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길! '삶의  정도'

 

저자소개 : 윤석철

1940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 1958년 패전국 독일이 미국이나 옛 소련처럼 대국도 아니면서 강국이 된 비결을 알고 싶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했으나, 20세기 국력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눈을 뜨고 물리학과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유학하여 전기공학, 경영학, OR(Operation Research)을 공부했으며 귀국해 2005년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5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독문학과 물리학 학사, 경영학과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 경영학에 새로운 통찰과 활력을 불어넣은 거목으로 불린다. 

 

 

제1장 수단매체의 세계

인간의 능력은 유한하고 불완전하며, 인간 능려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한 수단적 도구를 수단매체라 정의한다.

독일말로 '미텔바'는 미텔이라는 어간에 바 라는 형용사 어미를 붙인 단어이다. 한국어로 수단매체라고 번역할수 있다, 이는 인간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일의 실현 가능성혹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도입하는 수단적 매개체를 의미한다. 인간의 능력의 경우, 무한대가 아니라 유한하다. 이때 수단적 매개체를 통해서 확장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청각 주파수의 제한으로 특정 범위의 주파수만 듣을수있다고하며, 즉 인간은 사실을 인식하는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한계극복을 위해서 수단매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잇다.

그러면 인간의 사용하는 수단매체의 종류에는 물질적 수단매체, 정신적 수단매체 - 지식과 지혜, 사회적 수단매체를 들수있다. 사회적 수단매체의 경우 다음 3가지요소가 있다고 한다.

  • 신뢰성
  • 투명성
  • 자기희생

저자는 수단매체의 예로 톨스토이를 들어 얘기한다. 톨스토이는 러시아 장교로 크리미아 전쟁에 참전했고, 이 전젱에서 러시아는 지고, 이에 톨스토이는 국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후에 러시아가 잘사는 법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상가가 된다. 이에 농노의 해방과 귀족들의 농토를 사회용지로 내어 놓아야 한다는 러시아 발전의 수단매체로 말한다. 이어 자신의 농토와 농노를 내놓고 해방시킨다. 이에 부인 소피야 베르스의 반발로 가출하게되고 아스타포브기차역에서 객사한다. 톨스토이 객사후 7년만에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나고, 공산주의국가가된다. 그러나 90년이 넘어 공산주의는 실패하고 만다,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은 수단매체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수단매체의 주인만 바뀌는 혁명이여서 실패되고 만다. 저자는 톨스토이가 고민한 '잘 사는 법'은 역시 산업용 수단매체의 고도화를 통해서나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수단매채를 고도화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1. 열정,
  2. 투자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능력
  3. 자연탐구 

이 세가지를 통해서 고도화진 수단매체의 원천은 역시나 자연이다.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중력, 전자기력, 핵력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제2장 목적함수의 세계

인간은 자기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려는 소망을 가진다. 이 소망을 목적함수라고 부른다.

 

이 목적함수의 경우, 개인 차원의 목적함수, 50년대 한국인의 최귀동씨의경우,걸인들을 얻어먹일수 있는 능력만 있어도은총이라고 목적함수를 잡아다, 그후 그는 걸인들 보살피면서 불우한 사람을 도우는 사람이 되었다.

이는 개인 차원의 훌륭한 목적함수의 예이다.

또 다른 것으로는 국가 차원의 목적 함수의 예로써 625전쟁때 네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견한 터키의 예를 들고있다.

또한 기업차원의 목적함수의 예로 S중공업의 사출성형기의 예를 들면서 목적함수이 다양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꼭 목적함수를 가지고 살아야 함을 느끼게한다.

인간이 아무리 훌륭한 수단매체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활용하여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 목적함수가 빈약하다면 그 수단매체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인간만 목적함수를 가질까, 저자는 아니라고 하며, 자연도 다양한 목적함수를 가진다고 말한다.

  1. 시간최소화(가장 빨리)
  2. 물자최소화(가장 적게)
  3. 에너지최소화(가장 낮게)

세가지 자연의 목적함수에 대해서 말하며, 가장 경제적인 것이 가장 자연적인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이익 최대화라는 목적함수의 대안을 말하면서 생존부동식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주고받음의 관계창조를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한다.

이 생존 부동식은 인생과 기업의 기본이라고 하며, 견제와 균형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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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수단매체와 목적함수의 결합

인간의 사회적인 삶은 주고받음을 기본으로 형성된다. 문제는 주고받음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맘을 느낄수 있는 감수성이라는 감정이 필요하다.

저저는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1 감수성을 들고 있으며, 세종대왕의 감수성을 글모르는 백성을 딱히 보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박정희대통령의 감수성으로 많은 어려움과 반대가운데도 경부고속도로 완공을 통한 감수성을 들고 있다, 

또 기업 경영 차원의 감수성의 예를 캘로그 회사예를 들고 있다.

과연 인간이 감수성이 풍부한가? 저자는 감수성을 제대로 가지는 인간은 많지 않다고 한다. 그예로 한국, 일본의 황혼 이혼의 예를 들고, 부부사이의 관계를 돌아보고 있다.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오만에서 벗어나야하고, 낮은곳으로 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업의 경우, 고객이 존재하는 현장으로 나가라고 말한다.

 

저저는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2 상상력을 들고 있다.

그 예로 2001년 일본의 육면체 수박 예를 들고 있다. 육각박스안에 수박을 키우는 방법으로 개발된 육면체 수박!

이런 상상력의 유형은

  1. 허구적 상상력 : 실제세계에는 존재하기 어려운 가상의 세계를 창조하는 능력
  2. 실용적 상상력 : 삼국지 위서의 조충의 코끼리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예를 들어서 인간이 풀어야 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용저 상상력을 들고 있다.
  3. 초월적 상상력 :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 이야기를 통한 인간의 육감이나 경험을 초월하지만 진실의 세계에 속하는 상상력을 말한다.

저자는 이런 상상력이 꼭 필요하다고 하며, 바로 상상력은 1>경험과 데이터의 축적과 정리에서 그리고 2>열정과 몰두, 그리고 3>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 온다고 한다.

이 세가지를 키워야지 상상력이 커져간다고 말한다.

 

저저는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3 탐생시행을 들고 있다.어떤 사물의 존재를 증명하거나 진위를 가리는 실험과는 성격과 목적이 다른 제3유형의 실험이 있으며, 이는 기업이 창조하여 시장에 도입하려는 어떤 제품의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이며, 이런 카테고리의 실험을 탐색시행이라고 말한다. 일반적 실험과는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타당성과 이런 과정에서 통제변수와 목적함수를 정립하고 평가하는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삶의 정도에서 관자의 지혜를 들어 이진법적인 세계관, 즉 자신의 주공을 천하패자로 만들려는 목적함수와 이를 실행하는 수단매체로는 다른 군주들의 신뢰라 정하고 노력하여 결국 중원의 패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것은 약하고 단순한 것이 강하다 말하며, 매의 활강, 사이클로이드곡선이 최단거리라는 자연의 예를 들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를 통해서 인생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개념으로 풀이하고 있다, 과학과, 철학, 역사등 많은 부분을 이 두가지로 풀면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즉 그가 젊은이에게 주고자하는 메세지는 복잡함을 떠나 간결함을 추구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간결함을 추구하라고 한다.

