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의 책으로, 2008년 금융 위기의 원인이 된 하우스 마켓(mortgage market)과 금리의 역습을 분석하고,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금리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하우스 마켓에서 발생한 문제를 다룬다. 루이스는 하우스 마켓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금리와 부의 질서가 어떻게 뒤흔들리게 되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우스 마켓에서 일어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룬다. 또한 금리가 부의 질서를 어떻게 뒤흔들게 되는지, 금융 시스템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 책은 금융 시스템과 금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 위기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루이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체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1. 프롤로그: 금리의 역습
  2. 1980년대의 금융 혁명
  3. 뉴욕의 숨은 보물
  4. 마이크 버리와 빅 쇼트
  5. 스티브 이슬맨의 참견
  6. 한때 평범했던 하우스 마켓
  7. 미국 경제의 카드뮴 중독
  8. 폭탄이 터졌을 때
  9. 대책 없는 대책
  10. 폭풍전야
  11. 패닉: 미국 경제 최악의 순간
  12. 후기: 금리의 역습

각 장에서는 금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3장에서는 뉴욕의 숨은 보물에 대해 다루고, 4장에서는 마이크 버리와 빅 쇼트에 대해 설명한다. 6장에서는 하우스 마켓과 대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7장에서는 미국 경제의 카드뮴 중독과 그 원인에 대해 다룬다. 10장에서는 금융 위기가 발생한 폭풍전야의 상황을 살펴보며, 11장에서는 금융 위기가 폭발하는 순간을 다룬다.

각 장에서는 특정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금리와 관련된 문제들과 이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금융 시스템과 금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 위기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금융 시스템과 금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음: 이 책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금리가 어떻게 작동하며, 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금융 위기와 같은 대형 사건들의 원인과 대처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포함하고 있다.
  2. 금융 위기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 이 책은 금융 위기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 시스템의 동향, 금리의 움직임,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과 같은 정보를 알고 있으면 금융 위기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음: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 금융 위기를 겪은 시기의 인물들의 역경과 노력, 금융 시스템 내부의 구조와 동향 등을 다루는 이야기는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4.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이 책은 현재의 경제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금리의 변화나 경제 상황에 따른 금융 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하면 개인적인 투자나 금융 계획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5. 금리와 경제와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음: 이 책은 금리와 경제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면, 금리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능해진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금리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 위기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지만, 일부 문제점도 존재한다.

  1. 전문용어와 금융 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 이 책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전문용어와 금융 용어가 많이 등장하므로, 일반 대중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독자는 이 책을 읽기 전에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좋다.
  2. 대부분의 이야기가 미국 중심: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대부분 미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른 국가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나, 금융 위기와 같은 문제가 다른 국가에서 어떻게 대처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으로 다루어진다.
  3. 과도한 인물 중심적인 내용: 이 책에서는 금융 위기에 대한 대처과정에서 활약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이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어주지만, 너무 과도한 인물 중심적인 내용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4. 금융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부족: 이 책에서는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며, 어떤 문제점들이 존재하는지를 설명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판적인 시각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금융 시스템을 개선하고, 금융 위기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판적인 시각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은 금융 시스템에서 금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며, 금융 위기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금리는 부의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금융 시스템과 금리의 움직임에 대한 이해는 개인과 기업, 국가 모두에게 중요하다.

책은 금융 위기의 발생원인과 대처 방안을 제시하며, 금리 변동에 대한 대처 전략을 제공한다. 금리와 경제의 관계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금융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와 경영의 중요한 기술이다.

최근 금리의 변동과 금융 시장의 불황 등의 현상은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이러한 위험성에 대한 대처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따라서 금리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는 개인적인 금융 계획부터 국가의 금융 정책까지 모두에게 필수적인 지식이며, 이 책은 그러한 지식을 제공한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금리 예측에 대한 명확한 방법론이나 전략을 제시하는 책은 아니다. 이 책은 금리의 역사와 원리, 그리고 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며, 금리가 부의 질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금리 예측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순히 책 하나를 읽고 금리 예측을 할 수는 없다. 금리는 경제와 금융 시장의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금리 예측을 위해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금리 예측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분석과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금리와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금리 예측을 위해서는 별도의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금리 상승에 대한 직접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정책 수단 중 하나이다. 따라서,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대안으로 다른 정책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 및 금융 시장의 상황을 분석하고, 다양한 대안을 고려하여 적절한 정책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금리 상승의 영향이 큰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리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는 부동산 투자 대신 다른 투자 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다.

이와 같이,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금리 상승에 대한 대안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재미있는 예나 철학적인 이야기는 별로 다루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예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금리가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를 들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라는 고위험 대출이 일반적이었고, 금리가 낮아서 대출금리도 매우 저렴했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금리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이들 대출자들은 상환 불가능에 가까운 대출금을 갚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 대출 상환 불능으로 인한 부실채권이 증가하면서 금융위기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금리가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와 관련하여 비슷한 내용의 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1. "The Big Short" by Michael Lewis - 금융 위기가 어떻게 발생하고, 금리와 부동산 시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2. "The End of Alchemy" by Mervyn King -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와 금리 정책의 한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3. "Crashed" by Adam Tooze - 금융위기와 그 후 글로벌 경제의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4. "Debt: The First 5,000 Years" by David Graeber - 금융과 부채에 대한 인류 역사적인 관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5. "The Age of Surveillance Capitalism" by Shoshana Zuboff - 현대의 디지털 경제와 금융 시장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 책들은 "금리의 역습: 금리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뒤흔드는가"와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금융과 경제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와 변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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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주 1년 1 생 일류 습관

 

목차

1 일류와 이류를 결정짓는 아침의 습관
2 일이 가장 빨리 돌아가는 낮의 습관
3 인맥과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밤의 습관
4 뇌와 몸을 가볍게 해주는 매일의 습관
5 성장을 가속화하는 매주 · 매달의 습관
6 시야를 넓혀주는 매해의 습관
7 뜻을 관철시키는 평생의 습관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발전의 기미가 전혀 없을 때, 이 책에서는 열심히 사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한다.

바로 습관을 바뀌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비즈니스맨에게 꼭 필요한 성공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고 합니다. 

저자는 시간의 관점에서 습관을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1 일류와 이류를 결정짓는 아침의 습관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으로 변하는 이유로 아침활동을 습관 하하는 것이 일류로 가는 첫걸음이다 라하며, 내일부터 아침 4시에 일어나기를 일주일 동안 계속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서 계속 실천하라고 합니다.

 

성과를 내는 습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을 결정해나가면 적어도 자신의 좋고 싫음만으로 일을 판단하지는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곧 하고 싶지 않지만 성과가 나오는 것이라면 습관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책 읽기와, 자격증 공부를 두고 생각할 경우, 하고 싶지 않지만, 자격증이라는 성과 있기 때문에 자격증 공부를 만드는 것이 저자의 주장과 같으로, 비즈니스맨의 습관화의 경우도, 우선 성과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중요한 일은 아침식사 전에 하라고, 습관을 바꾸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을 재검토하는 작업입니다.

 

이경우 일의 우선순위를 잔존 에너지를 고려하여 정하라고 합니다.

그럼 저자는 비즈니스맨의 경우, 성과를 내고 싶다면 출퇴근 시간을 짧게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출퇴근 시간의 낭비는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 교통비 증가이며, 이는 아웃풋 저하, 기회손실, 회사의 공헌도 저하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의 방식에는 의식적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일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해 지기 때문에 집중력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 2 일이 가장 빨리 돌아가는 낮의 습관 

 

비즈니스가 진행되는 낮의 경우, 타인과의 약속이 너무 많습니다.

이에 저자는 자신과의 약속을 잡자! 즉 스케줄은 중요한 것부터 잡아 나가고, 그 속에 자신과의 약속도 집어넣어서 일이 빨리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선순위에 입각하여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의 경우, 타인과의 약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우선순위를 높이지 말라고 합니다.

 

많은 약속과 비즈니스가 발생하는 낮시간대 시간이 늘 부족합니다.

이에 낭비하는 시간을 찾아서 철저하게 배제하라고 합니다. 낭비인데도 신이 나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고 합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서, 위킹 메모리를 절약하여 사고력의 용량을 늘리자 

 

망설임이 시작되기 전의 5초 안에 결정하라, 인간에게 의욕은 늘 있는 것이 아나라고 합니다. 즉 마음에 의욕이 생길 때, 바로 그때, 의욕 스위치가 들어온 순간을 놓치지 말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이 5초 규칙을 통해서 부정적 의욕을 제어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다른 짓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우선 5초만 기다려 보자" 자신에게 말해보자고 합니다. 

이를 습관화하면 의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애매한 상황 즉 일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성과는 매달린 시간이 아니라 집중도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점심시간을 자신의 의지대로 활용하라고 합니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하며 스톱위치로 직접 시간을 재보라고 합니다. 이 시간을 재보는 것 자체가 집중력을 낳게 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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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인맥과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밤의 습관

돈벌이나 인맥 쌓기를 목적으로 삼는다는 것은 핵심에서 벗어난 일이니, 취미라고 생가하고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인맥의 기본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는 것이며, 이를 명심하라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즐겁게, 장기적으로는 노련하게 저자는 회식에 임하라고 합니다.

