보자면 모든 우승자 중에서 가장 약한 사람이 바로 헤비급 선수라는 거죠
남들보다 절대 양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많이 들어 올렸지만, 자기의 체중의 비해서는 더 적게 들어 올리기 때문입니다.
아이 감기약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가 한밤중에 열이 나거나, 뭐 감기라든지 이런 증상으로 앓을 때 체중에 따라서 약의 용량을 어떻게 가감할지 고민한 경험이 있죠, 이경우, 저자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분이 한밤중에 오래전에 고열로 우는 아이를 약을 먹이려고 유아용 타이레놀 병에 적힌 권고 용량을 읽고서 몹시 놀랐다고 해요
왜냐면 체중에 따라서 선형으로 늘리는 식으로 용량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라는 거죠 예를 들면 체중이 2.7kg 인 아이는 차 숟가락에 4분의 1만큼 먹이고, 그 6배 더 무거운 16kg의 아이는 정확히 6배인, 차 숟가락 하나 반 이렇게 먹이라고 되어 있었다는 거죠
하지만 비선형적인 3분의 2 제곱 스케일링 법칙을 따른다면 용량을 6의 3분의 2의 제곱인 3.3으로 들리는 것이 맞다
따라서 권고용량의 절반을 조금 넘는 132 mg을 먹어야 한다
즉 2.7 kg에 아기에게 차 숟가락4분의 1 분량을 먹이라는 권고가 만약에 맞다면 그의 6배 몸무게가 나가는 16kg 아기에게 먹이라는 차 숟가락 하나 반이라는 분량은 거의 2배나 더 과다하다는 것이죠
죽음
이 책에서 저자는 자연계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죽음은 생명의 본질적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즉 개체가 죽어야만 후손이 새로운 유전자 조합을 퍼뜨리고 새로운 형질과 새로운 변이가 자연선택을 통해서 종의 다양성을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새로운 개체가 발달하여 탐사하고, 적응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죽어야 한다 것입니다.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도 그것에 가기 위해 죽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의 운명입니다. 지금껏 죽음을 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죽음은 바로 그래야 합니다
죽음은 생명의 최고 발명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며, 죽음은 생명의 변화 촉진 자입니다 낡은 것을 없애서 새로운 것을 위해 길을 냅니다
클라이버 법칙
클라이버 법칙에 따르면 고양이가 생쥐보다 100배 더 무겁다 할지라도 대사율 즉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겨우 32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입니다
이제 고양이보다 100배 더 무거운 소를 생각해보면 클라이버 법칙에 따라서 소가 고양이보다 대사율이 32배 더 높을 것이다라고 예측할 수 있다는 거죠
소보다 100배 더 무거운 고래까지 이 법칙을 확장하면 고래는 소보다 대사율이 32 배가 더 높다
이처럼 체중이 100배 증가할 때마다 대사율이 동일하게 32배씩 높아지는 것은 일반적인 유사성의 한 사례라는 것이죠
따라서 어떤 동물의 몸집이 두 배라고 할 때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2배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75%만 더 들어가면 된다
그럼으로써 2배로 놀 때마다 약 25%씩 절약이 된다는 것이죠
저자는 어떤 포유동물이든 크기를 알려주면 나는 스케일링 법칙을 써서 그 동물의 측정 가능한 특징들을 거의 말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매일 먹이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심장 박동수는 얼마인지, 성숙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대동맥의 길이와 지름은 얼마인지, 수명은 얼마나 될지, 새끼는 몇 마리를 낳을지?
