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저자 소개

톰 오브라이언 박사는 전국적인 베스트셀러 《자가 면역 개선책 The Autoimmune Fix》의 저자이자 뇌 건강, 만성 질환과 대사 장애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강연자 겸 작가다. 온라인 서밋과 프로그램에 자주 글을 기고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마크 하이먼 박사의 『망가진 뇌 Broken Brain』를 비롯한 협업 다큐멘터리와 여러 베스트셀러 공저 작업에 참여했다. 오브라이언 박사는 30년 넘게 기능의학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기능의학연구소의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소개

1부 폭포 :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방아쇠들
1. 자가면역 :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
2. 새는 뇌
3. 건강한 뇌는 장에서 시작된다
4.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 : 유독한 환경이 뇌에 미치는 영향

2부 사다리 : 더 건강한 뇌 만들기
5. 자신의 생체지표를 알자
6. 건강 피라미드
7. 피라미드의 밑면 : 구조 바로잡기
8. 마음가짐의 힘
9. 생화학 : 약이 되는 음식
10. 뇌를 고치는 레시피
11. 전자기장 오염 속에서 살아가기
12. 계속 왜냐고 캐묻자. 그래야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온다
부록
참고문헌
감사의 말

 

폭포: 뇌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방아쇠들

 

저자는 뒤에서 자세히 말하지만, 건강의 중요한 구성요소를 말해 건강 피라미드를 말하고 있다.

이 피라미든 각각 전자기장, 생화학, 마음가짐,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에 대해서 저자는 자기 면역을 설명하며, 이 자기 면역이란 면역계가 자신의 뇌와 체내 기관, 조직을 공격하는 상태를 말한다.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환경적 독소에 노출될 때마다 그 독소를 항원으로 분류하고, 그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면역계가 가동된다. 그 결과 대개 콧물, 근육통, 뇌안계 같은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항원 반응이 가속되면서 조직에 손상이 가해지면서 결국 해당 조직과 관련된 질환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염증을 통제하는 것이 관건이다!

과도한 염증은 건강 사슬의 약한 고리, 즉 신체나 뇌에서 가장 먼저 또는 가장 자주 문제가 생기는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당연히 개인적이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항체에는 두 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우리가 노출된 항원에 반응하는 항체이다, 다른 하나는 자가항체, 즉 체내에서 생성되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항체이다.

우리 몸은 오래되고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고 새 세포를 만들 때 자가 항체를 이용한다.

우리가 환경적 독소에 노출되면, 선천선 면역계로는 감당이 안돼, 적응성 면역계가 소환된다고 한다.

문제는 독소에 맞서는 항체는 자가항체만큼 정화하지 않고, 마구 쏘아되는 터미네이터처럼 악당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정상세포까지 파괴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면역반응의 부수적 손상이라고 부른다.

이 부수적 손상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몸은 자가 항체를 과도하게 만들고, 그 결과 더욱 많은 항체가 증가되어 더 많은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바로 유전 사슬의 약한 고리에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저자는 분자 모방에 대해서 이것은 뇌기능 장애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 항체와 자가 항체는 독소와 비슷하게 생긴 다른 분자를 독소로 착각하여 파괴하기 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뇌와 장의 대화

 

뇌에 대해서 더 깊이 알기 위해서 저자는 뇌와 장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가운데 스트레스는 뇌와 장의 양방향 대화이다. 또한 장내 세균 불균형은 다양한 신체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장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밀과 글루텐의 문제로 이는 해로운 빵으로 밀이 뇌에 침투하면 아편과 유사한 엑소르 핀이라는 분자를 배출한다. 

이는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게 된다.

아편제 수용체가 자극받아서 더 많은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혈류 순환하게 된다. 결국 내성이 생겨서 중독성 행위가 된다.

이것은 장누수와 뇌 누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뇌 건강에 치명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식품의 경우, 밀과 소젖을 들 수 있다, 즉 유제품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개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되지 않아  펩티드라는 덩어리로 남아 위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거름망을 찢어 거대 분자가 혈류에 들어가게 한다. 누수를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설탕을 피하라고 한다. 

설탕의 경우, 가장 많은 염증을 일으키는 식품이라고 한다. 이는 불안, 우울증, 과민성 등 많은 정서적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당뇨병의 경우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1. 제1형 당뇨병: 자가 면역질환으로 항체가 너무 많은 췌장 세포를 파괴하여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2. 제2형 당뇨병 :  수년 동안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 시, 당조절 시스템이 손상된 경우 발생하며, 추가 인슐린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2019/11/01 - [책이야기/건강취미] - 저절로 "내 몸 치유력"

 

저절로 "내 몸 치유력"

저절로 "내 몸 치유력" 프레데스크 살리만 저자는 프랑스의 저명한 심장전문의. 베스트셀러와 방송활동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중 의학 전문가로 더욱 유명해졌다. 의학 전문잡지 〈건강을..

slbaman.tistory.com

2019/10/29 - [책이야기/건강취미] -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저자 나덕렬 약력 경기고,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 신경과 전문의, 치매·인지신경학을 전공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신경과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신경..

slbaman.tistory.com

2019/10/28 - [책이야기/건강취미] - 내안의 나! THE BRAIN

 

내안의 나! THE BRAIN

내 안의 나! THE BRAIN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전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이언스》, 《네이처》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

slbaman.tistory.com

저자는 인슐린 저항 당뇨병이 뇌에 강력한 염증을 발생시키며, 알츠하이머 병의 주요 요인이라고 한다.

이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경우, 장의 역할에 문제가 있다고 하며, 자기 가 먹는 음식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더불어 저자는 문신의 경우에도 박테리아 감염, C형 간염 등 다른 면역 질환에 걸릴 위험이 48%나 증가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독소 물질을 해독 메커니즘이 압도하여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의미로 바디 버든의 개념을 들고 있다.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여 남은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기 시작한다.

이때 제거하지 못한 독소는 순환계로 내보내지고, 이들은 지방세포에 저장된다. 이로 인해서 복부 주변에 군살이 생기며, 심한 경우, 중금속 같은 독소는 뼈 속에 저장되기도 한다. 

이 독소가 뇌에 도달하면, 결과는 치명적이라고 하며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저자는 이 현상을 바드 버든이라고 하며, 줄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첫 번째는 독소 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독성 화학물질을 분해하는 간 기능을 향상하는 것이다.

간의 해독력을 향상시키는 십자화과 채소를 먹으라고 말한다.

루콜라 청경채 브로콜리
브로콜리라베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위 차이니즈 브로콜리
호배추 콜리드 그린 일본무(다이콘)
큰다닥냉이 서양고추냉이 케밀
콜라비 소송채 나도냉이
미즈나 겨자-씨와 잎 배추
루타바가 다채(비타민채)
순무-뿌리와 무청 고추냉이 물냉이

 

또한 저자는 실생활 가운데 우리가 피해야 할 독소를 말한다.

  1. BPA : 커피 컵, 비스페놀 A, 캔 수지 라이닝, 접착제, 건축자재, 광학렌즈, 플라스틱 치아 충전재, 젖병, 물병 등 이 화학물질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속하는 최악의 독성물질의 하나
  2. 중금속 : 납, 카드뮴, 비소, 크롬, 수은 등 물리적으로 조밀한 천연 원소다. 뇌에 독성을 지니며 두통에서 피로, 신경 퇴행까지 다양한 뇌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곰팡이 :  곰팡이독인 마이코토신은 곤충, 미생물, 선충류, 방목 가축, 인간에 맞서는 화학적 방어 물질로써 발전했다고 한다. 이는 질병을 유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죽음을 부르기도 한다.

간헐적 단식을 통한 해독, 이를 통해 오래된 모든 것은 다시 새로워진다며 말하고, 개인 케어 제품을 통해서 독성에 유발될수있어 개인 케어제품을 잘 사용하라고 한다.

또한 가정용 청소용품에도 독소가 많으므로 DIY용 세제를 사용하라고 한다.

 

건강 피라미드

1. 구조 바로잡기

구조란 건강 피라미드의 밑면에 위치하며 기본 토대이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를 잡으라고 하며, 신경과 관계된 목의 역할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척추 후만에 대해서 확인하라고 한다.

  • 자세를 의식하며 생활하라고 하며, 다운 독 자세를 말하고 있다.
  • 코아 근육을 강화하라고 한다.
  • 허리를 곧게 피는 자세를 위해서 가슴에 풍선을 단 것처럼 상상하고 걷으라

2. 마음가짐의 힘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운명이다. / 마하트라 간디

  • 가장 강력한 뇌 치료법 : 긍정적인 인생관
  • 의식적인 호흡
  • 명상

3. 생화학 : 약이 되는 음식

  • 물 마시기 : 매일 물을 마시면 지방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내 보낸다고 한다.
  • 과일
  • 견과류와 씨앗
  • 채소
  • 생선 : 수은 함량이 낮은 생선
  • 글루텐 프리, 유제품 프리, 무설탕 라벨이 없는 식품은 철저히 피하라
  • 보충제 : 비타민D, 생선 기름, 오메가 3, 글루타민, 프로바이오틱스, 강장제

이상으로 건강 피라미드에 대해서 설명하며, 건강한 피라미드를 위해서 구조, 마음가짐, 음식을 들어서 우리의 뇌를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므로,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병 등 치매 관련 뇌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늘어난 수명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뇌 건강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의 경우, 뇌를 스스로 고칠 수 있다고 말하며, 인간이 처한 환경적 요인 즉 독소 노출과, 먹거리라는 요소를 통해서 크게 접근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기 면역 기능과 분자 모방 현상에 대해서 잘못된 환경과, 먹거리로 어떻게 망가지는가를 보여주며, 또한 어떻게 고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그 가르침은 먹을 것을 주의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구조를 바르게 하라는 등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가르침이다.