회사원에게 영원한 숙제인 가족과의 시간, 특히 밤에 가족과의 시간의 경우, 같이 보내기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 대안으로 이 역시 양보는 질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함께하는 시간이 적더라고, 가족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라고 합니다.

 

하루의 계획은 수면 시간을 정하는 것부터 수면을 충분히 취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부족은 야근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 4 뇌와 몸을 가볍게 해주는 매일의 습관

아이디어야 말로 회사원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의 요령으로 그 기본은 발산과 수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안을 내는 단계와 이것이다 싶은 것을 선택하는 단계로 나뉩니다.

발산의 기간에는 그 숫자에 집중하고, 수렴의 시간에는 고민의 백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빛나는 아이디어 뒤에는 수많은 실패가 있다고 합니다.

 

매트릭스 사고의 이점에 대해서 하나의 기준만으로는 사라져 버릴 가능성이 있는 영역이라도 기준을 2개로 하면 선택영역이 무한대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우리 습관에서 인식이 어긋 날 수 있음을 알고, 습득력을 높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 현상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정보를 다루는 방법으로 정보의 입수 방법에는 푸시형과 풀형이 있고, 정보 자체는 플로 flow와 스톡 stock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몸이 찌뿌둥하다 싶으면 아침 출근길에 근처 아파트의 비상계단 난간에 매달려 천천히 턱걸이를 하곤 한다고 합니다.  즉  일과 인생을 구분해서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 5 성장을 가속화하는 매주 · 매달의 습관

 

매주, 뒤를 돌아보고 과제를 정리하라 즉 셀프 피드백을 습관화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주 1회, 반드시 주변 정리를 하라 즉 물건이 없으면 어지르고 싶어도 어지를 수가 없겠다고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은 업무화 하면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가운데 목표로 하는 기한을 몇 개로 나눌 수 있어, 결과를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을 선택 하십시요.

즉 전략보다 실천력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진척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가져라

'돈이 다른 돈을 낳을 수 있는 곳에만 집중해서 쓰고 그 외의 곳에는 한 푼도 쓰지 않는다'는 것이 돈을 쓰는 법의 기본입니다. 즉 지출 배분은 전략적으로 결정하라

돈이 없을 때 최고의 이윤을 낳을 가능성이 가지고 있는 투자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에 대한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취미에도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용하라

책을 읽는 행위 자체에서 희소가치가 발생하는 시대가 된 셈이다. 비즈니스 서적은 핵심과 필요한 부분만을 취하고 원서나 고전은 차분히 정독하라고 하며, 사업을 시작하려면 1000권의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 6 시야를 넓혀주는 매해의 습관

 

연초의 포부는 ‘작년과 같은 것’이 최선이라며, 탁월함은 꾸준함에서만 태어난다고 합니다.

자신이 미래애 하고 싶은 일을 달력에 적어놓았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는 점입니다. 20년 뒤까지 달력에 일정을 적어놓는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300년 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 7 뜻을 관철시키는 평생의 습관

 

아무리 생각해봐도 "확률적으로는 승산이 있었다"라고 여겨진다면 문제 될 것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접근하지 않는 영역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즉 승부를 봐야 할 때는 리스크를 먼저 고려하라

저자는 리스크를 알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제약도 늘어나고 행동도 한정되어갑니다. 이에 가치를 낳는 체험을 하자! 체험가치에 돈을 아끼지 마라 

얼마나 빨리 일어서느냐, 지금의 상황보다 내일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집중해야 할 것은 그 한 가지 사실 뿐입니다. 즉 내일을 어떻게 향상할 것인가’만을 생각하라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이 책의 저자는 티엔추오라는 분으로 구독 경제라는 말을 처음에 제안한 그 사람입니다

 

비즈니스의 큰 변화로, 4차 산업의 도래와 더불어, 과거에는 내가 뭔가를 소유해서 그것을 확보해서 사용하는 것에 반하여, 지금은 연결되어 있으면서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 패턴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을 구독 경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큰 줄기가, 바로 소유에서 체험으로 이동해 간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새로운 현상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 물결은 어떻게 각 산업별로 구독 경제모델이 되고, 발전하는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구독 경제로의 예를 살펴보면, 아마존 등을 먼저 들 수 있습니다.

저자는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라, 새로운 것을 발명하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말하고 있다고 한다.

즉 소매업계에서 아마존과 월마트는 단순히 전통적 소매업 대 전자상거래의 구도로 규정되어 왔지만, 이는 잘못된 이분법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관건은 제품이 아닌 고객에서부터 시작하느냐,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 출하량에는 관심을 덜 보이면서, 애플 ID별 수익이나 고객 생애 가지, 그리고 이를 기반과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효율성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며, 소매 경험과 애플 ID를 통합시키고 있다.

이런 ID의 경우, 스타벅스도 실행하고 있다. 즉 스타벅스 카드와 모바일 결제 앱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기존의 제품을 넘어 고객 경험을 비즈니스의 핵심이 소매업 부분에서도 주가 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좋아요 : 공감이 창조하는 시장

 

페이스북을 생각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좋아요'라는 단어를 일 것이다.

'좋아요'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지칭하고 비즈니스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좋아요에 노출시키려고 한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반응 만들어내고, 자신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 하고 있다.

 

즉 '좋아요' 마디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공감' 뜻합니다. 공감은 '긍정적'일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은 상품과 서비스를 돈을 내고 사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런 '좋아요'를 세로 좋다는 반응은 구매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있습니다. 물론, 구매가 이루어진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품과 서비스도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감받을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이론은 차치하고시장은 시장 참여자의 공감이 창조한다고 말할 있습니다

 

공감이란 판매자의 의도와 구매자의 의지가 합치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긍정적인 상호 작용입니다.

 

경쟁자도 많고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해졌습니다.

소비자의 교섭력이 공급자의 교섭력을 압도합니다. 그래서 수요 예측은 필수입니다.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구현해 내야 합니다. 그래야 '좋아요' 받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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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 [책이야기/경제경영] - 마케팅의 필수! 티핑포인트

 

마케팅의 필수! 티핑포인트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티핑포인트 이 책은 2001년 『티핑 포인트』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발간되어, 비즈니스 및 사회적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를 분석, 해석하고 체계화하여, 도출된 3가지 특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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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 관계가 창출하는 경제 구조

 

좋아요 좋아하는 감정이 가진 사람은 무엇을 할 것인가? 늘 따라다닐 겁니다.

관심을 표현하고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란 말입니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사람을 '구독'한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구독'이란 이러한 공감 관계가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이 구독이야 말로, 정기적으로,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가 생성된다는 겁니다.

 

구조라는 말은 '관계'라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결국'구독 경제' 공감에서 시작된 시장 관계가 연속성을 가지고 구조적으로 작동한다는 겁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이기에 구독 경제는 기업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경제 구조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구조를 향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시작도 못하죠. 구독 경제는 공감 시장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구독 가격 책정과 관련하여, 서비스 성장 경로를 포함하는 2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소비 중심 성장으로 간단히 말해 구독자가 동일한 기본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뜻이다.

이 성장은 가격 책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더 많은 사용자를 추가하거나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고객의 비즈니스가 소비 중심 성장의 한 예 일 것이다.

소비와 가치를 연결시키는 적절한 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둘째는 역량중심 성장인데, 이는 구독자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에 더 많은 특징을 추가하게 되므로, 결국 여러분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성장하게 된다.

이 성장은 패키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흔히 쓰는 방법은 고객이 뭔가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만 우선 판매한 뒤 시간이 지나면서 고객이 스스로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게 하는 것이다

 

 

 

 

구독은 결국 고객 중심입니다. 고객도(고객 지향) 위하는 것과 고객을(고객 중심) 위하는 분명 다릅니다. 전자는 우리의 성공이 우선입니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수단인 겁니다. 하지만 후자는 고객의 성공이 우선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의 목적 겁니다.

겉으론 모릅니다. 하지만 전체 구조 속에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구독 경제는 기존의 기업위주가 아닌 고객을 위한 경제이며, 이는 고객이 주가 되는 모델이라고 한다.

기존 IT 모델의 경우, 선형적 업무처리가 주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선형적 업무 처리 관리 및 고객 관계 관리의 시스템과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하에서는 구독 경제의 환경에서는 할 수없는 3가지를 저자는 설명한다. 

 

  1. 첫째 구독자 경험을 변경하고 싶어도 할수 없다, 끝없이 이어지는 고객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해 각각의 시스템을 다시 코팅해야 한다.
  2. 둘째 가격을 신속하게 변경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다.
  3. 셋째, 비즈니스 통찰력 문제이다. 고객과 그들의 전체 구독 생애 주기를 한눈에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이런 선형 업무 처리 관리 시스템이 구독자 데이터나 반복 비즈니스 지표를 보고해달라고 하면! 비극이 닥친다.

이런 방법을 해결할 방법은 선형이 아닌 원형을 띠어야 한다.

구독은 갱신, 일시 중단,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순환 행위이기 때문이다.

 

 

 

마케팅 4P를 생각하라

마케팅이란 제품을 광고하는 것이며, 이 세상의 목표는 제품을 많이 파는 데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마케팅 4P가 구독 경제를 통해서 변하였다고 한다.

 

즉 마케팅의 4P는 아래와 같았다고 한다. 