이것이 생명체의 엄청난 복잡성과 다양성을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1980년대에 주류 생물학자들은 상대적 성장에 관한 수많은 문헌을 요약해서 저서를 몇 권 출판했는데 그들은 생명의 모든 형태와 크기의 걸친 자료들을 분석한 끝에 4분의 1 제곱 스케일링이 생물학의 만연한 특징이라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프렉털
프렉털이라고 하는 기하학적인 성질이 있습니다 이 프렉털이라는 것은 모든 규모에서 즉 모든 확대 수준에서 거의 동일해 보이는 대상을 얘기하는 겁니다
프렉털이라고 하는 성질을 브로콜리라든지 콜리플라워 이런 식물을 가지고 쉽게 설명해 드릴 수가 있는데, 바로 브로콜리를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누면 각 조각들은 원래 크기의 축소판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 조각을 원래 전체만 하게 확대해서 보면 원래의 브로콜리와 거의 구별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작은 조각을 다시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서 봐도 브로콜리의 더 작은 축소판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이 과정을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해도 비슷한 결과가 계속 나온다는 것이죠
즉 각각의 하위단위가 원래 있던 전체의 규모 축소판처럼 보이는 성질 이것이 바로 프렉털입니다
우리가 심장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서 심전도 측정을 해보면 흔히들 심장이 더 건강할수록 심전도가 더 매끄럽고 규칙적인 양상을 보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은 정반대라고 합니다
건강한 심장은 프렉털 차원이 상대적으로 더 커서 심전도의 뾰족하고 삐죽삐죽한 이런 형태가 더 많고요
병에 걸린 심장은 그 값이 낮아서 심전도가 비교적 매끄럽다고 합니다
가장 심각한 위험에 처한 이들은 별 특징 없이 매끄러운 심전도의 가까운 프랙털 차원을 보인다는 것이며, 심전도 프렉털 차원 얼마나 삐쭉삐쭉하고 얼마나 분산이 있는가 얼마나 변동이 있는가 하는 그런 성질은 심장병과 건강을 정량화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도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생태계도 마찬가지로 탄력적인 생태계, 여러 가지 다양성이 있고, 분산과 변동이 큰 그런 생태계가 종 다양성도 높고 성공적이라는 겁니다
인체
인체의 허파는 크기가 축구공만 하다고 하며, 그 부피는 5에서 6리터 정도라고 합니다. 이 허파상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혈액과 직접 교환하는 그 호흡기에 말단 단위가 허파꽈리라고 합니다.
이 허파꽈리에 한 사람을 기준으로 할 때 총 표면적은 거의 테니스장만 하다고 합니다 쫙 펼쳐 놓으면 또한 모든 공기 통로에 총길이는 약 2천500km에 달한다고 하며, 즉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 약 450km 정도니까 5배가 넘는 겁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의 순 한계를 이루는 모든 동맥, 정맥, 모세혈관을 한 줄로 쭉 늘어 세우면 총길이가 약 10만 Km이며 지구를 거의 2바퀴 반을 돌거나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에 3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길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키가 2m도 안 되는 몸에 가뿐하게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만큼 우리 몸이 환상적이고도 놀라운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산소가 모세혈관의 벽과 조직을 통과해서 확산되어서 세포에 공급되는 과정에 물리학은 100여 년 전 덴마크의 생리학자 아우구스트 크로그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 업적으로 노벨상을 받았는데, 산소가 확산될 수 있는 거리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세포에는 지탱할 만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다는 것으로 그는 이것을 토대로 모세혈관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상당한 수준의 저산소증이 일어나기 전까지 동물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가를 개량했습니다
그 결과 최대 크기가 약 200톤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는데요 이것은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대왕고래의 몸집과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왕고래가 포유동물 몸집에 가장 끝자락에 있다 하며, 실제로 공용 시대에서도 공룡 크기도 대왕고래만큼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구의 기온이 2도가 달라지는 이러한 작은 규모의 변화에도 생물들의 성장률과 사망률은 20~30%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수준이며,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기온이 약 2도가 올라간다면 모든 규모의 걸쳐서 거의 모든 생물들의 삶의 속도가 무려 20~30% 상승할 것이다 이는 생태계 재앙을 야기할 것이다 라고 합니다
생물체의 수명은 세포의 대사율에 반비례한다라는 사실이 있는데, 동물의 체중이 증가하면 세포대사율은 체계적으로 감소하고 그러면 세포 하나당 손상도 덜 일어나기 때문에 큰 동물일수록 더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인간도 단순히 덜 먹음으로써 세포대사율을 줄일 수가 있고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양을 줄일 수가 있고, 그럼으로써 세포의 손상율 줄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열량 제한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대사율을 낮추면 손상이 줄어들고 노화 과정이 느려지고, 최대 수명이 증가한다는 것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최대 수명은 열량 섭취량의 반비례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도시특성
저자에 따르면 도시는 유기적인 특성을 지닌다라고 하며, 즉 생명체와 같은 특성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도시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진화하고 물리적으로 성장하는데 전 세계의 대도시들은 혁신과 흥분에 원천이 이며, 경제적 사회적으로는 탄력성과 성공의 주요 기여자이다라고 합니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포르투갈이든 도시체계와 관계없이 그리고 주유소의 수든 수도관이나 도로나 전선의 총길이 같은 개별 척도의 상관없이, 도시 크기가 2배 증가할 때마다 더 필요한 물질적 기반 시설은 약 85% 만 증가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구 1000만 명의 도시는 인구 500만 명인 도시 두 곳에 비해서 동일한 기반시설을 15% 덜 필요로 하며, 쓰이는 물질과 에너지의 양이 상당히 절약됩니다.