이제 건강한 뇌와 삶을 위해서 이 책의 가르침을 실천할 일만 우리 앞에 남아있다.

'책이야기 > 건강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쪽형 인간  (0) 2019.11.29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  (0) 2019.11.12
가야할 길! '삶의 정도'  (0) 2019.11.04
위대한 "습관의 힘"  (0) 2019.11.03
저절로 "내 몸 치유력"  (0) 2019.11.01

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힘 'Stick 스틱!' 

 

 

 

지은이 칩 히스 Chip Heath
텍사스 A&M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카고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스탠퍼드 대학 경영대학원 조직 행정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뇌리에 각인되어 절대 잊히지 않는 말, 광고, 선거 캐치프레이즈 수만 가지를 파헤친 끝에 발견한 ‘스티커 메시지 만드는 법’에 대한 강의가 현재 스탠퍼드 대학 최고 인기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이 댄 히스 Dan Heath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세계 최고의 경영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듀크 기업 교육원에서 워크아웃 전문가 및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마케팅에 특출한 능력을 발휘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애디(Addy)상과 뉴미디어 인비전(New Media Invision)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목차

머리말 : 사람의 마음에 스틱! 하는 스티커 메시지의 비밀
Stick! 0 스티커 메시지의 탄생
Stick! 1 원칙 1 단순성(Simplicity)
Stick! 2 원칙 2 의외성(Unexpectedness)
Stick! 3 원칙 3 구체성(Concreteness)
Stick! 4 원칙 4 신뢰성(Credibility)
Stick! 5 원칙 5 감성(Emotion)
Stick! 6 원칙 6 스토리(Story)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는 왜 메시지를 스티커처럼 고착하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든 메시지를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 필요는 없지만, 강력한 목적 성취를 위해서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라고 한다.

 

그 예로 미국 내 영화관에서 즐겨 먹는 팝콘 이야기에 대한 아트 실버맨의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버터 팝콘에는 베이컨과 달걀을 곁들인 아침식사, 빅맥, 감자튀김으로 이루어진 점심식사 그리고 다양한 사이트 메뉴를 곁들인 스테이크 저녁식사보다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지방이 더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스틱 메시지는 R등급을 받은 팝콘, 조명, 액션 콜레스테롤! 등 언론사들의 수많은 너스레를 떨게 만들고 영화관의 팝콘 판매량을 곤두박칠 했다 한다.

즉 팝콘과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지방과의 고착성을 만들어 스틱 메시지의 성공사례라 말한다.

 

그러면서, 메시지를 스틱! 하게 하는 여섯 가지 성분이 있다고 한다

  1. 단순성(Simlicity)
  2. 의외성(Unexpectedness)
  3. 구체성(Concreteness)
  4. 신뢰성(Credibility)
  5. 감성(Emotion)
  6. 스토리(Story)

저자는 이를 SUCCES 법칙이라고 스티커 메시지의 창조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런 원칙은 특별한 전문 지식이나 능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더군다나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만들 때 지식의 저주! 를 주의해야 하며, 이것이 발생 시 스틱 메시지를 가로막는다고 한다.

이 지식의 저주는 길고 어렵고, 관념적인 문구에 빠지는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단순하고 강력한 스틱 메시지를 막는 것이라 말한다.

1. 단순성(Simlicity)

단순할 수 없다면 통할수 없다.

저자는 단순함이란 핵심과 간결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 텍쥐페리는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고 말한다.

자! 이 글처럼, 단순함의 중요함을 들고 있다,

그 실제 예로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예를 들며, 이 항공사의 핵심 메시지를 '가장 저렴한 항공사'로 단순함을 포함한 메시지로 말하며, 결국 이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한 결과, 가장 입사취업지원이 높은 항공사, 가장 높은 이익을 내는 항공사로 성장했다고 말한다.

'가장 저렴한 항공사' 얼마나 단순한가?

이처럼 단순한 메시지란 단순히 요약이 아니라, 바로 핵심과 간결함의 결합임을 다시금 알려준다.

 

이제 핵심 메시지에 대해서 저자의 주장을 알아보자.

핵심 메시지 중 스토리에 매몰될수록 핵심은 실종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어떤 것을 설명할 때 세 가지를 말하면 한 가지도 말하지 않은 셈이라 한다.

핵심의 실종을 일으키는 것을 주의하라고 한다. 이 핵심은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라 한다

또한 손 안의 새 한 마리가 덤불 속 두 마리보다 낫다는 속담을 들면서, 속담이 긴 경험을 통해서 나온 단순 간결함으로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말하며, 단순 간결함의 힘을 말한다.

 

2019/11/08 - [책이야기/인문역사] - 세계 최고! '하버드 새벽4시반'

2019/11/07 - [책이야기/인문역사] - 지금 필요한 ! '공부하는 힘'

2019/11/06 - [책이야기/경제경영] - 1인기업 '노마드비즈니스맨'

2019/11/05 - [책이야기/경제경영] -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더불어 주의할 것으로 간결하다고 무조건 달라붙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깃발 '즉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을 지닌 메시지가 달라붙는다고 말한다. 

할리우드 비전의 핵심인 하이 콘셉트의 개념과, 발생적 은유를 들어서 간결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저자는 말한다.

 

*발생적 은유:  심리학자 도널드 숀은 '새로운 개념과 해석, 발명'등을 유발하는 은유법을 설명하는데 이 개념을 말함

훌륭한 비유는 '발생적'이다.

 

2. 의외성(Unexpectedness)

상식적으로 상식을 부숴라

우리의 뇌가 수십 년간 길들여진 상식을 한순간 허물어뜨리는 뜻밖의 점프, 그리고 예측 가능한 영역으로 착지! '엉! 이하! 의 절묘한 이어짐, 바로 완벽한 의외성이다.

이 책에서 예를 든 것은 바로 비행기 안전수칙 사례이다. 

비행기 안전수칙 사례!

카렌 우드라는 승무원의 안전수칙 사례" 애인과 헤어지는 방법에는 수십 가지가 있지만, 이 비행기에서 나가는 방법은 단 여섯 가지뿐입니다. 앞쪽에 있는 두 개의 출입구와 양쪽 날개에 달린 두 개의 비상 창문 그리고,, 각 비상탈출구의 정확한 의치는 승객 여러분의 머리 위에 표시되어 있으며 복도 양쪽에 있습니다.. 앗 방금 올려다보신 거 맞죠?

 

우드의 우스꽝스러운 안내에 승객들이 반응을 보이는 것이 바로 의외성의 한 예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예에서 처럼 놀라움이란 우리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하며, 흥미는 우리의 관심을 지속시킨다.

이런 놀라움이란 우리의 생각의 허를 찌르는 메시지의 핵심의 힘이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관심을 사로잡고, 그 관심을 유지할 것인가? 

저자는 그 한 방법으로 미스터리 즉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힘을 들고 있다.

이 근거로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사회심리학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과학수업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연구를 예를 들어  미스 테러의 힘은 엄청나다고 말한다.

치알디니는 토성의 고리에 대해서 미스테리를 들어 설명하며, 마치 추리소설을 풀어가는 과정처럼 천천히 전개하였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학습효과도 비교할수없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는 미스테리는 언제난 결론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의외성을 만들기 위해서 호기심의 공백을 사용하라! 한다.

즉 호기심은 지식의 공백을 느낄 때 발생한다. 이를 통해서 상대의 관심을 사로잡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3. 구체성(Concreteness)

정의보다 강한 자전거, 규범보다 강한 휴대폰

저자는 삶은 구채적이며, 추상적인 것은 언어뿐이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스틱 메시지의 세 번째 요소로써, 구체성을 들고 있다, 왜? 바로 복잡하고 모호하고 추상적인 것은 상대를 붙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의 단 한마디 축약하며 신포도이다. 이는 구체성을 가지고 인간 본연의 보편적인 결정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마 저 포도는 아주 신맛일 거야!" 말한 여우처럼!  

우리에게 착 달라붙는 이유는 이 이숍 우화의 구체적인 이미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들은 너무 추상적이라고 한다. 많은 경우처럼 전문용어들의 남발들이 구체성을 저해한다고 한다.

이런 추상적인 개념은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억하기 어렵게 만들며, 다른 이들과 조화롭게 행동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또한 핵심 메시지를 반대적인 개념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 만드는 단점도 있다고 한다.

 

이런 구체성과 추상성의 예로 미국과 아시아의 학생들의 수학능력을 통해서 예를 든다,

아시아 수학교육의 경우, 맥락을 이용한 계산법으로 구체적이고 익숙한 사물을 이용해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능력이 우수하다고 말한다.

 

구체성이 메시지에 착 달라붙게 하는 이유로 기억력의 속성에 있다고 한다.