 

  1. 제품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포장해야 한다.
  2. 가격 : 제품 가격이 회사와 고객 모두에게 합리적이고,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3. 프로모션 : 매력적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면 매력적인 사람들에 의해) 제품 브랜드를 홍보해야 한다.
  4. 장소 : 편리하고 매력적인 장소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판매해야 한다

저자는 이중 첫 번째 PD인 제품을 S 구독(Subscription)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판매를 성공시키기 위한 8가지 전략에 대해서 말합니다

성공전략 1 초기 고객 확보하기

성공전략 2 고객 이탈을 줄이기

성공전략 3 영업팀 확대하기

성공전략 4 상향 판매와 교차 판매로 가치 증대하기

성공전략 5 새로운 세그먼트로 이동하기

성공전략 6 해외 진출하기

성공전략 7 기업 인수를 통해 성장기회 극대화하기

성공전략 8 가격 책정과 패키징 능력 최적화하기

 

 

공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작이 됩니다. 다음으로구독 있어야 합니다. 원하는 결과물이 도출될 때까지 오가는 공감이 지속돼야 합니다. 성공하면 신뢰가 쌓입니다. 구독 경제가 형성되는 겁니다. 실패할 때도 있겠지만, 고객을 위해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면 실패로만 남진 않을 겁니다. 여전히 구독할 여지는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실패는 건전한 투자죠.

 

우리는 관계를 판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판다는 말이 어색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비즈니스는 결국 거래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관계를 판다는 오히려 건전한 비즈니스 개념이라 있습니다.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마케팅의 시작! 컨테이저스! 

 

일인 크리에이터 시대의 개성적인 콘텐츠를 만들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업을 하거나 할 때, 마케팅 회사에서 광고효과를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상품이나 콘텐츠의 경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들이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대개의 콘텐츠는 유행과 관심을 끌지 못하고 소리 없이 사라집니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양질의 콘텐츠인 경우 아쉬움이 커진다.

왜 어떤 콘텐츠는 하루아침에 수많은 사람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가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저자는 잘 되는 콘텐츠에는 다양한 전략들이 숨어 있다고 합니다. 즉 폭발적 유행을 만드는

마케팅의 원리, 그 핵심에는 6가지 법칙 (STEPPS)을 있다고 합니다.

 

전염성의 여섯 가지 원칙

  1. 소셜 화폐 ( Social Currency )
  2. 계기 ( Triggers )
  3. 감성 ( Emotion )
  4. 대중성 ( Public )
  5. 실용적 가치 ( Practical Value )
  6. 이야기성 ( Stories )

첫 번째 소셜 화폐(Social Currency)의 법칙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를 말하려 합니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좋아 보이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소셜 화폐(Social Currency)라고 부르는데, 흥미롭거나, 있어 보이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주면 말하지 말라고 해도 사람들은 오히려 더욱 입소문을 내고 싶어 합니다

 

  • Please Don’t tell 

뉴욕의 핫도그 가게 안은 숨어있는 비밀 술집 이야기로 뉴욕 톰킨스 스퀘어 파크(Tompkins Square Park) 근처에 있는 19세기 고풍스러운 건물에 주변엔 굉장히 빈티지한 오래된 고풍적인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세인트 마크 플레이스라고 하는 상점가에 있으며, Eat me(먹어봐)라는 핫도그 집이 있습니다.

이 핫도그집에서는 소시지에 그리고 20여 가지의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9년도에 브라이언 브라이언과 크리스라고 하는 친구기 2년 동안 아니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맛도 보고, 연구에서 미국 내 최고의 핫도그를 만들어야지 결심해서 만든 가계입니다

드디어 2001년에 가게를 냈다고 합니다

맛으로 승부를 한 건데, 다행히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잡지에도 나고, 기사에도 실리고 해서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이야기의 시작됩니다.

브라이언라는 친구는 술집이 꼭 해보고 싶어 했는데, 때마침에 옆집에서 버블티를 판매하고 있는 가계가 매출 부진으로 조금 고전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3년 정도 꾸준히 설득을 해서 드디어 이곳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사업을 시작했는데, 문제는 주변에 60여 곳에 달하는 많은 술집이 있었던 겁니다. 한마디로 주변 상권에 대한 조사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브라이언은 고심 끝에 어느 날 골동품 수입상을 하는 친구의 샆에서, 구석에 나온 물건 중에 1930년대 만들어진 공중전화부스를 보게 됩니다. 

! 이거다! 저것을 이용해서 사업을 해야겠다!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바로 공사를 시작해서 술집 옆집에 인테리어를 하고, 핫도그 가계와 연결되는 통로를 뚫고, 바로 거기에 공중전화박스를 가져다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와는 반대로 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핫도그 장사만 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손님이 핫도그를 먹고 있는데 여기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서 보니까, 오래된 전화기가 있어서 딱 전화기를 들었더니 저쪽에서 예약하셨습니까?” 멘트가 나왔다는 거죠!

그 후 문을 딱 열어서 들어가 보니까 바로 Please Don’t tell이라 하는 칵테일 바가 있었다 것입니다.

또한 이 가계에서는 나갈 때 명함을 준다고 합니다 이 명함에는 Please Don’t tell ‘얘기하지 말아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명함이라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바로 고객이 직접 발견할 때까지 기다린다! 그 후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은 경험자의 추천입니다. 이를 이용한 것입니다.

과연 이곳에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자신의 흥미로운 경험담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할 겁니다!

그래서 이 술집의 이름은 Please Don’t Tell이지만 지금까지도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집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있어 보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원하는 이미지를 장착시켜 줄 콘텐츠를 만들어 효과적으로 퍼뜨린 결과입니다

소셜 화폐(Social Currency)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셜화폐는 고객에게 인사이더라는 소속감을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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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계기의 법칙(Trigger)

 

사람들은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을 공유한다. 강력한 계기는 통통 뛰는 슬로건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말합니다.

 

콘텐츠를 우리 일상에서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연결 고리 즉 계기를 만들어 보세요

콘텐츠의 포인트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어디서나 우리 콘텐츠를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그 예로 맥주에서 버드 와이저의 역사상 가장 성공한 광고 캠페인은 "왓섭 캠페인"일 겁니다

 

  •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의 왓섭광고는 일상적으로 맥주를 찾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왓섭이라고 얘기하고 버드와이저를 노출시켰습니다

미국인이 쉽게 쓰는 인사인 '왓썹'을 말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버드와이저를 떠올리게 계기를 만든 것입니다.

 

  • 탄산음료 광고

또 다른 예로 보건소의 탄산음료 광고를 계기의 예로 들고 있다.

탄산음료를 마시는 남자의 광고로, 남자가 탄산음료병 속에서 나오는 지방을 마시는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서 매일 탄산음료를 먹으면 1년에 4.5kg의 지방이 찐다는 광고로 탄산음료와 지방을 연결시켜 trigger 계기를 발생시켜 기존 건강 광고보다 효과 높은 광고가 되었다고 한다.

이 광고에서 저자는 맥락이 중요하며, 이 맥락과 메시지나 아이디어와 연결된 계기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감성의 법칙 (Emotion)

사람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 주제를 공유한다

 

지구온난화 문제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존의 방법처럼 각종 통계 자료를 제시하면서, 지구 온난화가 미치는 환경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것만이 효과적인 해결책은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지구온난화를 겪게 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귀여운 북극곰의 모습이 아닌 비쩍 마르고 흉측한 모습의 북극곰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면,
이제 사람들은 충격을 받고,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서로 지구온난화의 영향과 환경파괴에 대해서 이야기를 공유하기 시작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와 같은 예로는 지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의 경우, 감성(Em)을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통계자료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고통받고 있는 거북이들의 사진이 공유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즉 사람들은 이렇게 감정적인 각성 상태에서는 쉽게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합니다. 입소문이 나고, 더욱 커져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콘텐츠 제작 시,  흥분과 감탄, 분노와 불안 등의 감정을 일으키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각성 상태가 높은 감정 각성 상태가 낮은 감정
긍정적인 감정

경외심

흥분

 

즐거움(유머)

만족감
부정적인 감정

분노

불안

슬픔

 

감정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중 부정적인 감정중 슬픔을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네 번째 대중성의 법칙 (Public)

사람들은 눈에 잘 띄는 것을 모방하고 공유한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무리 지어 군집생활에 익숙하며, 남과 비슷한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즉 아무리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남과 다를 경우에는 말하지 못하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콘텐츠를 만들 때에 사람들이 쉽게 모방하고 공유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동일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회적 증거를 제시해 줘야 합니다

 

미국 대학 내에서도 과격한 음주 문화는 항상 문제로 뽑혔습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술을 좋아하지 않거나 주량이 세지 않은 학생들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일은 큰 사고로 이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애리조나 대학에서는 이런 음주문화를 해결하는데 사회적 증거를 이용했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에 관한 설문을 한 후 결과를 학교신문에 실은 것이죠

설문의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원치 않는 음주 문화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줬습니다

자신만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때 학생들은 잘못된 음주문화에 대응하기 어려웠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의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학생들은 이 내용을 널리 공유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 애리조나 대학의 폭음과 과음으로 인한 문제는 이전보다 30%가량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이때 유도하려는 행동의 반대 상황을 알리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술꾼 학생이 31퍼센트라는 사실을 공개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저자는 말합니다.

