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요번에 소개할 책의 제목은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이란 책입니다

 

 

목차 소개

개정판 서문: 전 세계 1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네이비씰의 열두 가지 원칙
초판 서문: 이제 승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프롤로그: 우리가 전쟁터에서 목숨 걸고 싸우며 배운 것들

PART 1 자기 혁명:강한 멘탈이 최고의 무기다
CHAPTER 1 극한의 오너십으로 무장하라
CHAPTER 2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만 있을 뿐
CHAPTER 3 남을 설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자기 설득의 기술
CHAPTER 4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보다 먼저 자존심을 죽여라

PART 2 전쟁의 기술:압도적 승리를 위한 네 가지 세부 전략
CHAPTER 5 엄호 이동:우리 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답이 보인다
CHAPTER 6 단순함의 힘: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실전에서 통한다
CHAPTER 7 우선순위: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CHAPTER 8 지휘권 분산:네이비씰이 한 팀을 6명으로 꾸리는 이유

PART 3 지속적인 승리:계속 승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CHAPTER 9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실패하지 않는다
CHAPTER 10 위와 아래를 모두 이끌어라
CHAPTER 11 불확실함 속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CHAPTER 12 엄격한 규율이 곧 자유다

에필로그: 리더십에 대한 가장 오래된 질문에 답하다
부록: 조코 팟캐스트 하이라이트
조코 팟캐스트 1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조코 팟캐스트 19 자신감 없는 리더가 알아야 할 것들
조코 팟캐스트 34 곤란한 상황에서 어려운 상대와 대화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47 멍청하고 실력 없는 리더를 대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32 사사건건 참견하는 상사를 대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12 실수를 저질렀을 때 대처하는 법
조코 팟캐스트 11 리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yes24펌>

 

 

 

네이비씰은 미국의 아주 대표적인 특수부대를 가리킨다.

이 책의 영어 제목을 보면 익스트림 오너쉽(Extreme Ownership)라고 되어있는데, 즉 극단적인 주인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은 세계 최강 특수 부대 네이비씰 출신의 저자가 네이비씰이 왜 강한지에 대해서 12가지 원칙으로 정리해서 이야기합니다. 

 

네이비씰은 자신들이 강한 이유가 재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서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것을 견뎌내는 강한 멘탈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 자기가 책임을 지고 남에게 변명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지 않고 자기가 끝까지 맡은 바 일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를 보일 때 자기가 일하는 팀이나 에서나 회사에서나 성공할 수가 있다

저자는 모두가 다 네이비씰에서 근무를 했던 2명의 공저자이며, 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이 분들이 쓰신 겁니다

 

네이비씰에 대해 소개를 하면 1962년 1월 1일에 창설한 미국의 해군 특수 전 부대이며, 여기서 씰 SEALS이라는 것은 바다, 하늘, 땅, 랜드의 약자를 합친 단어입니다.

즉 육해공 어떤 환경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부대를 의미합니다

이 네이비씰의 경우, 미 해군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요원들이 참가 하지만 훈련생 중에 7~80퍼센트가 탈락할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하며, 베트남 전쟁, 그래나다 침공, 파나마 침공, 그리고 걸프전 등 미군이 치른 거의 모든 전쟁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이라크의 파병돼서 주요 임무를 수행한 부대입니다. 또한 몇 년 전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부대이기도 합니다.

 

지은이를 소개를 해드리면 조코 월링크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간 해군 네이비씰에서 복무를 했습니다

씰팀 1,2에서 복무했고, 기동대 의 지휘관으로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서 가장 위험한 지역인 라마디에서 수많은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어서 은성 훈장을 받았습니다

레이프 바비는 13년간 해군에서 근무했는데 그중에 9년은 네이비씰에서 복무하였고, 윌링크가 이끄는 3팀 부르저 기동대 소대장으로 복무를 했고, 무공을 인정받아서 은성 훈장과 동성 훈장 2회 받았다고 합니다.

 

군인이 쓴 책이라서 책 바로 앞부분에 전사한 전우들에 대해서 이 책을 바친다 쓰여있습니다.

마크 리, 마이크몬수어, 라이언 잡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용감한 전사이며, 자연스러운 네이비씰의 대원이자, 믿음직한 친구이던 이들은 적진 한복판에서 장렬히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이들의 희생 덕분에 나머지 대원들이 살아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라크의 라마디 지도가 있습니다.

이 라마디는 이라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이며, 이 지역에서 건물마다 번호를 붙여가면서 네이비씰 기동대가 움직이며 작전을 했던 내용들이 책에 나오며,  이것들을 소재로 한 리더십을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을 했는지를 번갈아 가면서 서술하는 방식의 책입니다. 

저자는 이런 이유로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서 라마디 지도를 맨 앞에 넣었습니다. 

 

 

이 책중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역시나 챕터 1 극한의 오너십입니다.