자연을 예를 들면서 가장 자연적인것이 가장 경제적인 것이며, 가장 자연적인것은 간결한것이라 말하며, 삶의 정도를 걷기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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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습관의 힘"

저자 소개 : 찰스 두히그 뉴욕타임스 기자.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 5대 일간지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기자를 거쳐 2006년부터 뉴욕타임스에 몸담았다. 그 후 해마다 민감하고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대형 기획 기사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2007년 미국 노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든 기업들을 취재한 <황금의 기회들>, 2008년 미국 금융 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심층 분석하여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까지 오른 <심판>(공동 취재), 2009년 미국 수자원 오염 실태를 고발한 <독이 든 물> 등은 전 미국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제1장 개인의 습관

'반복되는 행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저자는 개인의 경우, 습관을 구성하는데 3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신호-반복행동-보상 이 3단계를 통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고리는 점점 기계적으로 변하며, 지배적으로 되어간다. 이래서 우리가 운동을 습관하하고, 식습관을 바뀌는 게 어려운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습관은 무척 섬세하여, 뇌속에서 점점 굳어지는데, 우리는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이를 깨뜨릴 기회조차 갖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습관의 경우, 우리의 기억이 사라져도 남아있어, 반복적인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 예로 칫솔질의 습관화된 경우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반대의 경우, 페브리즈를 최악의 실패작으로 들고 있다.

정리하면 이런 신호- 반복행동- 보상의 고리는 결국 어떤 것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나고, 이는 집착과 중독이라는 습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저자는 뮌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성공의 열망을 나타내는 습관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며,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의 최악의 팀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즈의 신임 감독 토니 던지의 예를 들고 있다.

그는 습관의 고리중 중간 단계인 반복행동을 고쳐주므로 팀을 가장 강력한 팀으로 성공하게 했다!

즉 동일한 신호와 동일한 보상을 주므로 반복행동을 바꿀 수 있고 즉 습관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던지는 습관을 변화시켜, 다른 팀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포착하려하지 않고 더 빠르게 던지는 습관을 교육했고, 이는 중요 경기서 나타나, 승리를 이루게 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다른 사례로 알콜중독자의 치료 단체인 AA 단체를 통해, 신호에서 비롯되던 반복행동 즉 마음의 위안을 주던 반복 행동을 건설적인 행위로 바꾼 후에는 알코올 중독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방법은 세계의 많은 알콜중독자를 치료하고 흡연과 마약 다른 중독자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다시 말해, 신호와 보상을 알아내면 그 습관을 이미 절반쯤 고친 것이라고 하며, 습관을 고치는 건 더 복잡하게 보이지만, 뇌는 다시 프로그램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장을 통해서 개인의경우, 어떻게 습관이 형성되고, 무엇에 따라 고착되는지 자세히 설명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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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기업의 습관

확실한 승리를 원한다면, 단 하나의 핵심 습관에 집중하라!

 

저자는 위기의 기업 알코아를 5배 성장시킨 폴 오닐의 습관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알코아는 아메리카 알루미늄 회사이며, 폴 오닐은 이회사의 신임 최고 경영자로 임명되었다, 당시 알코아는 폭발등 위험한 사건 사고가 많은 기업이였다. 이 기업의 운영을 맞게 된 폴오닐은 다른 주주들의 기대와는 달리 회사를 노동자들이 가장 안전한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경영했다, 그 결과, 알코아의 산재율은 미국 평균 1/20로 떨어지고, 가치는 5배로 상승한 황금알을 낳는 기업으로 변하였다. 이는 나쁜 습관 하나를 고치면 그에 따른 변화가 회사 전체에 파급될 것을 생각한 오닐의 결단으로 생긴 일이었다. 이처럼 핵심 습관이 바뀌면서 기업 전체에 다른 습관까지 바뀌 놓은 습관이 되었다.

저자는 핵심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는 의외의 곳에 숨어있다고 말한다.

또한 트래비스 리치의 사례를 들면서 이 직원이 스타벅스의 우수사원이 된 것을 설명한다. 리치는 마약중독자 부모 밑에서 자라서 매우 어둡고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다 리치가 스타벅스의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생이 바뀐 이야기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가장 중요한 습관인 의지력을 집중적으로 단련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의지력이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팔이나 다리의 근육과 비슷해서 많이 쓰면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다른 일에 그만큼의 의지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럼 의지력은 강화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저자는 삶의 한 부분에서 의지력 근육을 강화하자 그 의지력이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다시 스타벅스의 라테의 법칙에 주목하면, 이 법칙은 고관절 무릎 환자에게 백지를 주고 이번 주목적 ---- 에 대해서 환자에게 쓰게 하였다. 그 결과 회복이 훨씬 빨라진 것으로 환자는 유혹이 가장 강할 때, 난관이 가장 심할 때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운다. 즉 환자 스스로 가장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놓는다고 한다

스타벅스도 이와 비슷한 라테의 법칙을 프로그램에 적용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아래에서 라테(LATTE)는 다음과 같다

  • 고객의 말을 귀담아듣고(Listen)
  • 고객의 불만을 인정하고(Actnowledge)
  • 문제 해결을 위해서 행동을 취하고(Take Action)
  • 고객에 감사하며(Thank)
  • 그런 문제가 일어난 이유를 설명한다(Explain)

훌륭한 기업이 이와 같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습관에 정복되어 잘못된 선택을 한다고 하면서 로스아일랜드 병원의 문제와, 런던 지하철 화재사고의 교훈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습관이 얼마나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반대로 습관의 힘을 제대로 활용한 사례로 샌드위치 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기법!

이는 새로운 습관을 익숙한 것처럼 만드는 법으로 사이에 끼어놓는법으로 미군의 내장육 문제와 헤이 야라는 곡을 히트곡 사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장을 통해서 습관이 인간을 넘어 기업 내에서도 영향을 입히고 있음을 말하며, 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에 영향을 줌을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사회의 습관

"물은 자신의 힘으로 길을 만든다. 한번 만들어진 물길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진다. 흐름을 멈춘 물이 다시 흐를 때에는 과거에 자신의 힘으로 만든 그 길을 딸 흐른다."

 

이 장에서 저자는 3가지 사례를 들어서 사회적 습관의 힘을 보여준다.

그 첫째 사례는 미국을 뒤흔든 시민권 운동의 시작으로 흑인 여성 로사 파스크의 앨라배마 몽고메리의 버스 탑승 사건으로 당시 버스에는 백인 전용칸이 있어 흑인들은 차별을 받았고, 이런 차별에 항거하기 위해 로사는 저항했고 그 불이 버스 보이콧 운동을 통해서 흑인 시민운동이 일어났으며, 경찰들은 폭력과 구속을 했지만, 이것까지 포용하여 더욱 커져 승리를 이루었다.  그 후 이 운동을 통해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가 전국적인 인물이 되었고. 이 운동의 시작인 로사 파스크의 저항은 사회적 습관의 힘에 대한 깨닫움을주었다, 이런 단순히 보이콧이라는 사회적인 습관이 처음에는 우애와 강력한 연대감으로 시작하여, 이웃과 집단을 하나로 묶는 연대감과 공동체의 습관 덕분에 커져간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 새로운 습관으로 사회운동으로 커져 지속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습관이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성공적인 사회 습관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 다른 사례로 도박에 빠진 주부의 고백으로 앤지 바크만의 사례를 통해, 습관에 의한 도박을 주장하며, 빚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세 번째로는 몽유병에 의해 아내를 살해한 크리스틴의 사례로 잠자는 중 몽유병에 의한 살해로 습관에 의한 살해를 주장한다. 이처럼 거부할 수 없는 습관의 유혹에 대해서 저자는 주장한다.

이는 몽유병과 도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많은 동일 사건에 대한 습관이 원인임을 강조하는 사례가 되었다고 한다.

또 윌리엄 제임스의 대표작 심리학의 원리에서 습관에 대해서 말한다. "물은 자신의 힘으로 길을 만든다. 한번 만들어진 물길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진다. 흐름을 멈춘 물이 다시 흐를 때에는 과거에 자신의 힘으로 만든 그 길을 따라 흐른다."

물이 습관으로, 물길의 방향을 돌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이 사건을 통해서 말한다.