 

 

다섯 번째, 실용적 가치 ( Practical Value )

사람들은 타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가장 쉽게 입소문 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겁니다

이건 이전에 말했던 소셜 화폐와는 다릅니다

 

소셜 화폐가 있는 정보는 그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의 가치를 더욱 높입니다 하지만 유용한 정보는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알려 주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서로 더 친밀히 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쉽게 퍼질 수 있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 옥수수 수염 다듬기

86세의 노인 켄 크레이그는 옥수수 수염 다듬기라는 동영상을 올려  삽시간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깔끔하면서도 빠르고 쉽게 옥수수 수염을 다듬는 방법을 영상에서 보여주었죠

특별히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아니고 소셜 화폐로써의 가치도 없는 이영상이 어떻게 단시간에 500만의 조회수를 올려 쓸까요

그의 콘텐츠에는 실용적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용적 정보의 본질은 바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있습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성 (Stories)

 

사람들은 흡입력 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공유되기 마련입니다

 

화장품으로 유명한 Dove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판타지로 남겨져 있던 광고모델을 비하인드 씬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면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우리가 보는 광고 사진은 사실 수많은 메이크업과 조명과 포토샵의 산물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고 이 광고는 엄청난 공유와 함께 Dove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올려 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야기성에 대해서 중요하게 말하며, 공유가 되는 이야기는 이렇게 대화해서 언급될 가치 즉 화제성을 보장할 만한 것이면서도, 핵심 아이디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콘텐츠가 공유될 만한 것인지 궁금하다면 이 6가지 질문에 답해 보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화자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가? 

두 번째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만드는 단서가 있는지?

세 번째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라

네 번째 당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광고효과가 있는가? 대중적인 상징이 있는지?

다섯 번째 정보가 타인을 도울 만큼 실용적인 정보인지?

마지막으로 이야기 핵심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만큼 그 자체로 이야기성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지?

 

질문에 제대로 답할 수 있다면 소문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어떤 콘텐츠를 만들었다면 위의 질문을 체크리스트로 활용해서 자신의 콘텐츠를 점검해보세요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퍼뜨린 다양한 사례를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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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요번에 소개할 책의 제목은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이란 책입니다

 

 

목차 소개

개정판 서문: 전 세계 1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네이비씰의 열두 가지 원칙
초판 서문: 이제 승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프롤로그: 우리가 전쟁터에서 목숨 걸고 싸우며 배운 것들

PART 1 자기 혁명:강한 멘탈이 최고의 무기다
CHAPTER 1 극한의 오너십으로 무장하라
CHAPTER 2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만 있을 뿐
CHAPTER 3 남을 설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기 설득의 기술
CHAPTER 4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보다 먼저 자존심을 죽여라

PART 2 전쟁의 기술:압도적 승리를 위한 네 가지 세부 전략
CHAPTER 5 엄호 이동:우리 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답이 보인다
CHAPTER 6 단순함의 힘: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실전에서 통한다
CHAPTER 7 우선순위: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CHAPTER 8 지휘권 분산:네이비씰이 한 팀을 6명으로 꾸리는 이유

PART 3 지속적인 승리:계속 승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CHAPTER 9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실패하지 않는다
CHAPTER 10 위와 아래를 모두 이끌어라
CHAPTER 11 불확실함 속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CHAPTER 12 엄격한 규율이 곧 자유다

에필로그: 리더십에 대한 가장 오래된 질문에 답하다
부록: 조코 팟캐스트 하이라이트
조코 팟캐스트 1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조코 팟캐스트 19 자신감 없는 리더가 알아야 할 것들
조코 팟캐스트 34 곤란한 상황에서 어려운 상대와 대화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47 멍청하고 실력 없는 리더를 대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32 사사건건 참견하는 상사를 대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12 실수를 저질렀을 때 대처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11 리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yes24펌>

 

 

 

네이비씰은 미국의 아주 대표적인 특수부대를 가리킨다.

이 책의 영어 제목을 보면 익스트림 오너쉽(Extreme Ownership)라고 되어있는데, 즉 극단적인 주인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은 세계 최강 특수 부대 네이비씰 출신의 저자가 네이비씰이 왜 강한지에 대해서 12가지 원칙으로 정리해서 이야기합니다. 

 

네이비씰은 자신들이 강한 이유가 재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것을 견뎌내는 강한 멘탈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자기가 책임을 지고 남에게 변명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지 않고 자기가 끝까지 맡은 바 일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를 보일 때 자기가 일하는 팀이나 에서나 회사에서나 성공할 수가 있다

저자는 모두가 다 네이비씰에서 근무를 했던 2명의 공저자이며, 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이 분들이 쓰신 겁니다

 

네이비씰에 대해 소개를 하면 1962년 1월 1일에 창설한 미국의 해군 특수 전 부대이며, 여기서 씰 SEALS이라는 것은 바다, 하늘, 땅, 랜드의 약자를 합친 단어입니다.

즉 육해공 어떤 환경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부대를 의미합니다

이 네이비씰의 경우, 미 해군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요원들이 참가 하지만 훈련생 중에 7~80퍼센트가 탈락할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하며, 베트남 전쟁, 그래나다 침공, 파나마 침공, 그리고 걸프전 등 미군이 치른 거의 모든 전쟁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이라크의 파병돼서 주요 임무를 수행한 부대입니다. 또한 몇 년 전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부대이기도 합니다.

 

지은이를 소개를 해드리면 조코 월링크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간 해군 네이비씰에서 복무를 했습니다

씰팀 1,2에서 복무했고, 기동대 의 지휘관으로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서 가장 위험한 지역인 라마디에서 수많은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어서 은성 훈장을 받았습니다

레이프 바비는 13년간 해군에서 근무했는데 그중에 9년은 네이비씰에서 복무하였고, 윌링크가 이끄는 3팀 부르저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를 했고, 무공을 인정받아서 은성 훈장과 동성 훈장 2회 받았다고 합니다.

 

군인이 쓴 책이라서 책 바로 앞부분에 전사한 전우들에 대해서 이 책을 바친다 쓰여있습니다.

마크 리, 마이크몬수어, 라이언 잡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용감한 전사이며, 자연스러운 네이비씰의 대원이자, 믿음직한 친구이던 이들은 적진 한복판에서 장렬히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이들의 희생 덕분에 나머지 대원들이 살아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라크의 라마디 지도가 있습니다.

이 라마디는 이라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이며, 이 지역에서 건물마다 번호를 붙여가면서 네이비씰 기동대가 움직이며 작전을 했던 내용들이 책에 나오며,  이것들을 소재로 한 리더십을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을 했는지를 번갈아 가면서 서술하는 방식의 책입니다. 

저자는 이런 이유로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서 라마디 지도를 맨 앞에 넣었습니다. 

 

 

이 책중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역시나 챕터 1 극한의 오너십입니다.

 

변명하지 말라 남 탓하지 말라 그저 극한의 오너쉽으로 무장하고 승리를 하라! 합니다.

이 분들은 전장에서 배운 리더십 원칙들을 미래 세대의 남기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하며, 사실 리더십의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극한의 오너십입니다

 

자기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의 오너가 돼야 한다 즉 남을 탓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돌려서는 안 된다

이 얘기가 이 책에서 거의 얼 번 가까이 나옵니다

 

이 책에서 그 일례로 아군끼리의 오인 사격 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이라크 같이 일하던 이라크 병사가 죽고 또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기 위해서 해군 함장 그리고 주임원사까지 부대의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브리핑을 하기 시작하면서 누구의 잘못이냐 라고 물었다는 거죠?

그랬더니 이라크 병사에게 오인 사격을 한 대원이 제 잘못입니다 목표물의 신원 파악을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게 제 탓입니다

그래서 저자가 '그건 자네의 잘못이 아니다'

누구 잘못이냐? 그랬더니 저격 감시 팀의 통신병이 말했다 "제 잘못이다 우리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 빨리 알려 줬어야 하는데" 

그래서 역시 저자가 자네 잘못도 아니다 말합니다.

다시 누구 잘못이냐 그랬더니?

이라크 군과 동행한 고참 대원이 일어서서 "내가 잘못했다 제가 이라크 군을 통제해서 제한구역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써야 되는데 제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저자는 그때도 "자네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까 다른 대원들도 자기 잘못을 다 증언하려고 일어섰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시 물었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좌중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저자가 얘기했다 는 거죠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딱 한 사람 바로 접니다! 제가 지휘관입니다. 저는 모든 작전에 대해 책임이 있다 상관으로서 전투 중에 벌어지는 모든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니까 저 말고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분대에는 거의 예외 없이 남 탓하는 또는 환경 탓을 하는 분대장이 있었다는 거죠! 

 

분대원을 탓하고 부분대장을 탓을 하고, 시나리오를 탓하고, 네이빌 씰 훈련 교관을 탓하고, 장비 탓하고, 부하들의 경험 미숙을 탓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것은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네이비씰 기본 훈련코스 중 수중 폭파 훈련을 시작할 때만 해도 훈련생 200명은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이나 막사 앞에 설치된 종을 세 번치면 자동적으로 실패 처리가 됩니다

네이비씰이 되겠다고 모인 훈련생 중에 3분의 2 이상이 종을 세 번 울린 다음에 중도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지옥 훈련 주관은 체력 테스트 과정이 아니라는 겁니다 훈련생들은 누구나 충분한 체력을 갖고 있었는데요!