이 절감에 따라서 배출량과 오염도 상당히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효율 증가는 평균적으로 도시가 더 클수록 더 환경 친화적이고, 1인당 탄소 발생량이 더 작다는 직관에 반하지만 아주 중요한 결과를 낳는다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그러한 자료가 평균임금, 전문직 의 수, 특허의 수, 범죄 건수, 식당 수, 도시 총생산처럼 생물학과는 전혀 무관할 것 같은 사회 경제적인 데이터들에서 놀라울 정도로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규모가 증가함을 보여준다는 발견입니다
또한 인구 크기에 따라서 저선형으로 증감하는 기반시설과는 정반대로 사회경제적인 데이터들 즉 도시의 본질적인 특성들은 초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수학 체증의 법칙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도시가 더 클수록 임금도 더 올라가고, GDP도 더 커지고, 범죄건수도 더 많아지고, 에이즈와 독감 환자도 더 늘어나고 식당도 더 많아지고 특허권 수도 더 많아진다 이는 1인당 기준으로 15% 이상 더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즉 도시의 크기가 두 배가 되면 1인당 임금 부 혁신이 15% 증가 하지만 범죄의, 오염, 질병 이런 것들도 그만큼 증가한다는 것으로 대도시에서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장면, 너무나 많은 소리, 너무나 많은 일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접하기 때문에 쏟아지는 그 많은 감각 정보를 다 처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러닝 머쉰
그 모든 자극에 반응하려고 하다가는 우리의 인지적 심리적 회로가 고장 날 것이고 그냥 우리는 과부하에 걸린 전기회로처럼 퓨즈가 나간다는 것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살게 되면 임금, 특허 건수, 식당, 기회에 사회 활동, 부산함 이런 것들이 더 늘어나지만 범죄와 질병,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이 더 심해지고, 신뢰와 시민의식은 줄어든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이런 부분을 설명하는 가속되는 트레드밀 위에 삶이라는 소제목이 있습니다.
트레드밀은 우리나라에서는 러닝머신이라고 많이 쓰이며, 러닝머신 위에서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 겁니다
저자는 설령 당신이 아주 젊다고 해도 살아오는 동안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이 가속되어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고 합니다.