 

변명하지 말라 남 탓하지 말라 그저 극한의 오너쉽으로 무장하고 승리를 하라! 합니다.

이 분들은 전장에서 배운 리더십 원칙들을 미래 세대의 남기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하며, 사실 리더십의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극한의 오너십입니다

 

자기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의 오너가 돼야 한다 즉 남을 탓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돌려서는 안 된다

이 얘기가 이 책에서 거의 얼 번 가까이 나옵니다

 

이 책에서 그 일례로 아군끼리의 오인 사격 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지어 이라크 같이 일하던 이라크 병사가 죽고 또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기 위해서 해군 함장 그리고 주임원사까지 부대의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브리핑을 하기 시작하면서 누구의 잘못이냐 라고 물었다는 거죠?

그랬더니 이라크 병사에게 오인 사격을 한 대원이 제 잘못입니다 목표물의 신원 파악을 확실하게 하지 않은 게 제 탓입니다

그래서 저자가 '그건 자네의 잘못이 아니다'

누구 잘못이냐? 그랬더니 저격 감시 팀의 통신병이 말했다 "제 잘못이다 우리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 빨리 알려 줬어야 하는데" 

그래서 역시 저자가 자네 잘못도 아니다 말합니다.

다시 누구 잘못이냐 그랬더니?

이라크 군과 동행한 고참 대원이 일어서서 "내가 잘못했다 제가 이라크 군을 통제해서 제한구역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써야 되는데 제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저자는 그때도 "자네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까 다른 대원들도 자기 잘못을 다 증언하려고 일어섰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시 물었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좌중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저자가 얘기했다 는 거죠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딱 한 사람 바로 접니다! 제가 지휘관입니다. 저는 모든 작전에 대해 책임이 있다 상관으로서 전투 중에 벌어지는 모든 사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니까 저 말고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분대에는 거의 예외 없이 남 탓하는 또는 환경 탓을 하는 분대장이 있었다는 거죠! 

 

분대원을 탓하고 부분대장을 탓을 하고, 시나리오를 탓하고, 네이빌 씰 훈련 교관을 탓하고, 장비 탓하고, 부하들의 경험 미숙을 탓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것은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네이비씰 기본 훈련코스 중 수중 폭파 훈련을 시작할 때만 해도 훈련생 200명은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이나 막사 앞에 설치된 종을 세 번치면 자동적으로 실패 처리가 됩니다

네이비씰이 되겠다고 모인 훈련생 중에 3분의 2 이상이 종을 세 번 울린 다음에 중도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지옥 훈련 주관은 체력 테스트 과정이 아니라는 겁니다 훈련생들은 누구나 충분한 체력을 갖고 있었는데요!

육체가 아니라 정신을 시험하는 기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기수 중에서도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 출신 이런 사람들이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흔했다는 겁니다

 

그 예로 네이비 쓰일 훈련에서 항상 꼴등을 하던 6조 조장 있었습니다

항상 1등을 하던 이 조장하고 6조 장 꼴등 하던 6조 조장하고 바꿨습니다 조장만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꼴찌를 하던 6조는 일등으로 올라가고요. 원래 1등을 하던 2조는 1등 2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리더십 한 사람이 그 팀의 성과를 좌우한다는 아주 극적인 증명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해커스 전 미국 육군 대령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참전 경험이 것을 회고록에 담았는데요

제2차 대전 때 독일 공과 일본군에 맞서 싸운 은사의 가르침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 가르침은 나쁜 부대는 없다 오직 나쁜 장교만 있을 뿐이다'입니다.

이 짧은 문장 하나에 극한의 오너십에 관한 정수가 담겨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는 단순함의 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해야 된다입니다.

 

즉 우선순위를 정하라 단순하게 하라! 여섯 명 정도 팀을 짜라

저자가 훈련 기간 1년 내내 들은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투 상황에서 갑자기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석고 칠 때 전투에 숙달된 베테랑들도 얼어붙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 년 내내 훈련 동안 침착하고 주위를 둘러봐라 그리고 지시를 내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단 침착해야 한다는 것이죠

 

 

네이비씰 부대 안에 떨어진 명령 하나가 부대를 발칵 뒤집었다고 합니다. 바로 오합지졸인 이라크군과 함께 작전을 해야 한다는 명령이며, 이런 지시가 떨어지니까 원성이 자자했다는 겁니다

여기서 이 저자가 얘기했다고 합니다

내가 하나 물어보겠다? 만약 이라크 군이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준이 안되면 누가 그 일을 하겠나?

그랬더니 모두가 잠잠이었다는 거죠!