즉 기억이란 창고에 무언가를 집어넣는 것과 비슷하고, 서로 다른 기억들은 각기 서로 다른 금고 안에 분류된다는 사실을 들고 있다.

 

4. 신뢰성(Credibility)

믿게 만들어라

저자는 1980년대 초반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출신의 두 의학자 베리 마셜과 로빈 워런의 발견 "궤양의 원흉은 바로 박테리아다!"라는 예를 들어 신뢰성을 설명한다.

이들의 주장은 신뢰를 받지 못했다. 왜 그럴까?

첫째는 위산은 강력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이론을 주창하는 사람들의 문제 때문이다. 즉 로빈 워런은 한 병원의 병리학자이고, 배리 마셜은 아직 자격증을 따지 못한 30세 인턴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출신지역의 문제이다. 

결국 이 발표가 세계적인 연구기관이나 대학에서 발표되었을 경우와는 다른 대우 즉 신뢰성이 떨어져, 주목받지 못했다고 한다. 추후에 결국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바로 이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메시지에 내적 신뢰성을 담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예로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세 가지를 들고 있다.

그 첫 번째 방법은 즉 생생한 세부사항의 위력에 주목하라고 하며, 내적 신뢰성을 창조하는데 유효한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즉 메시지 그 자체가 신뢰성의 근원이 되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통계 수치에 생명을 불어넣으라고 한다. 즉 통계 수치에 인간적이고 일상적인 언어로 맥락화 하라 한다. 

세 번째는 시내트라 테스타라고 부르는 시험을 통과한 특정 유형의 예시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프랭크 시내트라의 명곡 " 뉴욕 뉴욕" 가사중 '거기서 성공할수 있다면 어디서든 성공할수있으리"

이는 프랭크 시내트라의 명곡 " 뉴욕 뉴욕" 가사 중 '거기서 성공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성공할 수 있으리"에서 처럼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어디서든 성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으로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을 말한다.

 

5. 감성(Emotion)

각별히 여기게 하라!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무엇일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따라서 메시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은 그들이 각별히 여기는 무언가와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는 분석은 생각을, 감정은 행동을 일으킨다고 말하며, 생각보다는 감성에 집중하라고 한다.

2004년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진은 대중과 개인에 대한 기부 연구를 진행했다. 

그 연구는 피실험자에게 보답으로 1달러짜리 지폐 5장을 주고,  어린이 보호재단에 약간의 기부를 해달라고 한다. 그 기부 편지 내용이 다른다.

- 첫 번째 편지 내용은 - 300만 명에 달하는 말라위 어린아이들이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 심각한 폭우로 잠비아에서 300만 명의 아이가 사망할 위험에 처했다.

             - 400만 명의 앙골라인들이 고향땅을 버리고 이주했다.

- 두 번째 편지는 어느 불쌍한 한 소녀 이야기 로키아 이야기를 말한다.

이 결과, 첫 번째 편지를 읽은 사람은 평균 1,14달러를 기부한 반면, 로키아 소녀에 대한 편지를 읽은 사람은 2.38달러를 기부했다.

즉 마음의 문제에서는 한 사람의 힘이 다수의 힘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다. 이를 마더 테레사의 영향이라고 말한다. 

즉 다수보다 한 사람의 예를 들 때, 더 감성적으로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담배에 관한 진실 캠페인에 대해서 감성요소에 대해서 말한다.

미국의 담배 캠페인 중 하나인 진실 캠페인은 감성에 더 강조한 흡연 캠페인으로, 다른 캠페인의 경우, 흡연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캠페인이 있다고 한다.

이 두 캠페인의 결과, 진실 캠페인이 66% 피우지 않는다고 답변한 반면, 생각해보세요 캠페인은 33% 라고 말한다.

또한 2년이 지난 후에도 진실 캠페인을 본 청소년의 경우, 고교생의 흡연율은 18% 감소하고, 중학생은 40% 감소했다고 한다.

즉 '생각해보세요' 캠페인은 생각에 대한 광고이다, 이에 반해 진실 캠페인의 경우, 감성 캠페인은 반 권위적인 분노, 즉 십 대 아이들에게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감정을 부추기는 광고이라 하며, 즉 그 목적은 저항이다.

 

어떻게 사람들의 감성적 반응을 유도하는가?

 

첫째, 개념이나 단어를 활용한 감정 연합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가장 흔한 특성이라고 한다.

이에 저자는 의미 확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단, 의미 확장이 확대되고 남용되는 경우,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그 예로 저자는 스포츠 정신을 말하고 있다.

이 스포츠 정신! 그 본래의 의미에서 확장되면서, 운동선수의 예를 들면서, 사람들이 정해진 선에서 벗어나 멍텅구리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이에 대항하는 개념으로 '경기 존중하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경기 존중하기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 그 자체와 스포츠에 내포된 순수성이 개개인의 선수들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둘째 개인의 이익에 호소하라

사람들이 무언가를 각별하게 여기게 만들려면 그들이 중요히 여기는 것을 건들어야 한다. 즉 개인의 이익에 호소하라고 한다. 그 예로 광고의 경우를 들자면, 성공적인 광고의 경우, 무엇보다도 개인의 이익과 연관되어야 한다.

이 경우, 추상적인 이득을 피하고 개인적인 이득을 강조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익의 경우 개인적 이익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를 알기 위해 동기유발에 대해서 말하며 에이브러햄 매슬로라는 심리학자의 1954년 심리학적 실험을 말한다.

이 실험을 통해 그 필요와 욕구를 말하며, 아래와 같이 저자는 정리하고 있다.

  • 초월 : 자신에게 내재된 잠재성을 깨닫도록 다른 이들을 돕니다.
  • 자기실현 : 잠재적이고 자기 충족적인 경험의 최절정
  • 미학 :  대칭, 질서, 미, 균형
  • 학습 : 알고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연결되다.
  • 자기 존중 :  성취, 유능함, 인정받기, 독립성, 지위
  • 소속감 :  사랑, 가족, 친구, 애정
  • 안정 :  보호 안전, 안정성
  • 생리적 욕구 :  허기 갈증 신체의 편안함

저자는 자기 욕구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을 제외한 타인은 아래에 있다고 믿고 있고,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아래층의 것이 아니고 위에 것이라고 말한다.

즉 보다 높은 차원 욕구에 주목하라고 한다.

또한 셋째 방법으로 개인의 정체성을 자극하라는 것이다.

 

6. 스토리(Story)

스토리로 말하라

메시지를 보다 일상적이고 근원적인 존재, 삶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어 보여주는 정신적인 시뮬레이션, 즉 스토리이라고 한다.

이 스토리의 청취자는 그 시뮬레이션 안에서 곧바로 행동할 준비를 갖춘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스토리의 힘은 아래와 같이 이중적이라고 말한다.

  1. 시뮬레이션을 제공
  2. 영감을 준다

이를 통해서 행동을 초래한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하며, 이 경우, 시뮬레이션은 아주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시뮬레이션의 예로, 정신적인 시뮬레이션은 우리의 머릿속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 반응마저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연상 시뮬레이션의 경우, 감정을 통제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며 이는 육체적 연습을 통해 얻는 혜택의 2/3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스토리를 어떻게 나눌 수 있으며, 어떤 스토리를 활용한가에 대해서 저자는 스토리 플롯을 사용하여 말하고 있다.

먼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같은 도전 플롯을 말한다.

이의 핵심 요소는 난관이며, 이는 언제나 고무적이며 우리를 행동하게 한다고 말한다

다음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연결 플롯을 든다.

연결 플롯은 인종과 계급, 종교, 문화, 민족 등의 간극을 메우는 관계로 발전하는 스토리이다.

창의성 플롯으로 사과와 만유인력의 법칙 들고 있으며, 다른 예로 어니스트 새클턴의 탐험 도중 불만투성이 반항아를 다른 아이디어를 들고 있다.

즉 창의성 플롯을 통해서 우리가 무언가 다른 일을, 무언가 창의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해보고 싶도록 만든다고 한다.

 

저자는 스토리는 사람을 고무시키고, 자극하는 엄청난 위력이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 그 힘을 통제하기 위해 풍부한 창의성을 발휘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강력한다고 한다.

이 6가지 요소를 통해서 메시지를 스틱 메시지로 만들 수 있으며, 이 메시지는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사지 않고서는 못 견디게 만드는 광고,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마케팅을 하는 데에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그냥 그런 메시지가 아닌 핵심을 가진 스틱 메시지, 즉 사람에게 탁 달라붙고, 사람을 고무시키며, 행동하게 만드는 메시지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이런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SUCCES의 법칙을 들어서 말하고 있으며, 이 법칙을 통해서 어떻게 스틱 즉 고착성을 갖게 되는지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마케팅, 상품 판매전략,  경영전략 등에 기본이 되는 좋은 책이다.

 

세계 최고! 하버드 새벽 4시 반

저자 소개

도서 편집 경력 10년 차인 유명한 출판기획자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카네기가 여성에게 선사하는 일생의 행복에 대한 충고』, 『여자 팔자 이렇게 하면 핀다』, 『기질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이 평온해야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하버드 전문 기고가로 활동 중이며, 특히 젊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CCTV 방송국 다큐멘터리 [세계 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을 펴냈다.