저자 본인도 이제 70대 중반이지만 점점 더 빨라지는 듯 보이는 이 러닝 머신과 보조를 맞추느라 여전히 허덕이고 있다
얼마나 많은 전자우편을 삭제하고 답하든 내 우편함은 언제나 꽉 차있고, 올해만이 아니라 작년 세금 고지서도 위태로울 만치 다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당신도 나름대로 이런 일들을 겪고 있을 것이다 줄이려고 아무리 열심히 애를 써도 결코 줄어들지 않는 듯해 보이는 이런 온갖 시간 압력에 시달릴 것이 확실하다
대도시의 살거나, 어린 자녀를 키우거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더욱더 안 좋은 상황일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21세기에 우리가 직면할 주요 도전 과제 중의 하나는 경제에서 도시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겨우 5천여 년 동안 존속해 온 사회적 체계들이 그것들을 낳은 수십억 년 역사의 자연적인 생물 세계와 계속 공존할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류의 문명이 지속 가능성이 있는가? 특히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이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저자는 현재의 상태로 라면 어렵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세계의 지속 가능성을 규명할만한 맨해튼 프로젝트나 앞으로 계획과 비슷한 대규모 국제 계획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제안을 합니다
도시와 경제면에서 삶의 속도는 인구의 크기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증가를 하고, 도시가 클수록 질병은 더 빨리 전파되고, 사업체들은 더 빨리 생겨나고 사라지고 사람들은 더 빨리 걷는다 이 모든 것이 거의 동일한 15% 규칙에 따라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우리 인간의 문명은 무제한적으로 계속 증가를 해야 하는데 미래에 어떤 특정 시점에 성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자원의 공급이 결국 유한해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침체와 붕괴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말입니다
우리는 늘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한 대의 가속되는 러닝 머신 위에서 살고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시기가 되면 더욱 빠른 속도로 가속되고 있는 다른 러닝 머신으로 뛰어넘어야 하고, 또다시 더 빨리 움직이는 러닝 머신으로 더 짧은 기간에 옮겨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 모든 것들도 기본적인 연결망과 복잡성이라고 하는 물리법칙에 토대 위에 있으며 그 법칙은 간단한 수학 공식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복잡성 과학, 프랙털,연결망의 기본원리, 거듭제곱 법칙 등 저자가 이야기하는 주제들을 하나하나 접하다 보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정말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절로 얻게 된다
복잡계 이론의 대가처럼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얼마나 복잡한지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제1장 사고하기 전에 필요한 것 제2장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할 수 있는 ‘11가지 사고 공식’ 제3장 비즈니스, 취업, 연애 등 ‘11가지 사고 공식’ 상황별 실천법 제4장 사고의 힘을 더욱더 높여주는 습관의 기술 제5장 아이디어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고한 후에 필요한 것
사고를 공식으로 표현해서 풀이한 책으로 이 11가지 사고공식에 대해서 말한다. 뒤편에서는 예를 들어 실전사례를 말하고 있다.
아래와 같이 핵심 내용을 요약 해 본다.
제1장 사고하기 전에 필요한 것
사고의 괴로움은 공식으로 해결된다.
이 책의 핵심어는 사고와 아이디어이다. 이 둘은 혼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사고 : 생각하고 궁리함, 넓은 의미로는 사람의 지적 작용의 총칭, 어떠한 사상을 일으키는 심적 과정
아이디어 : 생각 착상, 고안
이중사고의 경우, 착각하기 쉽다고 하며 저자는 쉽게 하는 오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오해 1. ‘시간을 들이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오해
오해 2. ‘마구잡이라도 무조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좋다.’는 오해
오해 3. ‘아이디어는 소중히 간직해야만 한다.’는 오해
오해 4.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오해
오해 1. ‘시간을 들이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오해
사고하는 시간은 길면 좋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사고의 시간을 30분으로 제한
오해 2. ‘마구잡이라도 무조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좋다.’는 오해
아무 생각 없이 아이디어를 낸 것 같은 마구잡이식 아이디어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
방향성을 사고한다.
정해진 방향성에서 사고한다.
오해 3. ‘아이디어는 소중히 간직해야만 한다.’는 오해
이 경우, 아이디어의 경우 99%는 쓸모없다고 한다. 타인의 평가를 통해서 버리라고 한다.
오해 4. ‘모두가 인정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오해
많은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아무에게도 전해지지 못한다며, 누군가를 상상하면서 하라고 한다.
제2장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할 수 있는 ‘11가지 사고 공식’
11가지 사고의 공식으로 정형화하여 접근한다
상식→비상식의 기술
주제’의 상식을 적고, 비상식으로 바꾼 후 ‘주제’에 붙여라
반의어 붙이기 기술
주제’와 정반대의 물건, 내용, 사람을 적은 후 ‘주제’에 붙여라
부속품 붙이기 기술
‘주제’와 밀접한 부속품을 적은 후 ‘주제’에 붙여라
한정의 기술
‘주제’를 지역, 대상자, 인원수, 상황, 시기 등으로 한정해라
순서 바꾸기 기술
‘주제’의 모든 순서를 나열한 후 순서를 바꿔라
역지사지의 기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주제‘에 접근해라
뚜렷한 동기 기술
‘주제’와 동물, 어린아이, 여고생, 섹시, 공포, 프러포즈, 결혼식을 연결해라
세계기록 기술
‘주제’에 세계기록 용어를 붙여라
키워드 접목 기술
유행하고 있는 키워드에 ‘주제’를 접목시켜라
유명 문구 이용 기술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문구를 ‘주제’에 적용시켜라
4대 욕구 채우기 기술
‘주제’를 식욕, 수면욕, 성욕, 인정욕과 연결해라
저자의 경우, 위의 사고 공식을 아이디에 적용하라고 하며, 이 책에서 그 활용 예를 들고 있다. 이중 몇 가지를 실행 예를 살펴보자.