육체가 아니라 정신을 시험하는 기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기수 중에서도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 출신 이런 사람들이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흔했다는 겁니다

 

그 예로 네이비 쓰일 훈련에서 항상 꼴등을 하던 6조 조장 있었습니다

항상 1등을 하던 이 조장하고 6조 장 꼴등 하던 6조 조장하고 바꿨습니다 조장만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꼴찌를 하던 6조는 일등으로 올라가고요. 원래 1등을 하던 2조는 1등 2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리더십 한 사람이 그 팀의 성과를 좌우한다는 아주 극적인 증명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해커스 전 미국 육군 대령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참전 경험이 것을 회고록에 담았는데요

제2차 대전 때 독일 공과 일본군에 맞서 싸운 은사의 가르침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 가르침은 나쁜 부대는 없다 오직 나쁜 장교만 있을 뿐이다'입니다.

이 짧은 문장 하나에 극한의 오너십에 관한 정수가 담겨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는 단순함의 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해야 된다입니다.

 

즉 우선순위를 정하라 단순하게 하라! 여섯 명 정도 팀을 짜라

저자가 훈련 기간 1년 내내 들은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투 상황에서 갑자기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석고 칠 때 전투에 숙달된 베테랑들도 얼어붙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 년 내내 훈련 동안 침착하고 주위를 둘러봐라 그리고 지시를 내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단 침착해야 한다는 것이죠

 

 

네이비씰 부대 안에 떨어진 명령 하나가 부대를 발칵 뒤집었다고 합니다. 바로 오합지졸인 이라크군과 함께 작전을 해야 한다는 명령이며, 이런 지시가 떨어지니까 원성이 자자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이 저자가 얘기했다고 합니다

내가 하나 물어보겠다? 만약 이라크 군이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준이 안되면 누가 그 일을 하겠나?

그랬더니 모두가 잠잠이었다는 거죠!

답은 바로 우리들밖에 없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라크군이 스스로 나라를 지키도록 훈련을 시켜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내년에도 그다음에도 여기 있어야 되고 미군은 수십 년간 발이 묶이고 아마 우리 아들과 손자들이 이라크 땅을 지켜야 될 거이다. 그래서 이라크 군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작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설득을 했다는 겁니다

회의실 안이 조용해지고 모두가 위험한 전장에서 이 오합지졸 이라크 군과 함께 싸우라는 지시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이해를 했다는 겁니다. 왜 그 일을 해야 되는지 모두가 그 일을 이해했다는 것이죠

 

 

2019/11/23 - [책이야기/경제경영] -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 목차 소개 1부 투자에 눈을 뜨다: 파트너십 기간(1957-1968) - 샌본 맵 컴퍼니 - 뎀스터 밀 매뉴팩처링 컴퍼니 - 텍사스 내셔널 페트롤리엄 컴퍼니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버크셔 해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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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 [분류 전체보기] - 생각의 스위치

 

생각의 스위치

생각의 스위치 목차 소개 제1장 사고하기 전에 필요한 것 제2장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할 수 있는 ‘11가지 사고 공식’ 제3장 비즈니스, 취업, 연애 등 ‘11가지 사고 공식’ 상황별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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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 [책이야기/인문역사] - 세계 최고! '하버드 새벽4시반'

 

세계 최고! '하버드 새벽4시반'

세계 최고! 하버드 새벽 4시 반 저자 소개 도서 편집 경력 10년 차인 유명한 출판기획자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카네기가 여성에게 선사하는 일생의 행복에 대한 충고』, 『여자 팔자 이렇게 하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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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과 함께 작전을 하고 전투를 하면서 심각한 좌절을 겪고 위험을 겪기도 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라크군이 중요한 시너지 역할을 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네이비씰 대원들은 건물의 문을 열 때마다 해머 나 폭약을 사용해서 열었지만, 매우 큰 소음이 나기 때문에 항상 그 네이비씰 부대 위치를 노출시키는 위험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라크 병사들은 문의 잠금 방식을 잘 알고 있어서 아주 조용하게 문을 땄다는 겁니다

또한 적군과 아군을 기가 막히게 구분을 했다는 점도 있다고 합니다.

민간인이 북적 되는 곳에서 미국인으로 서는 누가 반군 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군은 옷차림이나 버릇, 아랍어의 억양 등을 통해서 타지 출신 반군을 신통하게 구분했다는 겁니다.

 

어떤 팀이나 조직이 승리를 두고 거대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훈련이나 장비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임무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라는 것이죠

임무에 필요성에 공감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비즈니스 컨설팅회사를 차렸는데요 어떤 회사의 가보니까 수당 체계가 너무 복잡해서 그 수당 체계를 적용받는 직원들이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자가 ceo에게 제안을 합니다 실행한 사람들이 의도를 모르는 상태에서 계획이 추진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지시나 임무를 받으면 절대로 그냥 알겠다고 하지 말고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신념을 가질 때까지 계속 질문을 하라!

그리고 여러분이 깨달은 말을 확신을 가지고 팀원들에게 전달을 하라!

그래야 팀원들이 밖으로 나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단순함의 힘을 설명하는 챕터 중에 소제목의 하나가 복잡하다는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박사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을 7살 어린이의 언어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는 뜻이다 만약에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7살 아이에게 7살짜리 언어로도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얘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작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만약에 사태에 어떻게 행동할지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쥐를 대상으로 행동 실험을 할 때도 언제 보상을 받고 언제 처벌을 받는지 확실히 이해를 시켜야 쥐가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어떤 행동과 보상 또는 처벌 사이에 확실한 인과관계가 없으면 행동은 절대로 수정되지 않는다.

쥐도 내가 왜 설탕을 받는지 왜 전기 충격을 받는 지를 알아야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행동과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야만 뭔가를 배우거나 적절하게 반응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네이비씰의 표준작전 절차는 늘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되고, 의사소통 방법 역시 단순하며,  작전을 나가기 위해서 헬리콥터를 탈 때 또는 장갑차를 탈 때 어떤 순서대로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조차 여러 번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당 체계가 너무 복잡한 회사의 ceo에게 제안을 했죠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라 단 평가 요소는 두세 가지 아무리 많아도 4가지를 넘기면 안 된다

 

참여 인원이 많은 작전을 지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휘권을 분산하는 것이다

복잡한 전투 환경에서 모든 것을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초인은 없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은 6명 에서 10명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비씰이나 육군 또는 역사상 대부분의 군사 조직도 병사 4명에서 6명에 지휘관 한 명을 기본으로 구성했다는 것이죠 단순함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는 겁니다

지휘권을 제대로 분산하려면 단순하고 명료하고 간결한 지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브리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휘 의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즉 작전의 목적을 설명하는 것이다 참가하는 모든 대원이 작전 목적을 알게 되면 특별한 지시가 없어도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저자가 네이비 쓰일 훈련을 받을 때 가장 엄했지만 가장 존경을 받던 한 교환의 가르침에 따라서 자명종을 3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기코드식, 배터리 충전식, 태엽식 3개를 갖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잠에서 깨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아침 기상 순간이야 말로 그 날 하루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왜냐면 알람이 울리는 순간에 아 일어날까 말까 그냥 좀 더 누워 있을까?  이 상황에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날 만큼 규율이 잡혀 있다면 승리라는 것이죠!

그 순간 의지 부족으로 침대에 누워 있다면 패배라는 겁니다

 

아주 작은 일 같지만 이러한 나약함은 훨씬 더 중요한 순간에 똑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규율이 몸에 배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상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했다고 합니다.

 

이는 극한의 오너쉽은 마음가짐이자 태도라고 합니다

리더가 극한의 오너쉽을 체화하고 그 문화를 조직의 전파를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돌아간다는 겁니다

리더는 더 이상 사소한 세부사항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고, 직원들에게 세부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자율권을 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리더는 자기 없이도 조직이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네이비씰의 승리의 기술 설명을 해드렸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극한의 오너십입니다

즉 남을 비난하지 않고 변명을 하지 않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리더가 지는 그것이 네이비씰의 승리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워런 버핏 투자의 역사

 

목차 소개

 

1부 투자에 눈을 뜨다: 파트너십 기간(1957-1968)
- 샌본 맵 컴퍼니
- 뎀스터 밀 매뉴팩처링 컴퍼니
- 텍사스 내셔널 페트롤리엄 컴퍼니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버크셔 해서웨이

2부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발견하다: 중반기(1968-1990)

- 내셔널 인뎀니티 컴퍼니
- 시즈 캔디즈
- 워싱턴 포스트
- 가이코
- 버펄로 이브닝 뉴스
- 네브래스카 퍼니처 마트
- 캐피탈 시티즈/ABC
- 살로먼-우선주 투자
- 코카콜라

3부 시대에 맞추어 진화하고 변신하다: 후반기(1990-2014)

- US 에어 그룹
- 웰스 파고
- 제널리 리
- 미드아메리칸 에너지 홀딩스 컴퍼니
- 벌링턴 노던
- IBM

4부 거인의 어깨 위에서

- 투자 전략의 진화
- 버핏에게 배울 점

 

(yes24 펌)

 

 

이 책은 워런 버핏의 투자를 시간적 순으로 다룬 책으로 3개의 단계로 나누어서 각 단계별 버핏의 투자를 살펴보고 있다.