그 방법으로 4단계 법칙을 설명한다

  • 반복 행동을 찾아라
  • 다양한 보상으로 실험해 보라
  • 신호를 찾아라
  • 계획을 세워라

이 장에서 더불어 많은 사례를 통해서 습관이 어떻게 사회적인 사건에 영향을 주고 습관화시키는지에 대해서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는 결국 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의 습관이 사회화되어 사회의 습관이 되어 전체 사회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른 행동을 우리는 인식해야 하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습관의 고리를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서 습관의 힘은 참으로 크고, 개인, 기업을 넘어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여러 사례를 통해서 습관의 해악과 유익에 대해서 말하며, 어떻게 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우리에게 습관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Insight를 주며, 결국 사람은 습관의 결정체임을 알게 해 주어. 바른 습관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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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볼 수 없는 "초격차"

저자는  2018년 현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이자 삼성전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 속에서 전 세계가 극심한 초경쟁 사회로 진입한 최근 10여 년간 삼성전자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높이 평가받는다. 1985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삼성에 입사, 1992년 ‘세계 최초’로 64Mb DRAM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이후 삼성전자가 걷게 되는 ‘초격차 전략’의 실질적 토대를 닦았다.
지적이면서도 끈기와 집념이 강한 완벽주의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의전이나 불필요한 회의를 싫어하고 열린 마음으로 임직원과 대화하는 것을 선호한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전문 경영인 최고 연봉을 기록하여 ‘연봉킹’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2017년 10월 경영진의 세대교체와 경영 쇄신을 강조하며 일선에서 물러난 뒤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을 연구하는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경영 자문과 인재 육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를 초격차를 이끈 장본인이다. 맨 처음 초격차를 위해서 아래와 같은 마인드를 갖추었다고 한다.

  •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 큰 목표를 가져라!

제1장 리더 탄생과 진화

리더는 타고나는 것인가? 길러지는 것인가

저자는 본성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리더의 경우, 본성과 훈련의 영향을 1/3 : 2/3로 말하고 있다. 태생적 본성보다는 성장 환경의 영향을 크다고 보며, 성장 환경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내면적 덕목으로는 세 가지를 들고 있다.

  • 진솔함
  • 겸손
  • 무사욕

더불어 외면적 덕목으로는 아래 4가지를 훈련을 통해서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 통찰력
  • 결단력
  • 실행력
  • 지속력

이러한 덕목을 통해서 리더는 길게 보는 사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미래가 중요하며, 왜나면, 미래에는 외부환경이 변하므로, 끊임없는 변화와 변신을 통해서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 독서광이 되어야 하며, 다양한 책을 읽고 빌 게이츠의 생각주간처럼 생각하는데 시간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미래를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고 거의 0% 의 가능성에 가깝다며, 리더는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시간적 여유를 갖추어야 하며, 불확실한 미래의 성장을 위해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리더란 어렵고 고독한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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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조직 원칙과 시스템

적임자, 누구를, 어디에, 언제 어떻게 채울 것인가?

저자는 조직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한 후 이를 도달하기 위해 최적의 조직을 셋업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하며, 부서명은 무조건 명확, 심플하게 만들고, 그에 따른 부서의 역할과 책임 R&R (Role and Responsibility)을 명확히 말하며, 그에 따른 체크와 밸런스를 공정하게 집행하라고 말한다. 

이 조직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것이 그다음 일이라고 말하며, 그 기준에는 인사담당부서의 의견을 경청하고, 요구되는 자격과 현재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다. 

이를 평가하는 데는 인덱스를 설정하라고 한다. 이 인덱스란 삼성 컬처 인덱스(삼성문화지수)를 말하며, 이는 조직에 대한 신뢰, 자부심, 행복감등을 체크하기 위한 70여 개의 질문 항목으로 나누며, '매우 나쁘다', 와 '매우 좋다'를 사용하여 5단계로 조사하는 일종의 앙케트 조사라고 한다.

이렇게 구성된 조직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서 저자는 사일로를 파괴하라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각 사일로의 왕들을 교차 배치하므로 부하 직원과 소통하게끔 하며, 정보공유를 가능케 만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조직을 공정한 보상과 처벌을 통해 운용하라고 합니다.

이과정 가운데 저자는 회의와 간담회의 차이를 말하면서, 되도록 회의를 줄이고 간담회를 자주 갖으라고 조언합니다. 꼭 해야 하는 회의라면 적어도 아래 3가지 원칙을 지켜하라고 합니다.

  • 첫째, 지시는 많이 하지 않고, 질문을 많이 한다.
  • 둘째, 회의를 위한 회의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셋째, 회의를 정시에 시작하고 약속된 시간 내에 끝낸다.

제3장 전략 생존과 성장

초격차 전략,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저자는 비즈니스를 상태별로 나누어, 서바이벌 모드, 지속성장모드, 스타트업 모드로 분류합니다. 또한 속성별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상황과 방향에 따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이책에서 삼성반도체를 경영할 때 초격차 전략이라고 부른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는 격차를 벌릴 만큼 벌려놓자, 후발 업체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격차를 벌리자는 전략을 고수하며, 조금이 아니라, 아예 초격차를 만들어버리자고 전략을 세웠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핵심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하며 그에 따른 나머지 모든 가치는 모두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택 전략을 세워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여, 운영해야 한다고 한다고 한다, 즉 기업의 경우 선택이 중요한 이유로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일이 많아서 망한다고 하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신규사업전략에 대해서는 신규기술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네가지를 갖추어야한다고합니다.

  • 발상
  • 자유
  • 시장
  • 보상

우리나라의 경우, 정책이나 법체계에서 신규사업에 대한 규제가 너무 많고, 스토옵션과같은 파격적 보상도 없고, 그리고 창업자의 경영권을 보장해주는 차등 의결권같은 것도 차단되어져 있어 스타트업이 어렵다고 한다.

이런 것이 잘 갖추어진 나라가 바로 미국이며, 수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다른 전략으로 협상의 전략에서는 마지막엔 반드시 웃으면서 헤어지라고 하며, 협상을 전개하는 방법에서 스스로 허점을 드러낼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세번째 협상의 비밀은 바로 검사들의 질문법을 활용하라고 합니다.

 

제4장 인재 원석과 보석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부터 제거하라

세상에 완벽한 인재는 없다고 저자는 말하며, 제일 먼저 제외해야 할 사람으로는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 매사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 뒤에서 딴소리하는 사람이라고 하며, 이들을 제외시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에 저자는 어떻게 선발할 것인가? 보다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인재 배치 시 3R에 대해서 냉정히 판단하라고 합니다. 즉 Repair, Remove, Replace로 재교육, 제거, 그리고 교체에 대한 결정입니다. 

 

인재에 대해서 말하면서 삼성전자에 대해 알고자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 전공 < 전자공학 공부>을 먼저 하고, 과장이나 부장을 지니고 난 다음 경영학과 인문 공부를 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또한 신입사원은 강점을 강하게 만들어야 하고, 직급이 높아지면 약점을 보완시켜야 한다고 한다.

리더는 직원들을 베이비시터로 만들지 말고 그들이 직접 아이를 낳아 기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즉 부하에게 업무와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며, 리더는 이를 불안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위임해야 할까요? 이 경우, 저자는 일관성과 지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위임에 경우 심플하게 하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결정과 지시는 일반적 상식에 근거해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리더는 스스로 무지함을 드러내도록 질문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을 통해서 직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한다. 

 

위기와 시련에 직면하고, 때로는 실패를 통해서 면역력을 얻게 되지만, 실패의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실패의 종류라고 하며, 모든 실패가 우리에게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중에서 자기 주도적인 문제를 가지고 씨름한 건지, 남이 시킨 일을 하다가 한 것인지 구분하라고 한다. 