도서 편집 경력 10년 차인 유명한 출판기획자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카네기가 여성에게 선사하는 일생의 행복에 대한 충고』, 『여자 팔자 이렇게 하면 핀다』, 『기질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이 평온해야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하버드 전문 기고가로 활동 중이며, 특히 젊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CCTV 방송국 다큐멘터리 [세계 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을 펴냈다.
목차 소개
들어가며_ 새벽 4시 반에도 잠들지 않는 곳 제1장.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제2장. "난 할 수 있다"의 마법 제3장. 열정은 우리를 뛰게 한다 제4장. 행동하고, 또 행동하라 제5장. 세상에서 가장 리스크 적은 생산, 배움 제6장. 유연한 사고의 위대한 힘 제7장. 시간 관리의 달인이야말로 최고의 부자다 제8장. 철저한 자기 관리의 힘 제9장. 꿈이 없는 청춘은 아프다 제10장. 주어진 기회를 알아보는 눈
<인터파크 펌>
하버드 학생에게 낮과 밤이 따로 없다, 그들은 밤낮없이 학구열을 불태운다.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아인슈타인은 인생의 차이는 여가시간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천재들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에 대해서 천재라도 열심히 학습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고 실패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범하다고, 가진 게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노력하라고 한다.
그 노력은 바로 자신의 한계를 만나고 그 이상을 가볼 때 비로소 잠재력이 발휘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잠재력 발휘를 위한 하버드 학생들의 뇌활용방법에 대해서 말해준다.
이론 지식만 습득하기 위해서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사고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 연구한다.
이론 지식과 자신이 연구한 현실 지식을 결합하여 둘 사이의 접점을 찾아낸다.
공부하는 동시에 생각하며, 현실 속에서 경험을 쌓는다.
동료와 교수와의 교수를 통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를 확장시킨다.
이런 하버드대생들이 경계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게으름이라고. 빌 게이츠의 연설에서 다음을 들어 저자는 말한다.
"게으름은 한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킵니다. 아무리 단단한 강철이라도 먼지처럼 다가가서는 결국 녹이 슬게 만들죠, 게으름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그것은 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민족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를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성실함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하버드 발전의 기반에는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가 있다고 한다. 이 장학제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자질은 스스로 반성하는 능력이라고, 이러한 반성을 통해서 스스로 돌아보고 발전을 멈추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감, 자신을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저자는 질문하며, 자신감은 하버드대생의 힘이라고 한다. 이를 들어 하버드에서 여러 초청 강연 중 참석한 학생들은 두 가지로 나눈다고 한다, 열심히 경청하는 학생과 소극적으로 멍한 눈빛을 보이는 학생들!
이들은 바로 자신감이 있는 자와 열등감에 빠진 자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더불어 자신감의 빈자리에 두려움이 채운다고 두려움을 경계하라고 하며, 세상에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고 한다! 실패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고 한다
하버드에서는 '이 세상에서 진정한 어려움은 없다, 다만 어려움에 맞설 자신감이 부족한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패하라고 한다, 다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즉 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결심과 신념이 부족하여 결국 성공의 가장 기본 요소인 자신감을 잃기 때문이라고 한 하버드 심리학자의 말을 들어서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강한 자신감을 갖는가? 이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한 의지를 기르는 습관 4가지 키우라고 한다.
자기 암시를 통해 의지를 기른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칭찬한다
자기 자신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갖는다면, 의지는 더욱 완벽해진다.
더불어 열정이야 말고 꼭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하며, 하버드 구석구석에 열정이 존재한다고 한다.
즉 공부에 대한 열정을 기르라고 한다. 어떻게 불어넣을 수 있을까?