목차에서도 알수있듯이 각 단계는 버핏의 투자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 투자에 있어서 그의 철학과 투자가 변화를 발생하였는지 말해주고 있다.

 

대개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을 가치주를 싸게 사서 장기간 보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저자는 세부적인 투자패턴이 틀려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초기의 버핏의 투자철학의 경우, 저평가된 업체를 찾고 자 주력했으며, 중기에는 기업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적인 수익창출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투자를 주로 하였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버핏의 투자에는 전문성이 깊어지고 시대에 맞추어 더욱 산업의 아주 세부적인 부분까지 깊이 있게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초기 단계의 투자부터 몇몇 기업에 대해서 살펴보자

샌본 맵 컴퍼니 1958

버핏은 이경우, 대부분 다른 애널리스트보다 회사 내 핵심 이해 관계자들을 훨씬 더 자세히 이해하고 있었다.

지도사업이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명확한 수단을 찾은 것으로 보았고, 변화에 저항하던 이사회 때문에 개선되지 못한 것이라 말한다.

버핏은 1958년과 1961년 사이에 전체 지분 과반수를 인수에 그 회사의 지배주주가 되었고, 이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두 가지 핵심 요소 - 자산가치, 사업 잠재력- 가 투자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버크셔 해서웨이 1965

버그셔해서웨이의 기원은 뉴잉글랜드 섬유 제조기업이었다고 한다. 미국 고급 면화의 1/4을 공급하는 회사라고 한다.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낙하산용 직물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였다고 한다.

버핏은 1962년부터 65년 사이에 주당 7.60달러에서 15달러 사이에 매입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산평가의 경우 1965년 500만 달러가 넘는 플러스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있었다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의 교훈은 장기적 수치를 살펴봐야 한다고 한다.

  1. 지난 2~3년 동안 좋았더라도 지난 10년을 볼 때, 매출이 감소한 기업은 매우 경계하라고 한다.
  2. 넷넷 투자의 경우에는 기업을 장기간  보유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서 버핏은 파트너십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파트너십 기간 시 버핏은 첫째, 사업의 펀더멘털이 무너지거나 악화되는 상황을 피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둘째, 자산이 투자한 각 사업에 관한 철저한 연구가 진행했다.

셋째 재무적 측면에서 그 사업 부분들을 하나로 묶기보다는 하위 사업부문 각각의 경제적 특성을 이해하려 했다.

 

이를 통해서 버크셔 해서웨이를 섬유제조기업에서 지주회사로 변화하여 투자하고 있다.

버핏은 전반적으로 사업의 깊은 부분을 이해해서 그 투자의 대가를 지급받기 위해서 높은 수준의 현금 흐름의 창출을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버펄로 이브닝 뉴스

 

이브닝 뉴스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누적 손실이 1,250만 달러에 달했다. 

버핏은 약간의 운영상의 변화만으로도 <이브닝 뉴스>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믿고, <이브닝 뉴스>가 버펄로 지역의 독점 신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보았음에 틀림없다.

이에 버핏은 총자산의 반에 달하는 투자를 감행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이브닝 뉴스>는 그가 좋아하고 이해하는 사업이라는 점, 둘째 상당한 수준의 개선이 가능한 사업으로 <이브닝 뉴스>를 보았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훌륭한 경영자 영입과, 스탠립시와 같은 적임자를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에게 경영을 책임지게 하여서 버펄로 이브닝 뉴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마침내 1982년 이브닝 뉴스는 1,900만 달러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캐피탈 시티즈 /ABC 1985

캐피탈 시티즈의 경우, 방송 출판, 케이블 TV 분야의 업체이며, ABC의 경우도 같은 방송, 출판 등 기업이다

이들 업체의 경우, 출판 분야의 성장률이 20%를 웃도는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높은 성장률과 수익률을 동시에 달성해온 오랜 역사가 있어 이들 기업에 버핏은 투자하였다.

이들 기업의 합병을 이끌어 성공적인 합병의 결과가 더 커졌다. 

버핏은 합병기업의 CEO 톰 머피의 경영능력을 잘 알고 있었으며, 머피가 25년간 이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연평균 29% 향상했다고 한다.

적정한 가치 평가에 기반해 대가를 지급할 정도로 이 사업의 본질에 대해서 신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175.25달러에 매수하여 계속 보유를 통해서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었다.  

 

그 외 여러 기업의 투자의 사례가 이 책에 나와있다.

버핏의 각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CEO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유연한 투자 철학에 잘 서술되어 있다. 

이런 분석은 핵심적인 포인트로써, 버핏 덕후라면 꼭 이 부분들을 세심히 읽어 봐야 한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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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의 진화

 

이장에서는 버핏의 투자 전략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버핏의 경우, 초기에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화 가능 자산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싼 기업에 투자했다.

중반에 이르러서는 사업의 본질을 점 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업의 자산가치보다는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능력을 더 크게 두고 투자를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더 양질의 기업으로 초점을 옮기고, 보험 미디어, 소매 등 몇몇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전문지식을 쌓아 투자 기회를 찾고,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한다. 그 예로 제너럴 리 보험사, 워싱턴 포스트 미디어사 등이 있다.

 

역시 훌륭한 투자가의 경우, 하나의 철학을 고집하기보다, 시대의 변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성찰로 발전하는 것 같다.

버핏의 투자 철학이 바로 이런 전형적인 예인 것 같아 보인다.

우리나라 주식 투자의 경우, 코리아 리스크로 인해 박스권 내의 움직임을 보인다. 위런 버핏의 투자철학이 기업과 투자자  적용되기에 부족함이 안타까워 보인다. 

 

 

워런에게 배울 점

이 책에서 저자는 워런버핏의 투자를 살펴본 후, 각 투자를 이끌었던 워런 버핏의 개인적인 측면에 관점을 두고, 그에게 배월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저자는 워런에게 일반인들도 배울 수 있는 점을 크게 4가지 말하고 있다.

 

  1. 정보의 질
  2. 이익 성장의 꾸준함
  3. 투자 스타일을 투자 기회에 맞추기
  4. 경영진의 중요성

1. 정보의 질

버핏은 투자기업에 관한 그가 파악한 정보의 질이 높았다,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 가능한 객관적인 데이터 수준이 높은 산업에서 주목했으며, 이러한 정보는 연차보고서나 업계 자료에서도 다양하게 얻는다고 한다.

버핏은 업계 전문가들도 놀란만 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책에서 말한다. 이 정보의 질이 그의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고, 그를 오버마의 현인으로 만들 수 있는 바탕인 것이라고 한다. 

 

2. 이익 성장의 꾸준함

버핏의 경우, 양질의 기업보다는 실적,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는지가 현재 이익과 기업의 복합 능력이나 경쟁우위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식시장의 경우, Bull 마켓과 Bear 마켓이 공존하여, 강세장의 경우, 기업의 경우, 매출 신장을 바탕으로 시장이 상승하지만, 약세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약세장과 강세장 모두에서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이룬 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버핏을 보여주고 있다.

 

 

3. 투자 스타일을 투자 기회에 맞추기

버핏의 경우, 가치, 성장, 이벤트 활용 등 스타일 중 하나에 국한하지 않고, 이를 초월한 투자 스타일로 투자를 한다.

그의 투자의 범주로는 아래 3가지가 있다.

  1. 일반유형
  2. 워크아웃
  3. 파트너십이 기업을 직접 지배하거나, 기업 운영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큰 지분을 소유한 경우

버핏의 경우, 목표는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 위 3가지 투자 범주를 모두 조합한다고 한다.

 

4. 경영진의 중요성

버핏은 특히 소유주 경영자 즉 회사의 소유주이거나, 아니면 사업에 헌신적이거나 개인적으로 사업과 연계된 CEO 들을 높이 평가한다.

그 예로는 내셔널 인뎀니티의 잭 링월트, 네브라스카 퍼니처 마트의 로즈 블룸킨등이 있다.

또한 버핏은 기업의 경영진을 고르는 버핏만의 기준이 있다고 한다. 

그는 경영자가 최고의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자본을 현명하게 배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경영자를 최고로 꼽는다.

 

 

 

이 책을 통해서 워런의 성공의 경우, 가치 투자및 장기 투자로 생각할 수 있다.

위런의 능력과 더불어, 이 투자를 시작하고 했던 때부터 70년간  미국 및 세계 경기의  장기간 상승장이란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여 더욱 빛을 발한다.

 

물론 이런 버핏도 2013년 2월 세계적인 식품회사 ‘하인즈’(HEINZ)를 230억 달러(약 25조 원)에 인수하고, 계속해서 하인즈의 경쟁사인 ‘크래프트 푸드 그룹’도 인수하였다.

두 업체의 인수합병(M&A) 규모는 약 53조 원으로 추정합니다. 이렇게 공격적으로 기업을 사던 워런 버핏이었으나 이 투자는 실패로 끝나게 되어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버핏 같은 경우도  실패를 할 정도로 현재의 비즈니스 세계는 변화가 심하다.

그 실패의 원인은 무엇일까? 

BIG HIT 이란 책에서 저자는 그 원인을 두 가지로 말한다. 이를 같이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첫째, 실물 경제에서는 “거대한 시장의 변화를 읽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건강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많은 세대의 기호의 변화를 읽지 못해 크래프트 푸드 그룹에 잘못된 투자한 예라고 한다. 