위기와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고 한다. 삶의 새로운 자세를 배우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 책을 통해서 삼성 전자의 발전을 이끈 초격차에 대해서 알게 된다. 한국 최고의 조직을 이끌어, 만든 권오준 사장의 전략에 대해 존경과 경외감이 느껴진다. 이 책은 리더와 조직와 전략 그리고 인재라는 네가지 장에서 권위있는 무소불위의 리더가 아닌 고뇌하며, 위임하며, 조직을 생각하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로 대비하며 동시에 인재를 키우는 리더로 정말 훌륭하신 분의 책을 읽어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저절로 "내 몸 치유력"

 

프레데스크 살리만 저자는 프랑스의 저명한 심장전문의. 베스트셀러와 방송활동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중 의학 전문가로 더욱 유명해졌다. 의학 전문잡지 〈건강을 지키는 영양〉 편집장 출신으로 대표 저서로는 《오메가 3》《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마음껏 날씬해지기》《장수 요리법》《올바른 비타민 이용법》등이 있으며 펴낸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제1장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는 암살자

식이요법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바로 남들에게 식이 용법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이 장에서 과체중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라고한다. 암, 심혈 관련 질병, 당뇨 등 온갖 병의 입구라고 한다. 저자는 과체중일 줄이기 위해서 초콜릿 다이어트 즉 다크 초콜릿을 추천한다. 신비한 향신료 사프란이 식욕억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물로 배를 채우면 좋다고 한다.

식사 중에 5분만 쉬는 것, 식욕 억제제인 달걀흰자를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고추와 후추의 효능을 들면서 고추의 경우, 지방을 태운다고 후추의 경우 식욕억제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제2장 움직여야 깨어난다

"인류는 움직일 수 없는 자, 움직일 수 있는 자, 움직이는 자 이렇게 세부류로 나뉜다." -벤저민 프랭클린

 

저자는 운동은 예방주사와 같아서 매일 양치질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한다. 운동은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운동 중 심장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천천히 뛴다. 즉 심장박동수가 떨어진다.  심장박동수가 낮을수록 좋다고 한다. 또한 운동의 경우, 당과 지방을 연소하는 장점과, 결장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계단 오르기도 좋은 운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운동의 효과와 더불어, 젊어지고 싶다면 굶어라, 풍요는 건강의 적이라고 말하며 금식에 대해서 말한다. 간헐적 단식을 하라고 조언한다.

간헐적 단식은 보통 16~24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즉 하루 한 끼만 먹어도 된다 이중 물과 같은 칼로리 없는 음료를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단식들은 세포의 회복 기제를 활성화시켜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2019/10/31 - [책이야기] -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신뢰의 힘'

2019/10/30 - [분류 전체보기] -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2019/10/29 - [책이야기] -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2019/10/28 - [책이야기] - 내안의 나! THE BRAIN

제3장 건강한 수면을 위한 잠자리

"코골이는 큰 소리로 자는 잠이다"- 쥘 르나르

 

잠은 건강의 기본이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며, 건강이 나빠진다고 말하고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1. 저녁에 과식은 금물이다.
  2. 저녁을 조금 일찍 먹는 게 좋다
  3. 침실은 조용하고, 환기가 잘되고, 너무 덮지 않아야 한다.
  4. 잠들기 전에 tv 시청, 핸드폰 등 정신 사나운 행동을 하지 말고 독서, 음악 감상 등을 하라
  5.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어느 쪽으로 누워 잘까?라는 질문에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매트리스에 스프링이 있는가 없는가?, 두툼한 이불이나 작은 스탠드가 침실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고 한다.

왼쪽을 누워 잔 사람이 더 개운하다고 하며, 스프링에 의해서 자기장 영향으로 서양이 일본보다 피부암 발생률이 높다고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더 날씬하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일어날 때 뜸 들이지 말고 일어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늦잠이 피로를 풀어주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코골이에 대해서 배우자를 위해서 고쳐야 한다고 말하며,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한 코골이는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제4장 일상의 소소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라

"재채기는 가난한 자의 오르가슴이다"- 피에르 닥.<수골>중에서

약은 꼭 필요할 때 써야 유용하다고 한다. 식생활 습관이 더불어 중요하다고 한다.

그중 위창자 문제로 병원을 찾는 자가 많다고 하며, 바람직한 배변 자세로 쪼그려서 보는 자세가 좋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 앉아서 쉴 때, 의자가 대장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의자에 앉지 않는 사람보다 1.5배 더 해로운 것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에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라고 조언하고 있다.

만성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렸을 때, 역사에서 보면 도시에 태어난 애를 시골 보모네집에 맡겨 키운 예가 많다고 하며, 시골의 환경이 이에 좋다고 말한다. 또한 개를 키우는 경우, 알레르기 질환이 덜 걸린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키스의 경우, 질환이 옮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부부간 오래 키스를 하는 경우, 질병에 걸린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를 들어 키스와 질병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제5장 감영성 질병에서 맞서는 내 몸 방어 체계

"조무래기들을 우습게 보지 마라. 사자는 눈에 보이지만, 바이러스는 보이지 않는다" - 작자미상

 

감염에 대해서 일상생활 가운데 흔히 사용하는 용어로 바이러스 관련이 깊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일상 수칙으로 다음을 말하고 있다,

  1. 밥 먹기 전이나 화장실 갔다 올 때 손 씻기
  2.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3. 베개를 수시로 갈기
  4. 기본적으로 한 달에 두 번은 냉장고 청소하기
  5. 생선은 날것으로 먹지 말기
  6. 음식은 저장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다 먹기
  7. 청소용품이 엄청나게 더러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라
  8. 가족이 수건을 같이 쓰지 마라
  9. 침대 시트와 이불 커버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교체할 것
  10. 설거지를 미루지 마라
  11. 텔레비전 리모컨, 스탠드 스위치, 휴대전화, 전화기 등 자주 닦자

샤워 시 위에서 아래로 하라고 한다. 또한 기분이 나쁠 때는 손을 씻으라고 한다. 그리고 기침의 경우, 몸에 이로운 증상이므로 막으면 안 된다고 한다.

임신 전에는 고양이를 멀리하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제6장 의사에 의존하지 않는 일상 처치법

"진정한 자유는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다"-몽테뉴

약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처지가 많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심장질환 응급처지법으로 주저하지 말고, 최대한 오래 심장마사지를 계속하라고 한다. 의사들의 경우 57분까지 한다고 한다.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는 환자를 앞으로 살짝 구부리고, 뒤에서 서서 등을 세게 반복적으로 두드리라고 한다.

또한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잇몸 마사지를 하라고 한다, 코막힘의 경우에는 엄지와 검지를 양쪽 눈썹 사이를 30초 정도 강하게 압박하면서 동시에 혀를 입천장을 세게 눌러주라고 말한다.

안구건조증의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헝겊 등을 10분 정도 눈꺼풀에 올려놓는 방법을 하라고 한다.

조루의 경우 미국의 두 과학자 매스터스와 존슨의 스퀴즈 요법을 사용하라고 한다.

 

제7장 즐겨라, 성생활을 즐겨라

"열정이란 무엇인가? 저항할 수 없는 끌림이다. 나침반 바늘이 항상 북극을 가리키는 것과 같은." - 마들렌 샤플살

 

 

자신의 리비도를 발견하라고 한다. 리비도란 성충동과 관련된 에너지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럼 섹스는 얼마 정도가 이상적일까? 연구결과, 7~13분 정도이며, 20분 이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렸다고 한다.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남자에게 좋은 피스타치오, 빨간 석류를 들고 있다.

40대 이상의 남성의 발기부전일 경우, 으래 심근경색을 우려해 관상동맥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키스가 스트레스 방지 효과 및 성욕 부채질하는 효과로 쾌락의 호르몬이라는 도파민을 분비하게 한다고 한다.

저자는 성적 매력을 키워라말하며, 눈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해서 말하고 있다.