 

목차 소개

들어가며_ 새벽 4시 반에도 잠들지 않는 곳
제1장.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제2장. "난 할 수 있다"의 마법
제3장. 열정은 우리를 뛰게 한다
제4장. 행동하고, 또 행동하라
제5장. 세상에서 가장 리스크 적은 생산, 배움
제6장. 유연한 사고의 위대한 힘
제7장. 시간 관리의 달인이야말로 최고의 부자다
제8장. 철저한 자기 관리의 힘
제9장. 꿈이 없는 청춘은 아프다
제10장. 주어진 기회를 알아보는 눈

<인터파크 펌>

 

 

하버드 학생에게 낮과 밤이 따로 없다, 그들은 밤낮없이 학구열을 불태운다.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아인슈타인은 인생의 차이는 여가시간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천재들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에 대해서 천재라도 열심히 학습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고 실패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평범하다고, 가진 게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노력하라고 한다.

그 노력은 바로 자신의 한계를 만나고 그 이상을 가볼 때 비로소 잠재력이 발휘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잠재력 발휘를 위한 하버드 학생들의 뇌활용방법에 대해서 말해준다.

  1. 이론 지식만 습득하기 위해서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2. 끊임없이 사고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 연구한다.
  3. 이론 지식과 자신이 연구한 현실 지식을 결합하여 둘 사이의 접점을 찾아낸다.
  4. 공부하는 동시에 생각하며, 현실 속에서 경험을 쌓는다.
  5. 동료와 교수와의 교수를 통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를 확장시킨다.

 

이런 하버드대생들이 경계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게으름이라고. 빌 게이츠의 연설에서 다음을 들어 저자는 말한다.

"게으름은 한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킵니다. 아무리 단단한 강철이라도 먼지처럼 다가가서는 결국 녹이 슬게 만들죠, 게으름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그것은 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민족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를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성실함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하버드 발전의 기반에는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가 있다고 한다. 이 장학제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자질은 스스로 반성하는 능력이라고, 이러한 반성을 통해서 스스로 돌아보고 발전을 멈추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감, 자신을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저자는 질문하며, 자신감은 하버드대생의 힘이라고 한다. 이를 들어 하버드에서 여러 초청 강연 중 참석한 학생들은 두 가지로 나눈다고 한다, 열심히 경청하는 학생과 소극적으로 멍한 눈빛을 보이는 학생들!

이들은 바로 자신감이 있는 자와 열등감에 빠진 자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더불어 자신감의 빈자리에 두려움이 채운다고 두려움을 경계하라고 하며, 세상에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고 한다! 실패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고 한다

하버드에서는 '이 세상에서 진정한 어려움은 없다, 다만 어려움에 맞설 자신감이 부족한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패하라고 한다, 다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결심과 신념이 부족하여 결국 성공의 가장 기본 요소인 자신감을 잃기 때문이라고 한 하버드 심리학자의 말을 들어서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강한 자신감을 갖는가? 이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한 의지를 기르는 습관 4가지 키우라고 한다.

  1. 자기 암시를 통해 의지를 기른다.
  2. 자신에게 끊임없이 칭찬한다
  3. 자기 자신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4. 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갖는다면, 의지는 더욱 완벽해진다.

더불어 열정이야 말고 꼭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하며, 하버드 구석구석에 열정이 존재한다고 한다.

즉 공부에 대한 열정을 기르라고 한다. 어떻게 불어넣을 수 있을까? 

  1. 날마다 자신에게 충분한 열정을 불어넣어라!  항상 미소 짓는 것
  2. 좋은 소식만 전하도록 해보자! 자신이 어떤 공부를 하게 되어 즐거운지, 그 공부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
  3.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확실히 이해한다.

이런 열정을 식지 않도록 하버드에서는 열정을 습관화 하라고 한다, 습관화된 열정은 삶이 신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 가지 일에 열정을 집중시키라고 한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은 아무거도 안 하는 만 못하다고 한다.

더불어 열정에도 함정이 있으니, 바로 맹목적인 열정! 이는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뚜렷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자신감과 강한 의지, 그리고 열정을 갖추었다면 이제 행동하라고 하버드에서 조언한다.

행동하라! 너무 늦어서 못 할 일이란 없다고 한다.

암만이라는 건축가가 있었다, 그는 뉴욕항만공서 근무하고 은퇴할때가 되서 퇴사해서 건축가가 되고 싶어서 건축회사를 세우고, 세계 곳곳에 건축물을 세웠다고 한다.

암만은 86세에 뉴욕 베라자노내로스교를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한다 이처럼 나이와 늦었다고 해서 못할 일은 없다고 말한다.

2019/11/07 - [책이야기/인문역사] - 지금 필요한 ! '공부하는 힘'

2019/11/06 - [책이야기/경제경영] - 1인기업 '노마드비즈니스맨'

2019/11/05 - [책이야기/경제경영] -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2019/11/04 - [책이야기/건강취미] - 가야할 길! '삶의 정도'

2019/11/03 - [책이야기/건강취미] - 위대한 "습관의 힘"

 

 

행동을 습관화하는 시간을 2주라고 말한다. 2주간 습관화 행동 지침을 만들고 실천하면 행동이 습관처럼 자리 잡는다고 말한다.

행동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즉 업무나 일이나 공부에서나 최고의 무기는 바로 효율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순서와 목표를 세우고 관리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없는 무차별적인 일들은 끔찍이 비 효율적이라고 경고한다

 

주의할것이 있으니, 바로 무기력!

이는 학업이나 업무에 대한 피로감이나 부정적인 정서로 말미암아 빚어지는 일종의 심리적 반응을 일컫는 말로, 이를 유발하는 심리적 요소는 우울함, 분노, 비관, 초조, 불면으로 인한 두통, 학업 및 업무의 효율 저하, 대인관 계문 제등 여러 가지라고 한다

그러나 무기력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 당장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버드는 말하고 있다. 

지식은 금보다 귀하다, 금으로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 곧 재산인 시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셀러던트가 유행한다. 배우는 일이 열풍인 시대다. 

이런 배움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꾸준함이라고 한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만, 배우지 못한 고통은 평생이라고 한다.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움의 과정은 매우 재미없고 지겹고 힘든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 공부를 목적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면 힘든 시간이 아니라, 즐거운 시간이 된다. 그 속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배움은 평생 동안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늘 살아있는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즉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 가운데 으뜸은 창의력이다. 창의력이 없다면 우리는 영원히 같은 방식만 반복하며 살아갈 것이다.

하버드는 창의력 교육을 중시하며, 인간의 두뇌를 우뇌형, 좌뇌형, 전뇌형으로 세부류로 나누며, 좌뇌의 경우 수학적 분석과 논리적 사고, 우뇌의 경우, 감정적인 능력, 전뇌형의 경우, 좌뇌와 우뇌 모두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며, 전뇌의 경우, 준비, 시작, 깨달음, 검증, 응용이라는 5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창조적인 사람은 뇌 활동 시, 좌뇌와 우뇌가 매우 밀접하게 협력한다고 한다.

 

우리가 창조적이지 못하는 이유는 창의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뇌에 너무 많은 속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독립된 자아를 위해, 생각부터 독립하라고 조언한다.

고정관념으로부터 걸어 나와서, 어린아이처럼 상상력을 펼쳐라!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라고 말한다.

 

더불어 시간관리의 달인이 최고의 부자라고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한 장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빌 게이츠의 자기 관리의 예를 통해서 성공한 하버드생의 경우, 대개 자기 통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를 비우고, 먼저 사람 됨됨이를 갖추라고 조언하다.

 

세 번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로 짧은 생각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주의를 준다.

 

마지막으로 스탠퍼드대학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총장의 실수를 통해 커다란 기회를 놓친 하버드를  말하며, 기회의 중요성을 말한다.

우리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란 법은 없다, 단 한 번의 실수로 큰 기회를 날린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기회는 쟁취하는 것이라고, 즉 모험하지 않는 것이 리스크라 말한다.

이 기회는 늘 망설임과 같이 온다고 하면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 망설임없이 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책이야기 > 인문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케일  (0) 2019.11.25
생각의 스위치  (0) 2019.11.18
지금 필요한 ! '공부하는 힘'  (0) 2019.11.07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0) 2019.10.30
인간! 또 다른 인간! 포노사피엔스  (0) 2019.10.19

공부하는 힘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 ·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과 일본 금속재료연구소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etals의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절정의 몰입 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그는 몰입적 사고를 통하여 50년 이상 아무도 풀지 못한 난제들을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100% 활용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지극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르쳐주기 위해 첫 번째 책『몰입』과, 심층적인 원리와 풍부한 사례를 담은 두 번째 책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 

 

목자 소개

서문_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몰입학습법
1장 생존, 행복, 자아실현 그리고 몰입
2장 매일매일 공부하는 힘
3장 창의력을 길러주는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4장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5장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6장 새로운 인재를 키우는 공부 혁명
부록_ 몰입식 영어 공부

(yes24 퍼옴)

 

 

인간은 모두 천재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라몬 이 카할

 

저자는 몰입에 대한 여러 책들에 이어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에서 시험공부에 몰입하는 법, 창의력 등 머리를 발달시키는 법, 천재를 만드는 법등을 통해 몰입의 중요성을 그리고 교육과 연계해서 말하고 있다, 

그 기본은 몰입이라고 말하여, 이 몰입에는 피드백이 빠른 몰입과, 느린 몰입 있다고 말한다. 그 예로는 게임 같은 것은 빠른 몰입, 그리고 화두선은 느린 몰입이라고 한다. 그러나 게임에는 몰입이 쉬우나, 화두선에는 몰입이 어렵다 한다.