둘째, “세계 경제의 사이클(경기 순환)을 보는 것”이라 하며, 세계 경제 사이클이 하락을 끝내고 상승으로 돌아설 때 그때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가 과열돼서 위험이 감지되면 주식 등 투자 자산을 현금성 자산으로 바꿔서 다시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저자 소개

저자 나폴레온 힐은 1908년 신출내기 기자 시절에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 “보통 사람들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성공의 법칙을 완성해 달라”는 제의를 받고 평생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칙을 연구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성공철학으로 저술하고 강연을 펼치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명실상부한 성공학의 거장이 되었다. 특히 개인의 성취와 동기부여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윌슨 대통령 홍보담당 비서관과 루스벨트 대통령 고문관 등을 역임했고, 1970년 88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사후에는 ‘나폴레온 힐 재단’에서 그의 연구 결과와 저술서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에게 성공철학과 실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저서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2,3권), 《1년 안에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혜》,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1,2권), 《성공학 노트》(1,2권),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마음의 평화로 부자 되기》 등 다수가 있다.

< 교보문보 폄>

 

 

 

나폴레온 힐은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 철학을 전파 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의 성공 철학 이 말 그대로 성공을 거둔 데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 가난과 무지가 대물린 되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람이란 점!
  • 좌절과 실패가 미국 사회를 휩쓸던 대공황 시기에 성공 철학을 들고 나왔다는 점!
  • 그 성공 철학은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성공 비밀이 담겨 있다는 점!

그는 유명 인사들의 성공 사례만 쫓은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도 다루었습니다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가 그리고 일반인 고객들까지 거의 모든 직업군의 인물들은 만 명 넘게 분석하고 자료 하였습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명백한 목표

책에서 말하는 생각이란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목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면 이 말에는 정말 중요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 목표는 간절하고 명확할수록 강력해진다.
  • 목표란 확실히 보장된 성공의 길로 우리를 이끈다

명확한 목표를 유도해내는 일곱가지 조건

  • 1조건 : 명확한 계획
  • 2조건 : 동기와 동기들의 결합
  • 3조건 : 간절한 열망 목표 반복 마음에 새김
  • 4조건 : 실현하리라는 절대적 믿음
  • 5조건 : 생각의 힘
  • 6조건 : 잠재의식
  • 7조건 : 긍정적 결과

 

2019/11/04 - [책이야기/건강취미] - 가야할 길! '삶의 정도'

 

가야할 길! '삶의 정도'

가야할 길! '삶의 정도' 저자소개 : 윤석철 1940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 1958년 패전국 독일이 미국이나 옛 소련처럼 대국도 아니면서 강국이 된 비결을 알고 싶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했으나,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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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 [책이야기/건강취미] - 위대한 "습관의 힘"

 

위대한 "습관의 힘"

위대한 "습관의 힘" 저자 소개 : 찰스 두히그 뉴욕타임스 기자.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 5대 일간지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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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 [책이야기/인문역사] -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저자 로버트 마우어는 임상심리학자로서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 재직 중이며,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한 ‘가정의학과를 위한 행동과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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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척은 동쪽으로 항해하고, 다른 배는 서쪽으로 항해하고 있지만, 똑같은 바람을 맞으며 추진력을 얻고 있다. 따라서 배를 몰고어느쪽으로 가야 할지 정하는 것은 돛을 어떻게 세우냐이지, 결코 바람의 방향 때문이 아니다

 

잠재의식은 성공의 중요한 연결고리

  • 육감은 당사자에게 큰 가치를 지닌 정보의 한토막 또는 전체를 전달할수 있기에 중요하다.
  • 육감들은 종종 계기가 된 생각이 무한한 우주의 지혜에 접촉한지 몇 시간, 며칠 또는 며칠 뒤에 나타난다.
  • 오직 명상과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서 가능하다.

 

 

 

보상을 생각하지 말고 일하라

우린 누구에게 베풀수록 얻는다

 

  • 어떤 직업이든 성공하기 위해서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정신
  • 긍정적인 정신자세로 더 많고 더 나은 서비스를 행한다는 것
  • 긍정적이면서 즐거운 마음가짐 발달되고 더 나은 서비스 방법 찾아보도록 자극된다
  • 예리한 상상력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 되자

 

이웃사랑은 성공의 실마리

 

에머슨의 표현처럼 낯선이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내주는 사람은 신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빚을 지게 하는 것과 같다

  •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거둔 사람들
  • 욕심많은 고용주를 만났다면 - 보상을 바라지 않고 일하는 습관은 그러한 고용주를 역 이용할 수 있다. 
  • 겸손하고 솔직하라 이는 부의 문을 열어주는 마스터키를 발견한 사람이다.

마스터 마인드

 

명확한 목표의 달성을 향해 완벽한 조화와 협력의 정신으로 뭉쳐진 둘 또는 그 이상의 마음의 역할을 의미한다

이 원리는 모든 성공의 토대이며, 개인이든 집단이든 인간의 모든 진보에서 가장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자신감이 없으면 마스터 마인드 관계가 될 수 없다. 전쟁을 치르든 무슨 상황이든 마찬가지다. 

자신감은 모든 조화로운 관계의 토대가 된다.

당신이 마스터 마인드 연합을 조직해서 충분한 이익을 얻고 싶다면 이 점을 꼭 기억하라

 

신념을 가져라

 

신념은 완벽하게 준비된 마음, 즉 자제력이 지배하는 마음만을 방문하는 귀한 왕실 손님이다.

신념이라는 손님을 맞기전에 자제력을 통해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도 깨달을 것이다.

 

신념의 열가지 기본 요소

  1. 당사자의 적극성이나 행동이 수반된 명확한 목표
  2.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일하는 습관
  3. 신념에 근거하여 용기를 발휘하고, 이타적인 봉사에 눈을 돌릴 줄 아는 사람 한 명 이상과 마스터 마인드 연합
  4. 두려움, 질투, 탐욕, 의심, 증오, 미신 같은 모든 부정적인 면에서 자유로운 긍정적이 정신자세
  5. 모든 역경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다는 진리, 즉 일시적인 좌절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진리의 인정
  6. 인생의 명확한 목표를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상 묵상을 통해 확인하는 습관
  7. 우주에 질서를 부여하는 무한한 지혜의 소유자가 있다고 인정하는 자세
  8. 과거의 실패와 역경에 대한 자세한 목록(모든 경험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할 것이다)
  9. 양심을 지킴으로써 표현되는 자존심
  10.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인정하는 자세

 

자제력을 발휘하라.

나폴레온 힐이 강조하는 또 다른 성공 요소는 자제력입니다

 

  • 성공은 결코 홀로 이룰 수 없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주변의 적보다 동료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 주위 사람을 끌어당기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덕목 중에 하나가 바로 자제력입니다
  • 반대로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은 대체로 관념이 부족하고 서로를 비방하는 경향이 흔합니다
  • 힐이 분석한 최초 1천 명 중에도 딱 한 사람만이 자신의 자리를 계속 지키는 자제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성큼 다가온 '트렌드 코리아 2020'

저자 소개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며 소비 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상, 매일경제신문 정진기언론문화상,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한국갤럽 최우수논문지도상, 한국마케팅협회 공로상, 한중경영대상 한중경제협력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기업과 ‘1인 가구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영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신혼 및 영유아 부부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장기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소비트렌드 연구’, ‘중국 소비트렌드 분석’, ‘창의적 디자인 개발을 위한 트렌드 조사 및 예측 기술 개발’ 등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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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개

1 2019년 소비트렌드 회고

  51 Play the Concept 컨셉을 연출하라
  63 Invite to the ‘Cell Market’ 세포마켓
  77 Going New-tro 요즘옛날, 뉴트로
  89 Green Survival 필환경시대
  103 You Are My Proxy Emotion.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115 Data Intelligence 데이터 인텔리전스
  129 Rebirth of Space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141 Emerging ‘Millennial Family’ 밀레니얼 가족
  155 As Being Myself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165 Manners Maketh the Consumer. 매너 소비자

2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
  178 2020년의 전반적 전망
  193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219 Immediate Satisfaction: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243 Goodness and Fairness 페어 플레이어
  267 Here and Now: the ‘Streaming Life’ 스트리밍 라이프
  291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315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337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생존
  359 Iridescent OPAL: the New 5060 Generation 오팔세대
  383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405 Elevate Yourself 업글인간

2019년 소비트랜드 회고

이 책은 2019년 소비 트렌드와 2020년 소비 트렌드 두 개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갑자기 엄청난 새로운 트렌드이기보다는 과거의 연장선에서 변화의 폭을 넓히는 트렌드들이 많음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 스마트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구로 비 추워 보면 어렵지 않게 유추될 수 있는 소비 트렌드로 보인다. 

 

이 책의 흐름과 같이 먼저 2019년 소비 트렌드 회고를 간략히 살펴본다!

Play the Concept 컨셉을 연출하라

2019년은 다양한 컨셉들이 소비된 한 해이다.

  • 즉각적이고 감각적인 컨셉이 대세
  • 전통적인 컨셉의 후퇴를 보여주는 한 해. 

Invite to the ‘Cell Market’ 세포마켓

그다음 소비 트렌드의 경우, 세포마켓을 말한다.