 

제8장 스트레스를 비껴가는 건강의 기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바꾸고 싶거든 내 안의 변화부터 시작하라." - 간디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까? 저자는 스트레스는 신체의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한다.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아주 간편한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방법은 허그와 마사지의 자극을 이용하는 방법, 안마, 미소를 지어라 말하고 있으며, 스트레스의 정신적인 면을 돌보기 위해서 마음 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는 마음속 경찰관 잠재우기. 자신을 감금하는 굴레를 깨야한다고 한다.

또한 사람은 방어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며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정한 캐릭터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긍정의 심리학을 통해서 행복은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잠시 머물러 인생을 즐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라고 말하며, 하버드대학에서 행복학 강의를 하는 탈벤 샤하르 교수의 주장을 들어 실패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제9장 뇌는 단련하면 늙지 않는다

"뇌는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신체 기관이다" - 우디 앨랜

 

뇌가소성의 이론처럼 저자는 뇌는 사용할수록 늙지 않는다고 저자는 미셸 르주아이외 교수의 말 "변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흥분과 흥미를 자아내고 자극을 준다"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반복적인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습관과 반복은 지적 능력을 파괴하는 독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민활한 사고와 기억, 지능은 변화를 필요로 한다.

자기 통제력과 뇌와 연관이 있으며 자기 통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훈련에는 1> 파도의 원리를 떠올려라, 2> 위험 사황을 피하라, 3>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그리고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을 네 자리 숫자로 묻어서 기억하거나, 어떤 장면과 연관해서 외우라고 한다. 

 


제10장 내 몸을 깨우는 새로운 건강 요법들

" 초자연은 더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우리를 에워싼다." - 쥘쉬페르비엘

 

과학과 의학을 너머 다른 차원이 있을지 모른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는 데자뷔 현상, 텔레파시, 투시, 자연치유를 들고 있다.

여기서 자기 요법을 설명한다, 이는 사물과 사물 사이의 인력과 척력 혹은 전하의 흐름 관계에 관여하는 물리적인 현상이라고 말한다. 이 요법은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주지만 함부로 남용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손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다, 손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검지의 길이를 통해서 전립선암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즉 60세 미만 남자의 경우, 검지가 약지보다 길면 위험이 87퍼센트 낮아진다고 한다. 또한 피부는 신호등으로 누렇게 뜨면 간 기능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저자는 당신의 몸이 최고의 약이라고 주장한다. 의사나 약의 도움 없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알고 실천하면 많은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너무 의약에 의존하는 것은 아닌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고, 약을 조제해서 먹고, 또한 피곤하면 피로제를 먹는 오늘날의 우리에 대해서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신뢰의 힘'

 

저자 조엘 피터슨, 데이비드 케플런은 기업인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로서 수천 개의 기업 및 리더들과 함께 일하고 그들을 지켜본 조엘 피터슨이 40여 년간 기업의 흥망을 지켜보며 연구한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그는 저서 《신뢰의 힘》을 통해 신뢰가 ‘단순히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덕목’이 아니라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하는 필수 요소’ 임을 강조한다. 특히 급속한 변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기술 발달로 전 세계가 촘촘하게 연결된 21세기 사회에서 신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 조직에서 창의력은 말살되고, 진보는 정체되며, 혁신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직원들이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방어벽을 치고, 오직 최악의 성과를 내지 않는 것에 전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제1장 신뢰,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힘

진화생물학자 데이비드 솔론 월과 EO 윌슨의 이기심과 포용심의 힘을 비교하기위해 섬에 사는 사람들의 실험을 통해, 신뢰도가 높은 조직은 낮은 조직에 비해 우월하며, 신뢰도가 높은 리더는 낮은 리더보다 성공하기 쉽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저자는 어떻게 신뢰를 만드는지 전제조건을 3가지를 말하며, 이를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1. 인성

    2. 역량

    3. 권한

또한 신뢰의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이는 상호 신뢰, 대리 신뢰, 거짓 신뢰가 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직을 살펴보면, 강요, 공포, 보상, 의무감, 사랑이라는 동기로 움직인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살펴본 바에 따르면 리더가 권력을 행사할수록 신뢰는 추락한다 하며, 스탠퍼드 제프리 페퍼 교수의 <권력의 기술>라는 저서를 인용하고 있다

신뢰가 기반된 관계가 깨지는 이유로는 배신을 들고 있으며, 이 배신이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린다고 한다. 신뢰는 배신의 위험을 항상 동반한다고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제2장 신뢰의 법칙 1 정직하라

리더의 정직성이 신뢰 문화의 시작이다.

저자는 정직의 중요성을 들면서, 정직이란 1> 사적 양심과 공적 양심의 일치, 2> 능력과 선의의 일치, 3> 말과 행동의 일치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리더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야 하며,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말며, 항상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신뢰가 높은 조직이 구축되며, 이 조직의 경우, 이미지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회사 전체의 신뢰가 향상된다고 말한다.

 

제3장 신뢰의 법칙 2 존중하라

"서로에 대한 존중에서 신뢰는 자라난다"

스티븐 R 코비는 상대방이 하는 말의 핵심을 포착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즉 늘 "내가 당신의 말을 정확히 이해했다면......", " 당신이 지금 제안하는 그 견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고려해본 다른 대안이 있나요? 라 물으라고 한다.

이는 상대방의 말을 세심하게 경청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바로 존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조직 내에서 존중은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최고의 투자이며, 어떤 경우에도 험담은 금물이라고, 그리고 늘 친절한 태도와 존중을 혼동하지 말라고 조언하다.

이중 존중은 단순히 상대방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넘어, 의견 불일치 시에도 논쟁하고, 결과가 결정되면 모두 일치단결하는 조직을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존중을 넘어선 무례함이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 이 답으로 조직에서 무례함이 용납되면, 신뢰와 존중이 깨져버려 조직 자체가 무너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리더의 경우, 직원들의 무례함을 용납하는 것보다 더 나쁜 행동은 없다고 한다. 

 

제4장 신뢰의 법칙 3 권한을 위임하라

"자율성을 가진 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만든다"

 

저자는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일은 매우 현명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이는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신뢰감을 받는 직원은 거의 대부분 훌륭한 성과를 거둔다고 한다.

가구 전문업체 룸앤 보드사의 경우, 다른 회사 성과 검토시스템보다는 직원 스스로 자신의 평가기준이나 업무 우선순위 방법을 사용하면서 업계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면서 신뢰감이 있는 업체로 성장했다고 말한다.

이를 봐도 자율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된다. 

또 넷플립스의 육아휴직제도, 에버노트의 일중독 증후군 해소를 위한 휴가제도 등 자율성을 높이는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하면, 이런 기업의 생산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리더로서 위임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1, 직원들이 최고라고 믿어라, 2. 일단 행동하게 하라, 3. 과거의 방식은 잊어라, 4. 실패의 책임을 직원들에게 묻지 마라, 5, 직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하라. 6 책임과 권한을 분리하지 마라!

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시금 위임이 조직을 높은 생산성과 성과로 이어지는지 설명한다. 그리기 위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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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신뢰의 법칙 4 측정하라

"기대와 책임이 명확해야 길을 잃지 않는다"

 

신뢰는 기대가 명확할 때 자라날수 있다, 이에 결과가 어떻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측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예로 NBA 농구 경기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측정을 위해서는 1> 성공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정의해야 하고, 2> 책임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며, 3> 조직의 큰 그림을 구성원들이 알게 하라. 4> 성공의 공은 직원에게 돌려라! 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기대와 책임이 명확해지고, 조직은 신뢰가 있는 조직으로 성공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제6장 신뢰의 법칙 5 공동의 꿈을 창조하라"

"꿈이 일치할 때 직원은 자발적으로 헌신하다"

조직은 비전, 사명, 꿈과 같은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과정가운데 아래 6가지를 염두에 두라고 저자는 말한다.