답은 바로 우리들밖에 없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라크군이 스스로 나라를 지키도록 훈련을 시켜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내년에도 그다음에도 여기 있어야 되고 미군은 수십 년간 발이 묶이고 아마 우리 아들과 손자들이 이라크 땅을 지켜야 될 거이다. 그래서 이라크 군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작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설득을 했다는 겁니다

회의실 안이 조용해지고 모두가 위험한 전장에서 이 오합지졸 이라크 군과 함께 싸우라는 지시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이해를 했다는 겁니다. 왜 그 일을 해야 되는지 모두가 그 일을 이해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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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과 함께 작전을 하고 전투를 하면서 심각한 좌절을 겪고 위험을 겪기도 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이라크군이 중요한 시너지 역할을 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네이비씰 대원들은 건물의 문을 열 때마다 해머 나 폭약을 사용해서 열었지만, 매우 큰 소음이 나기 때문에 항상 그 네이비씰 부대 위치를 노출시키는 위험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라크 병사들은 문의 잠금 방식을 잘 알고 있어서 아주 조용하게 문을 땄다는 겁니다

또한 적군과 아군을 기가 막히게 구분을 했다는 점도 있다고 합니다.

민간인이 북적 되는 곳에서 미국인으로 서는 누가 반군 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군은 옷차림이나 버릇, 아랍어의 억양 등을 통해서 타지 출신 반군을 신통하게 구분했다는 겁니다.

 

어떤 팀이나 조직이 승리를 두고 거대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훈련이나 장비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임무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라는 것이죠

임무에 필요성에 공감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비즈니스 컨설팅회사를 차렸는데요 어떤 회사의 가보니까 수당 체계가 너무 복잡해서 그 수당 체계를 적용받는 직원들이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자가 ceo에게 제안을 합니다 실행한 사람들이 의도를 모르는 상태에서 계획이 추진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지시나 임무를 받으면 절대로 그냥 알겠다고 하지 말고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신념을 가질 때까지 계속 질문을 하라!

그리고 여러분이 깨달은 말을 확신을 가지고 팀원들에게 전달을 하라!

그래야 팀원들이 밖으로 나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단순함의 힘을 설명하는 챕터 중에 소제목의 하나가 복잡하다는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박사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을 7살 어린이의 언어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는 뜻이다 만약에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7살 아이에게 7살짜리 언어로도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얘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작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만약에 사태에 어떻게 행동할지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쥐를 대상으로 행동 실험을 할 때도 언제 보상을 받고 언제 처벌을 받는지 확실히 이해를 시켜야 쥐가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어떤 행동과 보상 또는 처벌 사이에 확실한 인과관계가 없으면 행동은 절대로 수정되지 않는다.

쥐도 내가 왜 설탕을 받는지 왜 전기 충격을 받는 지를 알아야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은 행동과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야만 뭔가를 배우거나 적절하게 반응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네이비씰의 표준작전 절차는 늘 최대한 단순하게 유지되고, 의사소통 방법 역시 단순하며,  작전을 나가기 위해서 헬리콥터를 탈 때 또는 장갑차를 탈 때 어떤 순서대로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조차 여러 번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당 체계가 너무 복잡한 회사의 ceo에게 제안을 했죠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라 단 평가 요소는 두세 가지 아무리 많아도 4가지를 넘기면 안 된다

 

참여 인원이 많은 작전을 지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휘권을 분산하는 것이다

복잡한 전투 환경에서 모든 것을 효과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초인은 없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은 6명 에서 10명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비씰이나 육군 또는 역사상 대부분의 군사 조직도 병사 4명에서 6명에 지휘관 한 명을 기본으로 구성했다는 것이죠 단순함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는 겁니다

지휘권을 제대로 분산하려면 단순하고 명료하고 간결한 지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브리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휘 의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즉 작전의 목적을 설명하는 것이다 참가하는 모든 대원이 작전 목적을 알게 되면 특별한 지시가 없어도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저자가 네이비 쓰일 훈련을 받을 때 가장 엄했지만 가장 존경을 받던 한 교환의 가르침에 따라서 자명종을 3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기코드식, 배터리 충전식, 태엽식 3개를 갖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잠에서 깨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아침 기상 순간이야 말로 그 날 하루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왜냐면 알람이 울리는 순간에 아 일어날까 말까 그냥 좀 더 누워 있을까?  이 상황에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날 만큼 규율이 잡혀 있다면 승리라는 것이죠!

그 순간 의지 부족으로 침대에 누워 있다면 패배라는 겁니다

 

아주 작은 일 같지만 이러한 나약함은 훨씬 더 중요한 순간에 똑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규율이 몸에 배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상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했다고 합니다.

 

이는 극한의 오너쉽은 마음가짐이자 태도라고 합니다

리더가 극한의 오너쉽을 체화하고 그 문화를 조직의 전파를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돌아간다는 겁니다

리더는 더 이상 사소한 세부사항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고, 직원들에게 세부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자율권을 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리더는 자기 없이도 조직이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네이비씰의 승리의 기술 설명을 해드렸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극한의 오너십입니다

즉 남을 비난하지 않고 변명을 하지 않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리더가 지는 그것이 네이비씰의 승리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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