느린 몰입에도 장단점이 있다고 한다, 그 기본은 의식이다.

'내가 의식하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서 몰입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무대의 과정으로 빗대서 저자는 말한다.

무대 위에 의식이 들어서며, 몰입이 약한 의식이 무대를 장악하지 못한다. 이 의식이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고, 관객을 흥분시킬 때 다른 의식이 올라올 수없다고 한다. 이런 의식을 몰입이 강한 의식으로 본다.

이를 공부에 대입하면, 첨엔 공부에 몰입이 안되지만, 하다 보면 공부가 무대를 장악하고 관객인 나를 흥분시키면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한다.

 

* 화두선 : 화두를 살펴 깨달음을 얻는 하나의 방편이다. 이는 송대에 임제종의 전통을 이은 대혜종고 선사가 제창한 방법으로 오로지 화두만을 보는 것으로 수행 방편을 삼았다. 

 

이런 몰입을 통해서 수험생들은 하루 15시간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15시간 공부의 비법

  1. 하루 수면이 부족해서는 안된다. 6~7시간 적어도 자야 한다.
  2. 매일 규칙적을 30분간 운동하라
  3. 온몸에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슬로우 싱킹'방식으로 공부한다.
  4. 두뇌 가동률을 최대로 올려야 한다.
  5. 과목은 수시로 바꾸지 말고 한 과목을 충분히 오래 공부한다.
  6. 암기보다는 이해와 사고 위주의 학습을 한다
  7. 자투리 시간에 몰입도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초도 쉬지 않고 공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8. 선택과 집중을 한다
  9. 반복 학습을 한다.
  10. 공부에 대한 최대 구동력이 만들어지도록 의도적인 노력을 수시로 한다. 최선을 다할 이유를 찾는 것이다.

2019/11/06 - [책이야기/경제경영] - 1인기업 '노마드비즈니스맨'

2019/11/05 - [책이야기/경제경영] -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2019/11/04 - [책이야기/건강취미] - 가야할 길! '삶의 정도'

2019/11/03 - [책이야기/건강취미] - 위대한 "습관의 힘"

전심하지 못하는 사람과 무슨 일에나 골몰하지 못하는 사람은 보아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며,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며, 먹어도 맛을 모르는 사람이다 / 공자

 

뇌과학의 학습에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변환키는 5가지 학습촉진 요소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뇌에 타고난 학습 프로그램 즉 측두엽, 신경조직 있는데 이곳에 모방을 하는 거울누런이 있다고 한다.
  • 경험이나 학습을 반복할수록, 장기기억으로 변환이 촉진된다.
  • 자극적인 경험을 잘 기억한다.
  • 탄수화물의 섭취가 장기기억 형성을 촉진한다.
  • 충분한 수면을 들 수 있다.

저자의 대학 교수생활 가운데서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생각하기'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경험이 많을수록 일보다는 사고력과 창의력의 발달 속도가 월등하게 빨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중 창의력은 지적 능력중에서도 가장 가치 높은 덕목이며, 창의력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 창의력은 미지의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문제에 대해서 24시간 쉼 없이 생각하는 도전 정신과 몰입 능력이 있을 때 비로소 만들어지고 높은 성과를 성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몰입 능력과, 도전정신과 창의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저자는 이들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몰입도는 도전해야 올라가고, 몰입도가 높은 상태가 되면 열정이 생기고,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뇌 입장에서도전과 응전의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모든 천재는 이 도전과 응전의 법칙 가운데 탄생한다고 한다.

 

그럼 도전의 반대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무기력이라고 하며, 도전정신도 키울 수 있듯이, 이 무기력도 학습된다고 한다.

이 학습된 무기력이야말로, 몰입과 도전 정신과, 창의력과 인생의 큰 문제임을 저자는 말한다.

더불어 저자는 어떤 사람의 경우, 불우한 환경 가운데서도, 학습된 무기력을 형성하지 않고, 오히려 도약하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하며, 이를 설명하는 심리학 용어가 바로 resilience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이 개념은 하와이군도 카우아이 섬의 신생아 833명이 성인 될 때까지의 40년간 진행된 연구 롤 토대로 생겨났다고 한다. 대부분이 섬의 출생자들은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대다수가 범죄자나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라고 한다. 이중 201명을 추려서 이중 1/3 정도는 처음 예상과 달리 성적이 뛰어나고, 리더십 있는 청년으로 자랐다고 한다. 이 아이들은 회복 탄력성이 있고, 그 중 공통점은 이 아이들에게는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누군가가 최소한 한 명은 반드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몰입에 필요한 정신을 실패를 견디는 에너지 즉 낙천성을 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성취감도 있어야 한다고 한다.

새로운 인재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을 키울 수 있는 공부 혁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가르침이란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윌리엄 스파크

대학원 교육에서 중요한 스스로 필요한 지식을 창출하는 능력! 이 있다고 하며, 인재교육을 위해서 이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치열한 경쟁의 대한민국 학생들을 들며, 이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고 한다.

우리 학생들의 경우, 만족 지연 능력, 자기 통제 능력이 높다고 한다. 이 예로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고 있다,

치열한 경쟁의 순기능의 경우 바로 이 만족지연 능력을 놀랍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한다.

TV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미국인과 한국인 학생을 비교한 경우, 낙관성, 원인 분석력, 공감능력 등은 미국인과 비슷한데, 이 자기 통제능력이 현저하게 높다고 한다.

이 능력은 IQ나 그 어떤 척도보다 성공적인 삶을 보장하는 요소라고 말하며, 우리의 경쟁력을 만든 주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그럼 우리의 입시교육의 단점 즉 역기능으로 저자는 외현 기억을 들고 있다. 즉 문제는 필기시험으로 테스트가 어려운 암묵 기억의 습득은 등한시하고, 외현 기억의 습득이 학습의 주가 된다는 것이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바로 몰입 기반 학습이다.

저자는 수업에서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좋은 체험을 유도하자는 것이 몰입 기반 학습이라고 한다.

즉 질문을 통해서 적절한 지적 도전을 유도하고 그 기반 위에 몰입하게 함으로써 두뇌 가동률과 창조력을 높이는 학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

 

부록으로 저자는 암묵 기억적 영어교육의 예를 들고 있다, 즉 듣고 말하기 위주의 영어교육을 말하며, 이를 몰입적으로 할 때 언어 마스터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1인 기업 '노마드 비즈니스맨'

 

저자 이승준 : 7년 차 노마드 비즈니스맨이자 1인 기업가다. 노마드 비즈니스에 특화된 실전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전략·기획 전문가로 활동하며 예비 노마드 비즈니스맨을 돕고 있다. 네이버에서 <일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약칭:일기공)>을 운영 중이다. <일기공>은 3만 4천 명이 넘는 실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1인 기업가 전문 커뮤니티다. <일기공>을 통해 그동안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수많은 1인 기업가들을 탄생시켰다. <일기공>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의 SNS를 통해 5만 명이 넘는 예비 노마드 비즈니스맨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노마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인생을 꿈꾸지만, 노마드 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는지 막막한 예비 
저서로는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 1인 기업 기본 편》,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 1인 기업 실전 편》이 있다. 

 

책의 구성의 경우, 아래와 같다.

 

PART 01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노매드 비즈니스
PART 02 지금이야말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마지막 기회이다
PART 03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답이다
PART 04 초보 노마드 비즈니스맨이 시장을 장악하는 법
PART 05 10만 회원을 보유한 초대형 플랫폼 구축하기
나가는 말_노매드 비즈니스는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즐기는 최고의 수단이다
부록_플랫폼 구축을 위한 4주 실천 트레이닝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 공개

진짜 디지털 노매드로 직장 없이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고 돈을 벌고 싶다면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노매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이들은 자산의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지 않고 대신 시스템을 만든다. 저자는 디지털 노매드란 노동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본가의 입장에서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저자는 일기공(1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만들고, 경험한 유통판매에 대해서 강의하기를 시작으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월 1억 원을 달성한 비즈니스 7년 차 노마드 비즈니스인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그 시작을 수십만 명의 소비자에게 무엇이든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 상풀을 팔아도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수십만 명에게 물건을 팔 수 있는가에 두고 있다.

또한 저자는 소비자들은 당신의 사업에, 당신이 얼마나 버는 지에 관심이 없고, 단지 당신이 제공한 상품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줄 수 있는지를 궁금해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상품을 팔지 말고, 소비자의 고통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라고 한다. 이는 어떠한 이익을 줄지에만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과연 꿈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불가능한 꿈을 이루는 것은?  저자는 바로 믿음이라고 한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그러한 믿음이 있어야 꿈도 현실이 된다고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방법! 그건 바로 내 소득이며, 그 핵심은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이라 한다.