  1.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는 사명을 도출하라
  2. 진부하고 모호한 강령은 역효과만 가져온다.
  3. 조직의 영웅 이야기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라
  4. 오래된 비전은 새롭게 정비하라
  5. 목표는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정하라
  6. 끔을 이루고 싶다면 리더가 먼저 희생하라

이와 같은 공동의 꿈을 갖은 조직은 잘될 수밖에 없으면 누구나 그런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제7장 신뢰의 법칙 6 투명하게 소통하라

리더가 진실을 숨기는 순간 조직의 신뢰는 무너진다."

 

이장에서 저자는 리더는 진실되어야 하며, 거짓을 멀리 해야 한다고 한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그 영향 또한 크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처럼 진실과 신뢰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꼭 지켜져야 할 덕성이며, 리더의 경우 주의를 기울여한다. 매 순간 리더는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8장 신뢰의 법칙 7 갈등을 포용하라

"의견의 불일치는 더 나은 성공의 기회다"

세상에는 효과적인 갈등과 그렇지 않은 갈등이 있으며, 이런 갈등은 논쟁을 낳고, 이런 논쟁이 기술적 발전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저자는 아래와 같이 리더가 행동하기를 말한다.

  1. 다양한 아이디어가 흘러나오게 하라
  2. 심판이 아닌 중재자의 태도를 유지하라
  3. 갈등이 폭발하도록 방치하지 마라

견해의 다양성과 토론을 막는 리더의 경우, 결국 불신의 공격을 받아서 폭발해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게 때문에 리더의 경우, 갈등의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제9장 신뢰의 법칙 8 겸손하라

"겸손한 리더를 가진 조직만이 오래 살아남는다"

 

권력을 과시하지 않고 겸손하기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아래 사항을 지킬 것을 말하고 있다

  1. 자신의 가치보다 조직의 가치를 우선하라
  2. 조직의 역사를 수집하라
  3.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라
  4.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라

이런 바탕 위해 리더는 자기 인식이나, 자기반성을 갖추는 것이다. 즉 겸손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제10장 신뢰의 법칙 9 윈원 하라

"모든 협상자들이 만족할 때 신뢰는 더욱 견고해진다."

모든 협상에서 서로 윈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먼저 상대가 존중받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락, 그다음 상대의 이익을 고려하라. 그다음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하고, 질문을 통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마지막으로 협상의 상대를 신중히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제11장 신뢰의 법칙 10 신중하라

"현명하지 못한 신뢰는 배신으로 돌아온다"

 

신뢰에도 거짓 신뢰가 있으며, 배신에 주의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배신의 환경 가운데 누굴 신뢰하기 위해서 다음의 네 가지 마음을 기억하라고 한다.

  1. 위기가 닥치기 전에 리더로서의 본분을 자각하라
  2. 일관된 자세로 꾸준히 실천하라
  3.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4.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행동에 집중하라

배신을 미연에 막기 위해서는 진정한 신뢰를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위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한다. 위의 4가지 마음으로 신중함을 갖출 때 조직은 신뢰성이 있는 조직으로 발전한다고 말한다.

제12장 무너진 신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비즈니스 세계나 조직 내에서든 어디서든 배신은 언제나 찾아온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 저자는 배신에 대해서 너무 좌절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보단 먼저 무너진 신뢰를 빨리 회복하라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다음을 말하고 있다

  1. 복구 가능성이 낮다는 현실을 인정하라
  2. 자신을 위해 용서하라
  3. 복수를 생각하지 말라
  4. 신뢰의 복구가 가능하다면, 세심하게 쌓아 올려라
  5. 사과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라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저자 로버트 마우어는 임상심리학자로서 UCLA와 워싱턴 의과대학에 재직 중이며,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한 ‘가정의학과를 위한 행동과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미국 해군 및 공군, 포시즌 호텔, 해비타트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여러 강연과 워크숍에서 건강과 관계, 일에서 성공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서로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 있다.

 

이 책은 무엇인가를 이룰 때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한다. 저자는 이를 스몰스텝 전략이라고 하며, 6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 두려움을 몰아내고 창조력을 고무시키는 작은 질문을 던진다.
  • 새로운 기술과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생각을 품는다
  • 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
  • 위기에 직면했을 때 작은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와 다른 이에게 작은 보상을 한다.
  • 모두가 무시하고 있는 결정적인 작은 순간을 찾아낸다

제1장 두려움을 이겨 내는 '작은 것들'의 힘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조금씩 이루어진 것이다-반 고흐

인간의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뇌에는 세 가지- 뇌간(파충류의 뇌), 중뇌(포유류의 뇌), 대뇌피질-가 있으며 방어 반응에 의해서 중뇌에서 변화를 싫어한다고 한다. 저자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면 두려움을 우회하여 대뇌피질 기능이 정상화되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대개 두려움이 솟아날 때 두려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야망을 품었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희망을 유지하고 스스로와 세상을 더 낙관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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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의 두 얼굴!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

가을이 다가왔다. 등산의 계절이다. 평소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등산을 하기로 한다. 우린 배낭에는 각종 과자와 주전부리를 가득 담고, 산 초입에서부터 한다름질로 바로 등산을 하기 시작..

slbaman.tistory.com

 

제2장 창의성을 자극하는 '작은 질문'의 힘

늘 큰 질문을 던지는 패트릭의 예를 통해서 저자는 작은 질문의 힘을 말하고 있다. 질문은 명령보다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생산하는 데 훨씬 유용하다 한다.

왜? 그 이유로 뇌는 놀기를 좋아한다. 질문은 우리 뇌를 깨어있게 하고 즐겁게 한다. 뇌는 아무리 우스꽝스럽고 이상한 질문이라도 질문을 받으면 궁리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모든 위대한 것과, 행복은 작은 질문 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 작은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들이자!

가정의 되려는 레지던트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긍정의 질문이 긍정적인 삶을 만든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부정적인 질문보다는 오늘 내가 잘 해낸 일은 무엇인가? 등 작은 긍정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라고 가르치고 있다

아래처럼 자문하라고 한다.

 

1> 지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내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2>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는 매일매일 자문하자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취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일까?

3> 개인의 문제에 생존룰을 적용시킬 때

  " 건강을 조금이라도 향상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인가?"

4>다른 통찰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 직장에서든, 개인적인 삶에서든 내가 오랫동안 의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그에게 어떤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

5> 당신이 부정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을 때

  " 나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이런 질문으로 답변을 찾아내고, 이런 답변이 나와 가족과,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제3장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작은 생각'의 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신경과학에서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한꺼번에 수용할 때보다 아주 적은 정보, 일반적으로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정보를 조금씩 수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작동한다고 얘기한다.

30초의 상상만으로도 인생이 바뀐다고 대기업 관리자인 마이클의 마음 조각하기 사례를 들어서 말하고 있다.

마음 조각하기 10가지 방법을 얘기한다.

 

  1. 하기 싫거나 불편한 일들을 따로 구분하자. 실제 이일 하기 전에 한 달 정도 시간을 주자
  2. 매일 마음 조각하기에 몇 초를 투자할지 결정하자 그리고 반복하자
  3. 마음 조각하기를 훈련할 준비가 되었다면 조용하고 편한 장소에서 시작하자
  4.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상상하고 눈을 돌려 주위를 살펴보자! 자세히 살펴보자
  5. 이제 다른 감각을 동원하자! 주변에서 느껴지는 소리. 냄새, 감촉은 어떤가?
  6. 움직이지 않고 그들 앞에서 일을 해내는 모습을 상상하자! 단어, 목소리는 어떻게, 몸에 반응 등
  7. 행동에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있다고 상상하자,
  8. 억지로 진도 나가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시간을 조금 늘려보자
  9. 어떤 일에 마음 조각하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안하게 느껴진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보자,
  10. 이제 진짜 행동에 돌입할 수 있다고 여겨지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제4장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 / 테레사 수녀

 

작은 행동은 너무나 작아서 쉽고, 시간도 적게 들고, 비용도 적게 든다.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 스몰스텝의 전략으로 시작하라! 이렇게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장애물을 뛰어넘어 목표를 이르는 길은 이후의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즉 작은 행동이 체질화되었을 때 큰 목표로 넘어가라 한다.