날마다 자신에게 충분한 열정을 불어넣어라! 항상 미소 짓는 것
좋은 소식만 전하도록 해보자! 자신이 어떤 공부를 하게 되어 즐거운지, 그 공부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확실히 이해한다.
이런 열정을 식지 않도록 하버드에서는 열정을 습관화 하라고 한다, 습관화된 열정은 삶이 신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 가지 일에 열정을 집중시키라고 한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은 아무거도 안 하는 만 못하다고 한다.
더불어 열정에도 함정이 있으니, 바로 맹목적인 열정! 이는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뚜렷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자신감과 강한 의지, 그리고 열정을 갖추었다면 이제 행동하라고 하버드에서 조언한다.
행동하라! 너무 늦어서 못 할 일이란 없다고 한다.
암만이라는 건축가가 있었다, 그는 뉴욕항만공서 근무하고 은퇴할때가 되서 퇴사해서 건축가가 되고 싶어서 건축회사를 세우고, 세계 곳곳에 건축물을 세웠다고 한다.
암만은 86세에 뉴욕 베라자노내로스교를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한다 이처럼 나이와 늦었다고 해서 못할 일은 없다고 말한다.
행동을 습관화하는 시간을 2주라고 말한다. 2주간 습관화 행동 지침을 만들고 실천하면 행동이 습관처럼 자리 잡는다고 말한다.
행동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즉 업무나 일이나 공부에서나 최고의 무기는 바로 효율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순서와 목표를 세우고 관리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없는 무차별적인 일들은 끔찍이 비 효율적이라고 경고한다
주의할것이 있으니, 바로 무기력!
이는 학업이나 업무에 대한 피로감이나 부정적인 정서로 말미암아 빚어지는 일종의 심리적 반응을 일컫는 말로, 이를 유발하는 심리적 요소는 우울함, 분노, 비관, 초조, 불면으로 인한 두통, 학업 및 업무의 효율 저하, 대인관 계문 제등 여러 가지라고 한다.
그러나 무기력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 당장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버드는 말하고 있다.
지식은 금보다 귀하다, 금으로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 곧 재산인 시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셀러던트가 유행한다. 배우는 일이 열풍인 시대다.
이런 배움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꾸준함이라고 한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만, 배우지 못한 고통은 평생이라고 한다.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움의 과정은 매우 재미없고 지겹고 힘든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 공부를 목적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면 힘든 시간이 아니라, 즐거운 시간이 된다. 그 속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배움은 평생 동안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늘 살아있는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즉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 가운데 으뜸은 창의력이다. 창의력이 없다면 우리는 영원히 같은 방식만 반복하며 살아갈 것이다.
하버드는 창의력 교육을 중시하며, 인간의 두뇌를 우뇌형, 좌뇌형, 전뇌형으로 세부류로 나누며, 좌뇌의 경우 수학적 분석과 논리적 사고, 우뇌의 경우, 감정적인 능력, 전뇌형의 경우, 좌뇌와 우뇌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며, 전뇌의 경우, 준비, 시작, 깨달음, 검증, 응용이라는 5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창조적인 사람은 뇌 활동 시, 좌뇌와 우뇌가 매우 밀접하게 협력한다고 한다.
우리가 창조적이지 못하는 이유는 창의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에 너무 많은 속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독립된 자아를 위해, 생각부터 독립하라고 조언한다.
고정관념으로부터 걸어 나와서, 어린아이처럼 상상력을 펼쳐라!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라고 말한다.
더불어 시간관리의 달인이 최고의 부자라고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한 장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빌 게이츠의 자기 관리의 예를 통해서 성공한 하버드생의 경우, 대개 자기 통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를 비우고, 먼저 사람 됨됨이를 갖추라고 조언하다.
세 번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로 짧은 생각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주의를 준다.
마지막으로 스탠퍼드대학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총장의 실수를 통해 커다란 기회를 놓친 하버드를 말하며, 기회의 중요성을 말한다.
우리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란 법은 없다, 단 한 번의 실수로 큰 기회를 날린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기회는 쟁취하는 것이라고, 즉 모험하지 않는 것이 리스크라 말한다.