 

2019/11/05 - [책이야기] -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2019/11/04 - [책이야기] - 가야할 길! '삶의 정도'

2019/11/03 - [책이야기] - 위대한 "습관의 힘"

2019/11/02 - [책이야기] - 넘 볼수없는 "초격차"

 

과연 어떻게 시스템을 창출하는가? 저자는 플렛품이라고 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려고 모든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내 플랫폼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네트워크 효과를 만드는데 집중하라 한다. 즉 그 플랫폼 내에서 사람들이 소통하고, 스스로 콘텐츠를 생성하게 하고 유대감을 높이게 하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 모든 분야에 먼저 성공한 사람들이 있듯이 이분야에서도 큰 성공을 이룬 이들이 있다, 이들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한다. 저자는 그 차이를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 정보성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시각
  • 정보성 콘텐츠를 소비하는 생산자들의 시각
  •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는 기획자의 시각

 

 

 

이중 저자는 노마드 디지털의 경우, 소비자 및 생산자 그리고 이들을 기획할수있는 시각을 모두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산소만큼은 중요하다. /리타 데이븐포트

저자가 말하는 실제 디지털노마드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저자는 세일즈 커넥팅형 1인 기업으로 배송대행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의 경우, 판매할 상품을 알려서 주문을 받는 일만 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일할 필요도, 초기 투자비용도, 광고비도 필요 없다고 한다. 이런 대표적인 배송 대행 공급업체를 소개한다.

  • 도매토피아(www.dometopia.com)
  • 오너클랜(www.ownerclan.com)
  • 온채널(www.onch3.co.kr)
  • 온유비즈닷컴(onubiz.com)
  • B2B쇼핑몰 창업자모임(http://cafe.naver.com/b2bdome)
  • 도매매(domeme2.domeggook.com)

다음은 상품 판매전략으로 플렛품을 이용하라고 한다.

또한 마이크로 플랫품 즉 네이버 카페 플랫품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네이버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습관화되어있으므로, 이(네이버 카페 플렛품)것으로 마이크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하라고 한다.

저자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1. 젊은 부자가 되고 싶으면 책을 쓰라고 한다, 예로 슈퍼잼 스토리
  2. 유튜브를 공략하라 예로, 렌선라이프 프로를 들고 있다.

저자는 각각의 방법과 더불어 트리니티형 노마드 비즈니스를 권유한다.

트리니티형 노마드 비즈니스는 세일즈 커넥팅형 노마드 비즈니스 + 마이크로 플랫폼 노마드 비즈니스+ 1인 미디어 형 노마드 비즈니스를 모두 합한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런 플랫폼을 자세히 나누워서 아래 플랫폼으로 또 나눈다

  •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형 플랫폼
  • 목적성이 뚜렷한 운영자 집중형 플랫폼 : 운영과 활동이 집중된 플랫폼으로 서핑 카페 같은 것
  •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형 플랫폼 : 예를 들면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이 있다.

이런 플랫품을 만들어 놓았다면, 이제 아래의 방법으로 시간이 가면서 더 큰돈이 모이게 하라고 한다.  

  • 플랫폼을 통한 가망고객 만드는 방안
  • 시스템을 만들어 저절로 커지게 하는 방안

더불어 완벽한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요소를 말한다.

  1. 타이밍: 100% 성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건
  2. 타기팅: 100% 성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두 번째 조건
  3. 타이틀링: 100% 성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세 번째 조건
  4. 마케팅 : 100% 성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네 번째 조건

이와 함께 자신만의 가치와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라고 한다.

저자는 소비자를 파악하라고 한다.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해주는 플랫폼을 구축, 기획을 말한다. 즉 철저한 타기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한다.

 

열심히 일해도 늘 똑같은 직장인, 그들이 꿈꾸는 자유와 부에 대한 해답은 바로 이책에서 말하는 노마드 비즈니스맨이 아닐까한다. 이책은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고, 기획하고, 실행하는지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말하고 있다.일만 열심히 한다고 위라벨, 그리고 적당히 벌면서 살수있을까? 이런 질문에, 역시 티끌은 티끌일뿐이라고 말한다. 그 근본에서 벗어나기 위한 길! 바로 그 근본은 세일즈이며, 온라인 세일즈를 할수있는 플랫폼을 만드냐, 못 만드냐에 디지털노마드의 성공이 달려다고 말한다. 그래서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로 해방된 진정한 노마드 비즈니스맨이 될수있다고 한다.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저자 윤정용은 숫자가 무서워 숫자 업무가 전혀 없는 팀에 지원했으나 재무팀에 배치받고 회계를 알게 되었다. 이후 주위의 권유로 회계 강의를 시작했는데, 회계 포기자들의 ‘입덕 강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마이크임팩트 스쿨 최고의 인기 강사가 되었다. 〈회계 완전 초보자〉를 위한 강의는 ‘쉽고 재미있으며,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름 높다. 이를 바탕으로 쓴 《직장인이여 회계하라》는 회계 기초 문턱에서 좌절한 직장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경제경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신세계, CJ, 현대, 카카오, 롯데 등 유수 기업에서 회계 기초 교육을 진행하며, 멀티캠퍼스와 마이크임팩트스쿨에서 전임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회사는 숫자다, 회사는 회계다. 회계를 알아야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 현금흐름표는 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
  • 재무상태표는 부채+자본
  • 손익계산서는 수익-비용
  • 자본변동표는 자본+수익-비용

회계 등식은 회계의 전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위는 이 회계 등식을 말하는 것이다.

먼저 재무상태표의 회계 등식을 살펴보면, 여기서 자산은 돈을 벌아다 줌을 뜻하고, 부채란 남의 돈, 외상, 대출이라 불리며, 자본이란 내 돈, 주식 상장, 초기 자본금 등이라.

결국 자산이 많으면 부자(부채+자본)다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손익계산서의 회계 등식의 경우, 수익-비용이며, 수익이란 돈 번 것, 비용이란 돈 벌기 위해 쓴 것이다. 결국 회사가 돈을 벌기 위해서 많이 팔고, 적게 써야 하는 이유를 나타내며, 손익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 회사의 직원은 자산이 아니라 비용으로 잡힌다. 급여뿐만 아나라, 복리후생비. 퇴직금, 4대 보험 등을 지급하는 비용 덩어리이다.

 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인데, 돈을 벌어도 갚을 현금이 없으면 흑자도산, 적자의 연속으로 자본금을 까먹고 있는 상태의 경우, 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즉 흑자여도 망하고, 적자여도 망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분개에 대해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것이라 하며, 차변 요소와 대변 요소로 구분하여 사항을 구분하는 것이라 말하며, 분개의 예에 대해서 설명한다.

 

2019/11/04 - [책이야기] - 가야할 길! '삶의 정도'

2019/11/03 - [책이야기] - 위대한 "습관의 힘"

2019/11/02 - [책이야기] - 넘 볼수없는 "초격차"

2019/11/01 - [책이야기] - 저절로 "내 몸 치유력"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누며, 유동자산에는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을 들며, 현금, 당좌예금, 보통예금, 정기예적금, 단기매매증권, 외상매출금 등은 당좌자산에 속하며, 상품, 제품, 원재료, 미착품은 재고자산에 속한다고 한다.

또한 비유동자산에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으로 구분되며,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은 유형자산으로 구분하고, 영업권, 특허권, 상표권, 실용신안권 등은 무형자산에, 장기성 예금, 매동 가능 유가증권, 투자부동산, 퇴직연금운용자산의 경우, 투자자산으로 나눈다.

그럼 부채의 경우, 이 책에서는 유동부채, 비유동부채로 나누며, 외상매입금, 지급어음, 예수금, 부가세 예수금, 선수금,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선수수익은 유동부채에 속하며, 사채, 장기차입금, 퇴직급여 충당부채는 비유동부채라고 나누고 있다

저자는 자본 중 이익잉여금은 자본에서 가장 중요한 계정이라고 하며, 자본금으로 자산을 구입해서 돈을 벌면, 사용한 금액과, 세금을 뺀 나머지가 바로 이익잉여금 계정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자신의 회사의 재무상태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유동성을 먼저 파악하라고 한다. 이것이 200% 이상이면 안정성이 높다고 한다.

또, 당좌자산의 비율을 확인하라 하며, 부채비율도 같이 봐야 한다고 한다.

손익계산서 중 포괄손익계산서와, 손익계산의 경우, 그 차이점은 바로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에 기타 포괄손익이 포함된 것이라고 한다. 즉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손익을 말한다.

현금 흐름표의 경우, 회사의 현금이 도는 것 즉 사람의 혈액 순환과 같다고 한다. 회사가 돈을 버는 것은 곧 현금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한다. 이중에 영업활동 현금흐름, 투자활동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흐름으로 나누고 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당기순이익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현금유입이 없는 수익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 부채 변동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투자활동 현금유입액

   투자활동 현금유출액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유입금

  재무활동 현금유출액

 

분식회계의 경우, 비자금이 늘 문제라고 한다. 회계장부 조작, 허위 거래, 차명계좌 이용은 비자금 조성을 위한 필수 스펙이며,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는 경우, 분식회계나 비자금을 의심하라고 한다.

  • 제품 재고 분실이 증가하였다.
  • 직원이 6명인데 , 급여는 7명에게 지급됐다.
  • 매각하는 자산이 늘고 매각손실도 늘었다.
  • 특정회사에서 매입하는 규모가 늘었다
  • 매출액이 늘었는데, 재고자산도 늘었다.
  •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는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오히려 감소했다.
  • 제품을 판매한 금액과 세금계산서 금액이 맞지 않는다.

저자는 계속적인 회계공부의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조언한다.