  • 기존 대형 마켓중심의 유통 구조의 변화로, 1인 마켓 및 1인 크리에이터 즉 세포마켓의 활약이 두드러짐
  • 동전의 양면처럼 대형 마켓의 장점이든 신뢰성이 퇴색하며, 소비자 기만, 유해 컨텐츠등의 문제가 부작용으로 발생. 

Going New-tro 요즘 옛날, 뉴트로

과거에는 중장년층의 경우, 나이가 먹으면, 소비를 줄어들기 때문에 열외로 보았는데, 이젠 옛말인 것 같다.

  • 부유하고 여유로운 중장년층들의 새로운 소비의 축으로 되고, 새로운 소비시장의 패턴으로 된 한 해다.
  • 이를 뉴트로라고 부르며, 2019년 소비시장에서 알코올 시장의 진로소주, 라면으로 뉴트로 트렌드로 떠올랐다.

Green Survival 필환경시대

2019년에도 환경은 계속되었다, 소비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시대! 이젠 친환경을 넘어선 필환경시대로, 환경을 더욱 강조한 시대로 자리 잡은 한 해다.

  • 그 예로는 카페에서 새로 보게 되는 종이 빨대 및, 제품 포장형태에서 환경을 생각한 시대이다.

103 You Are My Proxy Emotion.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요즘 사람들의 특징이다. 이런 특징이 바로 그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상품들이 대세가 되게 한 한해

  • 특히 TV 프로그램에서 큰 성황을 이룸
  • 패널들을 앞세워 관찰하는 관찰식 프로그램, 액자식 구성의 프로그램
  •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루는 것이 앞으로의 큰 과제

115 Data Intelligence 데이터 인텔리전스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한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이 점점 보편화되고, 정교화된 2019년!

더 나아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이를 넘어 고객의 취향까지 제안해주는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

  • 기업은 빅데이터를 이용,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판단
  • 단 개인정보보호,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앞으로의 과제

 


129 Rebirth of Space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하나의 공간이 벗어나, 이제는 한 공간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기 시작!

  • 카페, 도서관, 책방, 공연장, 작업실, 옷가게, 상품DP점 등
  • 다양한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마치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공간들이 사랑받은 한해
  • 카멜레존의 경우, 2019 넘어 앞으로도 점점 더 다양화될 예정이라 분석됨

2019/11/06 - [책이야기/경제경영] - 1인기업 '노마드비즈니스맨'

2019/11/03 - [책이야기/건강취미] - 위대한 "습관의 힘"

2019/10/31 - [책이야기/경제경영] -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신뢰의 힘'

 


141 Emerging ‘Millennial Family’ 밀레니얼 가족

 

이전 세대와 확연히 구분되는 가족 형태의 등장,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더 효율적이고,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가족들

  • 그들의 니즈를 담은 상품이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가전 측에서 더욱 많은 나타남
  • 에어 프라이기, 로봇청소기, 의료 건조기 식기세척기, 신선 배송 앱, 요리하기 쉬운 간편 가정식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155 As Being Myself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 나나랜더들! 이들은 각자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한다.

  • 시대의 뒤떨어진 관습이나 획일적인 규범들을 거부
  • 나나랜더들의 활약과 더불어 기존 미의 기준, 성역활이 크게 변화했던 한 해!

 


165 Manners Maketh the Consumer. 매너 소비자

 

판매자의 도덕성만큼 소비자의 매너가 중요해진 한 해임!

  • 노쇼족, 블랙컨슈머, 오버 투어리즘, 갑질문제가 아주 큰 문제로 떠오름! 이들에게 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함
  • 소비자와 생산자 더욱 성숙한 태도! 서로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더욱 소중해지는 한해

* 노쇼족, 블랙컨슈머, 오버투어리즘

 

2020 핵심키위드 

  1. 세분화 : 초개인화 시대의 도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소비자를 잘게 나눠라
  2. 양면성 : 매 순간 변화하는 정체성, 그 틈을 파고들어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라
  3. 성장 : 업그레이드하는 삶, 스펙 쌓기를 넘어 가치관의 변화를 포착하라

2020년의 전반적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193 Me and Myselves 멀티 페르소나

지금 현대인의 정체성이 다양하게 분화! 페르소나 원래 고대 그리스의 연극배우들이 연극을 할 때 쓰는 가면을 말함

  • 타인에게 비치는 나의 외적인 성격 나타내는 말! 지금의 현대인은 마치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산다.
  • 혈연과 직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통적인 정체성에 벗어나 점점 개인화되고, SNS 발달 등 사회적인 수단과 결부되어서 전통적인 정체성의 기반이 무너지며 다양성을 뜀
  • 이런 부분이 소비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어 기업들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에 더욱 주의와 어려움이 필요

219 Immediate Satisfaction: the ‘Last Fit Economy’ 라스트핏 이코노미

이 용어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배송 접점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즉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이나 경험을 구매할 때, 상품을 딱 받아보는 순간 그 마지막 순간의 경험이 중요해졌다는 의미

이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됨, - 배송, 이동, 구매 라스트핏

  • 배송의 라스트핏, 새벽배송등 즉 고객의 마지막 접점인 집앞까지 편리하고, 신선하고, 빠른 배송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는것이 바로 배송의 라스트핏
  • 이동의 라스트핏!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곳이 바로 내 집 근처이다. 이 내 집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망은 거주지 주변 상권의 변화로까지 이어지고 있음
  • 집 바로 근처의 상권하면 바로 편의점! 이 편의점에 택배서비스, 공과금 납부 서비스에서부터, 킥보드 충전 및 주차, 세탁물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세번재 구매 여정의 라스트핏:  재품을 사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은 제품을 처음 열어보는 순간의 경험도 중요해진다고 함. 언박싱 영상이 유행하는 것도 이 트렌드이라고 함
  • 이에 기업들은 만족스러운 포장과 패키지 제공에 노력하고 있음 단 이경우 환경적인 문제 해결이 필수

과거, 상품의 기능이나 가격, 브랜드 등 객관적인 요소들이 소비자 만족에 영향을 끼쳤다면, 지금부터는 소비자 개인의 경험, 라스트핏서비스등의 주관적인 요소가 소비자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칠 것 예상 

243 Goodness and Fairness 페어 플레이어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함과 올바름에 대한 추구가 강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함

  • 이런 성향이 사람들의 관계성에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의 순위조작 논란, 모 여고의 시험지 유출 논란, 고위층 자녀의 논문특혜 논란 등 대중들은 공정성이 침해당했다 라고 느끼는 순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분노함
  • 2020년 대한민국 역사 상 가장 공정함을 추구하는 세대가 일어설 예정임

267 Here and Now: the ‘Streaming Life’ 스트리밍 라이프

음악이나 영화, TV 등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던 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제 그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질 것으로 예측됨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이제는 뭔가를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더 많이 가지게 됨

 

  • 그림 자동차, 가구 등 고가의 상품을 정기적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이 스트리밍 라이트가 확산 이유?
  • 첫 번째 이유는 소유에 필요한 자산이 부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물건에 대한 취향과 욕구는 그대로 남아 있어 물건을 렌털 하는 방식으로 소비가 발전함
  • 두 번째 이유, 바로 노마드 라이프가 상품에 적용됨
  • 세 번째 이유, 스트리링 서비스 플랫폼이 많아짐.

 

 

 

291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딱 맞춰서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가 발달될 예정이다

  • 기업이 빅데이터를 이용 개인화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함
  • 이미 우리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상 소비자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 등
  • 정보 편향이 기업으로 치우쳐 악용할 우려가 있음

315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기존에 주어진 상품들 중에서 골라서 소비했던 것에서 이제는 직접 투자, 제조하는 형태의 소비가 늘 예정이다

  • 드라마 OST 펀딩 등연예계에서 두드러지는 현상
  •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 및 연예인 펀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함
  • 기부, 선행 등으로 이루어지며, 2020년 더욱 두드러질 예정임

337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생존

소비자들이 워낙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업들도 이 파편화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 2020년 특화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359 Iridescent OPAL: the New 5060 Generation 오팔세대

5060 세대의 활약이 두드러질 예정이며, 오팔 OPAL이라는 단어는 Old People with Active Lives)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의 약자 

  • 오팔세대는 퇴직 후 경제적 정서적 여유로움을 가진세대로 소비형태에서도 큰 변화를 예측됨
  •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여행상품, 모바일 상품등 다양화됨
  • 다채롭게 자신만을 내뿜는 보석 오팔의 이름이기도 함

383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귀찮은 일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자 하는 편리미엄이 소비형태가 될 예정임

  •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등

 

 

405 Elevate Yourself 업글인간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가 소비형태로 나타날 전망

마음에 남는 도서 한 줄

P. 12 최근 '공정'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다. 경쟁이 일상화된 젊은세대는 단순한 평등이 아니라 "경기의 규칙이 공정한가?"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다. '페어 플에이어'라고 이름붙인 공정 세대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우리 사회의 모습도 크게 변화해 나갈것이다.

매년 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읽는 필독서! 

2020년 꼭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예상되며, 정치적으로는 한국과 미국 모두 큰 선거를 있을 예정인 한 해이다. 

그만큼많은 변화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 한 해,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소비 경향이 시장에 나타나고, 이 세상은 변화하는 트렌드가 될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정말 시작 된 오래된 시리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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