저자는 작은 행동의 힘을 일기 쓰기에서도 있다고 한다.

일기는 쓰는 사람은 누구 도보지 않을 글을 쓰는 것으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라 한다.

이제 작게 더 작게 더 더 작게 행동을 시작하라고 한다.

 

 

제5장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은 해결의 힘

우리는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 -마크 트웨인

모든 큰 사건에는 작은 징조가 있다. 작은 해결이 큰 사고를 방지한다고 말하며, 작은 해결의 힘을 저자는 강조한다.

인간은 깨진 유리창을 보면 또 깨고 싶어 한다고 한다. 이 장에서 뉴욕 지하철 범죄율에 대해서 말하면서 스몰스텝의 전략을 사용하면서, 이는 혁신적인 전략과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보안적으로 같이 작용하면서 아주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55세 암환자 베키의 사례를 통해서, 저자는 스몰스텝 전략을 사용해서 베키에게 친구들을 돌려주려 했다고 한다.

즉 잡다한 일의 목록을 만들고, 도움받기 위한 항목에는 별표를 하는 것! 이것 만으로도 관계가 회복되고, 암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제6장 자신감을 북돋는 작은 보상의 힘

아무리 작아도 친절한 행동은 낭비되는 법이 없다. / 이솝

 

초콜릿 한 조각 같은 작은 말 한마디의 보상의 힘이 실로 엄청나다고 한다. 인간은 돈도 좋지만, 자부심은 더 좋아한다고 하며, 작은 보상을 통해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자는 설명하다.

작은 보상을 할 때 유의해야 할 3가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1> 작은 보상은 목표에 어울려야 한다.

2> 작은 보상은 그 사람에게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

3> 작은 보상은 비용이 들지 않거나 적게 들어야 한다

 

 

이 책에서 작은 반복을 통해서 해낼 수 있는 일들이 많음을 알게 되고, 실질적인 조언을 가득 차 있어 두려움에 빠질 때, 나쁜 습관을 없앨 때, 또한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저자 나덕렬

약력 경기고,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 신경과 전문의, 치매·인지신경학을 전공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신경과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신경과에서 펠로우쉽을 수료했다. 대한 치매 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과장 및 성균관의대 신경과학 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뇌에 관한 많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

제1장 뇌미인이 진짜 미인이다.

 뇌 유연성(brain plasticity) : 수상돌기가 확대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 운동부족, 비만 그리고, 음주와 흡연 등 지금 뇌에 안 좋은 것이 많다고 말한다. 이경우 장기적인 경우에 뇌에 특히 안 좋다고 한다. 저자는 비만의 경우에는 뇌피질이 얇아진다고 밣키면서, 성인병을 알고 있는 치매환자의 뇌의 경우, 정상인의 뇌보다 전두엽 측의 손상이 심하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뇌 유연성(brain plasticity) 개념을 소개한다. 이는 쥐의 뇌에 자극과 경험을 반복시킨 결과, 뇌의 수상돌기가 확대되었다고 하며, 뇌는 태어난 뇌 세표를 잃기만 한다는 종전의 학설과 반대로, 뇌가 변화한다는 뇌 유연성을 말하며, 이 뇌 유연성은 신경망 차원에서도 일어난다고 한다.

 

이는 뇌도 관리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반대로 치매의 경우, 생활 습관병이라고 말한다.

 

치매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혈관 치매를 들 수 있다고 한다. 이 둘 모 두 생활습관과 깊이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이런 치매를 일으키는 뇌의 변화는 젊은 시절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그리고 전두옆의 중요성을 말하며, 저자는 열 가지 습관을 말하고 있다.

 

  1. 외국어 공부
  2. 꿈과 목표 갖기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3. 작은 일을 반드시 마무리하라
  4. 선공부 후놀이의 규칙을 이용하라
  5. 남의 답을 보기 전에 내 답부터 찾자
  6. 운동은 미친 실행력을 부른다.
  7. 뒤쪽 뇌를 자주 닫아라: 뒤쪽 뇌를 닫는 것은 기도, 명상, 사색을 말한다.
  8. 위-아래 방식으로 살아라
  9.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10.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라

제2장 뇌미인의 적, 치매란 무엇인가?

뇌 속에 아밀로이드라는 잘못된 단백질이 침착되면서 뇌세포가 죽어가는 병

치매되기 전에 단계를 의학에서는 경도 인지장애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에 하나 더 넣어서, 정상-주관적 인지 장애-경도 인지 장애-치매의 순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 치매의 경우, 큰 혈관과 작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어 혈관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는 1차 뇌경색, 2차 뇌경색, 3차 뇌경색을 발생시켜 뇌가 정상 작동치 못하게 한다.

이런 혈관성 치매의 경우, 다음 네 가지 부분에서 장애 증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1. 동기 센터 이상에 관한 증상
  2. 충동 억제센터 이상에 관한 증상
  3. 기획 센터 이상에 관한 증상
  4. 운동 기능에 관한 증상

또한 퇴행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에 경우, 독일 의사 알츠하이머 박사가 발견한 병으로 뇌 속에 아밀로이드라는 잘못된 단백질이 침착되면서 뇌세포가 죽어가는 병을 말한다. 이 병에 걸린 환자는 초기에는 기억 장애가 발생하고, 중기에는 인지기능이 갈수록 나빠지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말기에는 소, 대변 실수, 식구를 못 알아보는 증상, 픽처 사인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고쳐지는 치매가 반드시 있으며, 40%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3장 뇌미인이 지켜야 할 인지 건강

진인사대천명

치매예방과 건강한 뇌를 지키기 위해서 저자는 뇌를 웃게 하는 진인사대천명이라는 해법을 제시한다.

PASCAL 진인사대천명
Physical activity 땀나게 운동하고
Anti-smoking 정사정없이 담배끊고
Social activity 회 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고
Cognitive activity 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Alcohol in moderation 박하게 술마시지말고
Lean body mass and healthy diet 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

이중 대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은 좌뇌의 경우, 독서와 암산하기 등을 우뇌의 경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 감정 관련 활동을 말하고 있다.

또한 명을 연장하는 식사의 경우, 먼저 규칙적인 식사, 천천히 먹는 습관, 채소를 먼저 배불리 먹는 습관, 그리고 후식을 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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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예쁜 치매, 미운 치매

예쁜 치매, 미운 치매 우린 무엇을 선택하는가?

저자는 치매에도 예쁜 치매랑 미운 치매가 있다고 하며, 미운 치매의 사례로는 하루 종일 통장만 보는 남자, 폭탄같이 화를 내는 60대 남자, 하루 종일 억울함을 쏟아내는 할머니 이야기를 하고 있다, 주변에게 부담을 주고 눈쌀치푸리게 만드는 치매,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치매의 나쁜 점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예쁜 치매를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

 

  • 1, 긍정 신경망을 두껍게 하기로 평소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를 말한다.이는 늘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 2, 부정 신경망 없애기로, 1번과 그 말이 그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마음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하나,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기, 둘, 부정적인 생각의 뿌리 없애기, 셋, 과거의 나쁜 기억 지우기를 말하고 있다.
  • 3, 예쁜 부부가 예쁜 치매를 만든다에서, 부부가 가장 좋은 약이라고 한다.
  • 4, 집이 화목하면 치매도 웃어준다라고 하며,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들고 있다
  • 5, 약물치료를 둔다. 인지기능 개선 제등의 약물치료의 중요함을 들고 있다.