  1. 회계를 다 알아야겠다는 부담감부터 버리자
  2. 책상에서 벗어나 주변에 널려있는 회계 궁금증을 발견하자
  3. 회계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해결하자

또한 인생 재무제표를 작성하라고 말한다. 이는 본인의 자산과 부채를 회계의 재무제표처럼 나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장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재테크의 경우, 회계하라고 한다. 그방법으로는 아래와 같다.

  • 1단계 - 종잣돈 만들기
  • 2단계 - 재테크 플랜 세우기
  • 3단계 투자하기
    • 안정적인 주식투자방법
      • 기업의 경영진을 봐라
      • 투자의 신 위런 버핏의 투자원칙을 모방하라
        • 1. 원금의 1.7배 정도 차입
        • 싼 주식(ROE에 비해 PBR 낮은 주식)에 투자한다.
        • 재무 구조가 우량한 기업에 투자한다.
        • 과거에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은 피한다.
      • 우량주를 중심으로 보라
      • 낮은 PER 주를 골라 투자하라

회계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다, 쉽게 회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며, 주요 개념을 알기 쉽게 나열해준 책이다. 또한 회계는 결국 무엇인지? 왜 회사원에게 직장인에게 회계가 필요한지 알게 해주며, 재테크와 사업 시 회계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 책이다.

가야할 길! '삶의  정도'

 

저자소개 : 윤석철

1940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 1958년 패전국 독일이 미국이나 옛 소련처럼 대국도 아니면서 강국이 된 비결을 알고 싶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했으나, 20세기 국력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눈을 뜨고 물리학과로 진로를 바꿨다. 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유학하여 전기공학, 경영학, OR(Operation Research)을 공부했으며 귀국해 2005년까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5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독문학과 물리학 학사, 경영학과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 경영학에 새로운 통찰과 활력을 불어넣은 거목으로 불린다. 

 

 

제1장 수단매체의 세계

인간의 능력은 유한하고 불완전하며, 인간 능려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한 수단적 도구를 수단매체라 정의한다.

독일말로 '미텔바'는 미텔이라는 어간에 바 라는 형용사 어미를 붙인 단어이다. 한국어로 수단매체라고 번역할수 있다, 이는 인간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일의 실현 가능성혹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도입하는 수단적 매개체를 의미한다. 인간의 능력의 경우, 무한대가 아니라 유한하다. 이때 수단적 매개체를 통해서 확장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청각 주파수의 제한으로 특정 범위의 주파수만 듣을수있다고하며, 즉 인간은 사실을 인식하는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한계극복을 위해서 수단매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잇다.

그러면 인간의 사용하는 수단매체의 종류에는 물질적 수단매체, 정신적 수단매체 - 지식과 지혜, 사회적 수단매체를 들수있다. 사회적 수단매체의 경우 다음 3가지요소가 있다고 한다.

  • 신뢰성
  • 투명성
  • 자기희생

저자는 수단매체의 예로 톨스토이를 들어 얘기한다. 톨스토이는 러시아 장교로 크리미아 전쟁에 참전했고, 이 전젱에서 러시아는 지고, 이에 톨스토이는 국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후에 러시아가 잘사는 법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상가가 된다. 이에 농노의 해방과 귀족들의 농토를 사회용지로 내어 놓아야 한다는 러시아 발전의 수단매체로 말한다. 이어 자신의 농토와 농노를 내놓고 해방시킨다. 이에 부인 소피야 베르스의 반발로 가출하게되고 아스타포브기차역에서 객사한다. 톨스토이 객사후 7년만에 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나고, 공산주의국가가된다. 그러나 90년이 넘어 공산주의는 실패하고 만다,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은 수단매체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수단매체의 주인만 바뀌는 혁명이여서 실패되고 만다. 저자는 톨스토이가 고민한 '잘 사는 법'은 역시 산업용 수단매체의 고도화를 통해서나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수단매채를 고도화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1. 열정,
  2. 투자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능력
  3. 자연탐구 

이 세가지를 통해서 고도화진 수단매체의 원천은 역시나 자연이다.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중력, 전자기력, 핵력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제2장 목적함수의 세계

인간은 자기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려는 소망을 가진다. 이 소망을 목적함수라고 부른다.

 

이 목적함수의 경우, 개인 차원의 목적함수, 50년대 한국인의 최귀동씨의경우,걸인들을 얻어먹일수 있는 능력만 있어도은총이라고 목적함수를 잡아다, 그후 그는 걸인들 보살피면서 불우한 사람을 도우는 사람이 되었다.

이는 개인 차원의 훌륭한 목적함수의 예이다.

또 다른 것으로는 국가 차원의 목적 함수의 예로써 625전쟁때 네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견한 터키의 예를 들고있다.

또한 기업차원의 목적함수의 예로 S중공업의 사출성형기의 예를 들면서 목적함수이 다양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꼭 목적함수를 가지고 살아야 함을 느끼게한다.

인간이 아무리 훌륭한 수단매체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활용하여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 목적함수가 빈약하다면 그 수단매체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인간만 목적함수를 가질까, 저자는 아니라고 하며, 자연도 다양한 목적함수를 가진다고 말한다.

  1. 시간최소화(가장 빨리)
  2. 물자최소화(가장 적게)
  3. 에너지최소화(가장 낮게)

세가지 자연의 목적함수에 대해서 말하며, 가장 경제적인 것이 가장 자연적인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이익 최대화라는 목적함수의 대안을 말하면서 생존부동식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주고받음의 관계창조를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한다.

이 생존 부동식은 인생과 기업의 기본이라고 하며, 견제와 균형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2019/11/03 - [책이야기] - 위대한 "습관의 힘"

2019/11/02 - [책이야기] - 넘 볼수없는 "초격차"

2019/11/01 - [책이야기] - 저절로 "내 몸 치유력"

2019/10/31 - [책이야기] -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신뢰의 힘'

제3장 수단매체와 목적함수의 결합

인간의 사회적인 삶은 주고받음을 기본으로 형성된다. 문제는 주고받음이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맘을 느낄수 있는 감수성이라는 감정이 필요하다.

저저는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1 감수성을 들고 있으며, 세종대왕의 감수성을 글모르는 백성을 딱히 보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박정희대통령의 감수성으로 많은 어려움과 반대가운데도 경부고속도로 완공을 통한 감수성을 들고 있다, 

또 기업 경영 차원의 감수성의 예를 캘로그 회사예를 들고 있다.

과연 인간이 감수성이 풍부한가? 저자는 감수성을 제대로 가지는 인간은 많지 않다고 한다. 그예로 한국, 일본의 황혼 이혼의 예를 들고, 부부사이의 관계를 돌아보고 있다.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오만에서 벗어나야하고, 낮은곳으로 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업의 경우, 고객이 존재하는 현장으로 나가라고 말한다.

 

저저는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2 상상력을 들고 있다.

그 예로 2001년 일본의 육면체 수박 예를 들고 있다. 육각박스안에 수박을 키우는 방법으로 개발된 육면체 수박!

이런 상상력의 유형은

  1. 허구적 상상력 : 실제세계에는 존재하기 어려운 가상의 세계를 창조하는 능력
  2. 실용적 상상력 : 삼국지 위서의 조충의 코끼리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예를 들어서 인간이 풀어야 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실용저 상상력을 들고 있다.
  3. 초월적 상상력 :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 이야기를 통한 인간의 육감이나 경험을 초월하지만 진실의 세계에 속하는 상상력을 말한다.

저자는 이런 상상력이 꼭 필요하다고 하며, 바로 상상력은 1>경험과 데이터의 축적과 정리에서 그리고 2>열정과 몰두, 그리고 3> 자유로운 조직 분위기 온다고 한다.

이 세가지를 키워야지 상상력이 커져간다고 말한다.

 

저저는 생존 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3 탐생시행을 들고 있다.어떤 사물의 존재를 증명하거나 진위를 가리는 실험과는 성격과 목적이 다른 제3유형의 실험이 있으며, 이는 기업이 창조하여 시장에 도입하려는 어떤 제품의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이며, 이런 카테고리의 실험을 탐색시행이라고 말한다. 일반적 실험과는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타당성과 이런 과정에서 통제변수와 목적함수를 정립하고 평가하는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삶의 정도에서 관자의 지혜를 들어 이진법적인 세계관, 즉 자신의 주공을 천하패자로 만들려는 목적함수와 이를 실행하는 수단매체로는 다른 군주들의 신뢰라 정하고 노력하여 결국 중원의 패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것은 약하고 단순한 것이 강하다 말하며, 매의 활강, 사이클로이드곡선이 최단거리라는 자연의 예를 들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를 통해서 인생을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개념으로 풀이하고 있다, 과학과, 철학, 역사등 많은 부분을 이 두가지로 풀면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즉 그가 젊은이에게 주고자하는 메세지는 복잡함을 떠나 간결함을 추구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간결함을 추구하라고 한다.