이 기회는 늘 망설임과 같이 온다고 하면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 망설임없이 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 ·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과 일본 금속재료연구소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etals의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절정의 몰입 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그는 몰입적 사고를 통하여 50년 이상 아무도 풀지 못한 난제들을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지극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르쳐주기 위해 첫 번째 책『몰입』과, 심층적인 원리와 풍부한 사례를 담은 두 번째 책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
목자 소개
서문_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몰입학습법 1장 생존, 행복, 자아실현 그리고 몰입 2장 매일매일 공부하는 힘 3장 창의력을 길러주는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4장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5장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6장 새로운 인재를 키우는 공부 혁명 부록_ 몰입식 영어 공부
(yes24 퍼옴)
인간은 모두 천재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라몬 이 카할
저자는 몰입에 대한 여러 책들에 이어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에서 시험공부에 몰입하는 법, 창의력 등 머리를 발달시키는 법, 천재를 만드는 법등을 통해 몰입의 중요성을 그리고 교육과 연계해서 말하고 있다,
그 기본은 몰입이라고 말하여, 이 몰입에는 피드백이 빠른 몰입과, 느린 몰입 있다고 말한다. 그 예로는 게임 같은 것은 빠른 몰입, 그리고 화두선은 느린 몰입이라고 한다. 그러나 게임에는 몰입이 쉬우나, 화두선에는 몰입이 어렵다 한다.
느린 몰입에도 장단점이 있다고 한다, 그 기본은 의식이다.
'내가 의식하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서 몰입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무대의 과정으로 빗대서 저자는 말한다.
무대 위에 의식이 들어서며, 몰입이 약한 의식이 무대를 장악하지 못한다. 이 의식이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고, 관객을 흥분시킬 때 다른 의식이 올라올 수없다고 한다. 이런 의식을 몰입이 강한 의식으로 본다.
이를 공부에 대입하면, 첨엔 공부에 몰입이 안되지만, 하다 보면 공부가 무대를 장악하고 관객인 나를 흥분시키면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한다.
* 화두선 : 화두를 살펴 깨달음을 얻는 하나의 방편이다. 이는 송대에 임제종의 전통을 이은 대혜종고 선사가 제창한 방법으로 오로지화두만을 보는 것으로 수행 방편을 삼았다.
이런 몰입을 통해서 수험생들은 하루 15시간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15시간 공부의 비법
하루 수면이 부족해서는 안된다. 6~7시간 적어도 자야 한다.
매일 규칙적을 30분간 운동하라
온몸에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슬로우 싱킹'방식으로 공부한다.
두뇌 가동률을 최대로 올려야 한다.
과목은 수시로 바꾸지 말고 한 과목을 충분히 오래 공부한다.
암기보다는 이해와 사고 위주의 학습을 한다
자투리 시간에 몰입도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초도 쉬지 않고 공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선택과 집중을 한다
반복 학습을 한다.
공부에 대한 최대 구동력이 만들어지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수시로 한다. 최선을 다할 이유를 찾는 것이다.
전심하지 못하는 사람과 무슨 일에나 골몰하지 못하는 사람은 보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며,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며, 먹어도 맛을 모르는 사람이다 / 공자
뇌과학의 학습에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변환키는 5가지 학습촉진 요소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뇌에 타고난 학습 프로그램 즉 측두엽, 신경조직 있는데 이곳에 모방을 하는 거울누런이 있다고 한다.
경험이나 학습을 반복할수록, 장기기억으로 변환이 촉진된다.
자극적인 경험을 잘 기억한다.
탄수화물의 섭취가 장기기억 형성을 촉진한다.
충분한 수면을 들 수 있다.
저자의 대학 교수생활 가운데서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생각하기'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경험이 많을수록 일보다는 사고력과 창의력의 발달 속도가 월등하게 빨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중 창의력은 지적 능력중에서도 가장 가치 높은 덕목이며, 창의력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 창의력은 미지의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문제에 대해서 24시간 쉼 없이 생각하는 도전 정신과 몰입 능력이 있을 때 비로소 만들어지고 높은 성과를 성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몰입 능력과, 도전정신과 창의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저자는 이들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몰입도는 도전해야 올라가고, 몰입도가 높은 상태가 되면 열정이 생기고,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뇌 입장에서도전과 응전의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모든 천재는 이 도전과 응전의 법칙 가운데 탄생한다고 한다.