 

우린 누구나 치매의 위험을 두려워한다. 치매 자체보다 치매에 걸리면 생기는 증상들이 더욱 무겁게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치매를 예쁜 치매와 미운 치매로 구분하며, 예쁜 치매에 걸리도록 관리하고 노력하라고 한다. 밝은 웃음, 긍정적인 생각, 약물치료, 줄기세표제 치료 등을 통해서 치료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위에 치매환자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정말 치매의 위험이 우리 곂에 가까이 와있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저자의 말처럼 30대부터 치매가 시작된다면, 젊을 때보다 우리도 주의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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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THE BRAIN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전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이언스》, 《네이처》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인간의 뇌가 외부 자극에 의해 변화되는 뇌가소성, 시간 지각, 공감각, 신경 법학 분야를 연구하는 과학자이면서 뇌과학을 대중적으로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TV와 라디오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제1장 나는 누구일까?

우리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미완성의 존재다 

1966년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교에서 총기난사로 대량살상을 저지른 후에 사살된 찰스 휘트먼의 경우, 죽은 후 그 뇌를 조사한 결과, 편도체에 작은 종양이 있었고, 이는 공포 및 공격과 관련이 있는 부분임이 밝혔다. 그는 뇌에 따라서 변화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한 사건에 대한 당신의 기억은 당신의 세부적인 경험들에 관여한 뇌세포들의 유일무이한 연결망으로 표현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교수의 실험 -즉 피실험자에게 조작된 기억과 정상적인 기억을 주입하고 테스트함-을 통해서 우리의 기억이 얼마나 취약한지에 대해서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존재가 오직 기억에만 기초를 두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기억 말고도 의식이 있으며, 순간순간 당신의 뉴런들이 무슨 활동을 하느냐에 우리의 존재가 달려있다고 한다.

뇌 속에 뉴런들이 수조 개의 연결을 끊임없이 형성하고 재형성되면서 독특한 패턴을 이룬다는 사실은 당신과 유사한 존개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는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미완성의 존재이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제2장 실재란 무엇일까?

뇌 안에서 전기화학적인 신호로 작성된다

 

마이크는 생후 3년 만에 화학물질 폭발로 시각을 잃었다. 40년이 넘어 줄기세포로 눈의 손상을 복구했지만, 제대로 된 시각이 느낄 수가 없었다. 그의 뇌에는 많은 시각 정보를 조직화하는 능력이 결여되어있어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 즉 시각에는 눈 말고도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각 활동은 애쓰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밣혀진 것이라 말합니다.

러시아 심리학자 파울야르부스는 처음 보는 광경에서 사람의 눈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한 광경에서 사람은 광범위하게 움직이지만, 실험 결과, 인간은 세부적인 것을 회상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왜 뇌는 시각을 바탕으로 완벽한 그림을 그리지 않는가? 이는 우리 뇌는 에너지 소비가 워낙 많지만 절약도 뛰어난 기관이기에 그러하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 굴곡 현상을 통해서 인간의 뇌는 기억을 되살릴 때, 위협적인 사고를 실제보다 더 긴 시간에 일어난 것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이 우린 무수한 외부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살지만, 이는 뇌 안에서 전기화학적인 신호로 작성된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실재란 오직 당신만 볼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는 텔레비전 같은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제3장 누가 통제권을 쥐고 있을까?

우리의 삶은 우리의 자각 능력이나 통제능력을 훨씬 벗어난 힘들에 의해 조정된다

의식과 무의식! 커피잔을 올리는 데도 뇌는 어마어마한 계산을 한다. 그러나 우린 단지 커피가 입에 들어올 때만 인지하다. 즉 우리 뇌의 무의식 장치는 항상 작동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언의 사례로,- 이언의 경우, 19살 때 심한 장염 후유증으로 신경손상을 입었다, 그는 어떤 동작도 자동으로 해낼 수 없다. 걸음을 걸을 때도 의식적으로 집중해야 걸을 수 있고, 이는 그의 근육은 정상적인데도 그러하다. 즉 손상에 따른 뇌의 무의식의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례로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컵 쌓기 우승자인 10세 소년 오스틴 네이버와 저자의 컵 쌓기 경쟁을 통해서 뇌를 스캔한 결과, 오스틴의 뇌의 경우, 무의식적으로 반응함을 나타내고 있다.

훈련된 솜씨는 뇌의 미시적 구조안에 새겨진다. 이는 빠르고 , 에너지 효율이 높다, 저자는 이를 절차 기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통제하는가? 의식인가 무의식인가? 파크스의 사건- 무의식상에 장인 장모를 살인한 사건으로, 그의 뇌전도를 통해 확인한 결과, 몽유병의 뇌와 일치하고, 그의 친척들 중에서도 몽유병 환자가 많음이 나왔습니다. 법원에서 무의식 상태로 그는 석방이었습니다. - 저자는 이를 통해 무의식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은 우리의 자각 능력이나 통제능력을 훨씬 벗어난 힘들에 의해 조정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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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나는 어떻게 결정할까?

뇌는 분쟁에 기초하여 작동하는 기계

짐이라는 환자의 경우, 손떨림 증상 치료를 위해서 뇌수술을 받았다. 짐은 그림(절은 여인과 늙은 여인으로 보이는 그림)을 보고 지각적 쌍안정성의 개념으로 젊은 여인과 늙은 여인으로 볼 수 있다 즉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뇌가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뇌가 결정할 때 특정 뉴런이 활발한 활동을 한다. 이 실험을 통해서 뇌는 분쟁에 기초하여 작동하는 기계임을 알게 되었다.

 

타미의 사례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안와이마엽 피질이 손상되어서 일생 생활의 결정들을 다룰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우유부단함은 그녀의 뇌손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의사결정장애에 중요한 역할을 제공한다.

마약 중독의 경우, 한 인간에게 있어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이며, 기존의 많은 나라가 마약중독을 대처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쓰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한다.

 

저자는 뇌 스캐너를 통한 뇌의 중독에 따른 갈망과 억제 시 섬엽과 양쪽 대상피질 사이에 서로 다른 공간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을 알아냈고, 중독자에게 현재의 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므로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 마약을 억제하는 것을 훈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인지적 수단을 통해서 마약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뇌가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하며, 의사 결정은 모든 것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즉 뇌 속에서 많은 선택지가 어떻게 서로 싸우는지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제5장 미래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우리가 누가 될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뇌가소성 이론에 따르면, 캐머런 모토라는 소녀의 경우, 네 살 때 심한 뇌전증이 발생하여 뇌의 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반쪽인 뇌로 학습, 언어, 수학, 이야기 등 아무런 문제없고 학업성적도 우수하고 여러 스포츠도 한다고 한다.

또한 감각 대체 -즉 이례적인 감각 통로로 감각정보를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을 통해서 뇌는 정보를 받아들이며, 플랫폼을 사용하면 청각장애인에게 듣기 능력 등을 제공하여 진동 패턴을 통해 소리를 지각할 수 있도록 감각 대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어 잔슈어만 사례를 통해 더 나은 몸을 얻을 수 있다. 그는 척수 소뇌 장애라는 유전병으로 척수신경이 퇴화되었으나, 전극 이식을 통해서 로봇 팔을 제어 가능하게 되었다. 뇌의 명령으로 로봇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현재 뇌를 디지털로 저장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서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의 한연구팀이 쥐의 뇌를 시뮬레이션화해서 저장한다고 한다.

 

그럼 의식은 어떻게 되는가? 토노니의 이론에 따르면, 충복한 복잡성과 충분한 연결성의 완벽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하며, 이를 갖추면 실리콘에서도 의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의식을 업로드하는 연구까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수께끼도 많겠지만, 확실한 것은 출발점에 섰으며, 현재 과학과 기술과 함께 지금 진화 중에 있다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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