그럼 도전의 반대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무기력이라고 하며, 도전정신도 키울 수 있듯이, 이 무기력도 학습된다고 한다.
이 학습된 무기력이야말로, 몰입과 도전 정신과, 창의력과 인생의 큰 문제임을 저자는 말한다.
더불어 저자는 어떤 사람의 경우, 불우한 환경 가운데서도, 학습된 무기력을 형성하지 않고, 오히려 도약하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하며, 이를 설명하는 심리학 용어가 바로 resilience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이 개념은 하와이군도 카우아이 섬의 신생아 833명이 성인 될 때까지의 40년간 진행된 연구 롤 토대로 생겨났다고 한다. 대부분이 섬의 출생자들은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대다수가 범죄자나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라고 한다. 이중 201명을 추려서 이중 1/3 정도는 처음 예상과 달리 성적이 뛰어나고, 리더십 있는 청년으로 자랐다고 한다. 이 아이들은 회복 탄력성이 있고, 그 중 공통점은 이 아이들에게는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누군가가 최소한 한 명은 반드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몰입에 필요한 정신을 실패를 견디는 에너지 즉 낙천성을 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성취감도 있어야 한다고 한다.
새로운 인재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을 키울 수 있는 공부 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가르침이란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윌리엄 스파크
대학원 교육에서 중요한 스스로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 이 있다고 하며, 인재교육을 위해서 이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치열한 경쟁의 대한민국 학생들을 들며, 이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고 한다.
우리 학생들의 경우, 만족 지연 능력, 자기 통제 능력이 높다고 한다. 이 예로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고 있다,
치열한 경쟁의 순기능의 경우 바로 이 만족지연 능력을 놀랍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한다.
TV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미국인과 한국인 학생을 비교한 경우, 낙관성, 원인 분석력, 공감능력 등은 미국인과 비슷한데, 이 자기 통제능력이 현저하게 높다고 한다.
이 능력은 IQ나 그 어떤 척도보다 성공적인 삶을 보장하는 요소라고 말하며, 우리의 경쟁력을 만든 주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그럼 우리의 입시교육의 단점 즉 역기능으로 저자는 외현 기억을 들고 있다. 즉 문제는 필기시험으로 테스트가 어려운 암묵 기억의 습득은 등한시하고, 외현 기억의 습득이 학습의 주가 된다는 것이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바로 몰입 기반 학습이다.
저자는 수업에서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좋은 체험을 유도하자는 것이 몰입 기반 학습이라고 한다.
즉 질문을 통해서 적절한 지적 도전을 유도하고 그 기반 위에 몰입하게 함으로써 두뇌 가동률과 창조력을 높이는 학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
부록으로 저자는 암묵 기억적 영어교육의 예를 들고 있다, 즉 듣고 말하기 위주의 영어교육을 말하며, 이를 몰입적으로 할 때 언어 마스터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저자 로버트 마우어는 임상심리학자로서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 재직 중이며,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한 ‘가정의학과를 위한 행동과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미국 해군 및 공군, 포시즌 호텔, 해비타트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여러 강연과 워크숍에서 건강과 관계, 일에서 성공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서로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 있다.
이 책은 무엇인가를 이룰 때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한다. 저자는 이를 스몰스텝 전략이라고 하며, 6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두려움을 몰아내고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을 던진다.
새로운 기술과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생각을 품는다
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작은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와 다른 이에게 작은 보상을 한다.
모두가 무시하고 있는 결정적인 작은 순간을 찾아낸다
제1장 두려움을 이겨 내는 '작은 것들'의 힘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조금씩 이루어진 것이다-반 고흐
인간의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뇌에는 세 가지- 뇌간(파충류의 뇌), 중뇌(포유류의 뇌), 대뇌피질-가 있으며 방어 반응에 의해서 중뇌에서 변화를 싫어한다고 한다. 저자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면 두려움을 우회하여 대뇌피질 기능이 정상화되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대개 두려움이 솟아날 때 두려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야망을 품었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희망을 유지하고 스스로와 세상을 더 낙관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