자연을 예를 들면서 가장 자연적인것이 가장 경제적인 것이며, 가장 자연적인것은 간결한것이라 말하며, 삶의 정도를 걷기를 말하고 있다,

'책이야기 > 건강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  (0) 2019.11.12
당신은 뇌를 고칠수있다.  (0) 2019.11.10
위대한 "습관의 힘"  (0) 2019.11.03
저절로 "내 몸 치유력"  (0) 2019.11.01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0) 2019.10.29

위대한 "습관의 힘"

저자 소개 : 찰스 두히그 뉴욕타임스 기자.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 5대 일간지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기자를 거쳐 2006년부터 뉴욕타임스에 몸담았다. 그 후 해마다 민감하고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대형 기획 기사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2007년 미국 노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든 기업들을 취재한 <황금의 기회들>, 2008년 미국 금융 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심층 분석하여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까지 오른 <심판>(공동 취재), 2009년 미국 수자원 오염 실태를 고발한 <독이 든 물> 등은 전 미국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제1장 개인의 습관

'반복되는 행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저자는 개인의 경우, 습관을 구성하는데 3단계가 있다고 말한다.

신호-반복행동-보상 이 3단계를 통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고리는 점점 기계적으로 변하며, 지배적으로 되어간다. 이래서 우리가 운동을 습관하하고, 식습관을 바뀌는 게 어려운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습관은 무척 섬세하여, 뇌속에서 점점 굳어지는데, 우리는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이를 깨뜨릴 기회조차 갖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습관의 경우, 우리의 기억이 사라져도 남아있어, 반복적인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 예로 칫솔질의 습관화된 경우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반대의 경우, 페브리즈를 최악의 실패작으로 들고 있다.

정리하면 이런 신호- 반복행동- 보상의 고리는 결국 어떤 것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나고, 이는 집착과 중독이라는 습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저자는 뮌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성공의 열망을 나타내는 습관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며,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의 최악의 팀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즈의 신임 감독 토니 던지의 예를 들고 있다.

그는 습관의 고리중 중간 단계인 반복행동을 고쳐주므로 팀을 가장 강력한 팀으로 성공하게 했다!

즉 동일한 신호와 동일한 보상을 주므로 반복행동을 바꿀 수 있고 즉 습관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던지는 습관을 변화시켜, 다른 팀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포착하려하지 않고 더 빠르게 던지는 습관을 교육했고, 이는 중요 경기서 나타나, 승리를 이루게 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다른 사례로 알콜중독자의 치료 단체인 AA 단체를 통해, 신호에서 비롯되던 반복행동 즉 마음의 위안을 주던 반복 행동을 건설적인 행위로 바꾼 후에는 알코올 중독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방법은 세계의 많은 알콜중독자를 치료하고 흡연과 마약 다른 중독자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다시 말해, 신호와 보상을 알아내면 그 습관을 이미 절반쯤 고친 것이라고 하며, 습관을 고치는 건 더 복잡하게 보이지만, 뇌는 다시 프로그램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장을 통해서 개인의경우, 어떻게 습관이 형성되고, 무엇에 따라 고착되는지 자세히 설명 준다.

 

2019/11/02 - [책이야기] - 넘 볼수없는 "초격차"

2019/11/01 - [책이야기] - 저절로 "내 몸 치유력"

2019/10/31 - [책이야기] -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신뢰의 힘'

2019/10/30 - [분류 전체보기] - 엄청난!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제2장 기업의 습관

확실한 승리를 원한다면, 단 하나의 핵심 습관에 집중하라!

 

저자는 위기의 기업 알코아를 5배 성장시킨 폴 오닐의 습관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알코아는 아메리카 알루미늄 회사이며, 폴 오닐은 이회사의 신임 최고 경영자로 임명되었다, 당시 알코아는 폭발등 위험한 사건 사고가 많은 기업이였다. 이 기업의 운영을 맞게 된 폴오닐은 다른 주주들의 기대와는 달리 회사를 노동자들이 가장 안전한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경영했다, 그 결과, 알코아의 산재율은 미국 평균 1/20로 떨어지고, 가치는 5배로 상승한 황금알을 낳는 기업으로 변하였다. 이는 나쁜 습관 하나를 고치면 그에 따른 변화가 회사 전체에 파급될 것을 생각한 오닐의 결단으로 생긴 일이었다. 이처럼 핵심 습관이 바뀌면서 기업 전체에 다른 습관까지 바뀌 놓은 습관이 되었다.

저자는 핵심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는 의외의 곳에 숨어있다고 말한다.

또한 트래비스 리치의 사례를 들면서 이 직원이 스타벅스의 우수사원이 된 것을 설명한다. 리치는 마약중독자 부모 밑에서 자라서 매우 어둡고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다 리치가 스타벅스의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생이 바뀐 이야기이다.

이 교육의 핵심은 가장 중요한 습관인 의지력을 집중적으로 단련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의지력이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팔이나 다리의 근육과 비슷해서 많이 쓰면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다른 일에 그만큼의 의지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럼 의지력은 강화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저자는 삶의 한 부분에서 의지력 근육을 강화하자 그 의지력이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다시 스타벅스의 라테의 법칙에 주목하면, 이 법칙은 고관절 무릎 환자에게 백지를 주고 이번 주목적 ---- 에 대해서 환자에게 쓰게 하였다. 그 결과 회복이 훨씬 빨라진 것으로 환자는 유혹이 가장 강할 때, 난관이 가장 심할 때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운다. 즉 환자 스스로 가장 힘든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놓는다고 한다

스타벅스도 이와 비슷한 라테의 법칙을 프로그램에 적용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아래에서 라테(LATTE)는 다음과 같다

  • 고객의 말을 귀담아듣고(Listen)
  • 고객의 불만을 인정하고(Actnowledge)
  • 문제 해결을 위해서 행동을 취하고(Take Action)
  • 고객에 감사하며(Thank)
  • 그런 문제가 일어난 이유를 설명한다(Explain)

훌륭한 기업이 이와 같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습관에 정복되어 잘못된 선택을 한다고 하면서 로스아일랜드 병원의 문제와, 런던 지하철 화재사고의 교훈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습관이 얼마나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반대로 습관의 힘을 제대로 활용한 사례로 샌드위치 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기법!

이는 새로운 습관을 익숙한 것처럼 만드는 법으로 사이에 끼어놓는법으로 미군의 내장육 문제와 헤이 야라는 곡을 히트곡 사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장을 통해서 습관이 인간을 넘어 기업 내에서도 영향을 입히고 있음을 말하며, 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에 영향을 줌을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사회의 습관

"물은 자신의 힘으로 길을 만든다. 한번 만들어진 물길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진다. 흐름을 멈춘 물이 다시 흐를 때에는 과거에 자신의 힘으로 만든 그 길을 딸 흐른다."

 

이 장에서 저자는 3가지 사례를 들어서 사회적 습관의 힘을 보여준다.

그 첫째 사례는 미국을 뒤흔든 시민권 운동의 시작으로 흑인 여성 로사 파스크의 앨라배마 몽고메리의 버스 탑승 사건으로 당시 버스에는 백인 전용칸이 있어 흑인들은 차별을 받았고, 이런 차별에 항거하기 위해 로사는 저항했고 그 불이 버스 보이콧 운동을 통해서 흑인 시민운동이 일어났으며, 경찰들은 폭력과 구속을 했지만, 이것까지 포용하여 더욱 커져 승리를 이루었다.  그 후 이 운동을 통해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가 전국적인 인물이 되었고. 이 운동의 시작인 로사 파스크의 저항은 사회적 습관의 힘에 대한 깨닫움을주었다, 이런 단순히 보이콧이라는 사회적인 습관이 처음에는 우애와 강력한 연대감으로 시작하여, 이웃과 집단을 하나로 묶는 연대감과 공동체의 습관 덕분에 커져간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 새로운 습관으로 사회운동으로 커져 지속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습관이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성공적인 사회 습관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또 다른 사례로 도박에 빠진 주부의 고백으로 앤지 바크만의 사례를 통해, 습관에 의한 도박을 주장하며, 빚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세 번째로는 몽유병에 의해 아내를 살해한 크리스틴의 사례로 잠자는 중 몽유병에 의한 살해로 습관에 의한 살해를 주장한다. 이처럼 거부할 수 없는 습관의 유혹에 대해서 저자는 주장한다.

이는 몽유병과 도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많은 동일 사건에 대한 습관이 원인임을 강조하는 사례가 되었다고 한다.

또 윌리엄 제임스의 대표작 심리학의 원리에서 습관에 대해서 말한다. "물은 자신의 힘으로 길을 만든다. 한번 만들어진 물길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진다. 흐름을 멈춘 물이 다시 흐를 때에는 과거에 자신의 힘으로 만든 그 길을 따라 흐른다."

물이 습관으로, 물길의 방향을 돌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이 사건을 통해서 말한다.

그 방법으로 4단계 법칙을 설명한다

  • 반복 행동을 찾아라
  • 다양한 보상으로 실험해 보라
  • 신호를 찾아라
  • 계획을 세워라

이 장에서 더불어 많은 사례를 통해서 습관이 어떻게 사회적인 사건에 영향을 주고 습관화시키는지에 대해서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는 결국 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의 습관이 사회화되어 사회의 습관이 되어 전체 사회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른 행동을 우리는 인식해야 하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습관의 고리를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서 습관의 힘은 참으로 크고, 개인, 기업을 넘어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여러 사례를 통해서 습관의 해악과 유익에 대해서 말하며, 어떻게 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우리에게 습관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Insight를 주며, 결국 사람은 습관의 결정체임을 알게 해 주어. 바른 습관에 대해서 뒤돌아보게 한다

'책이야기 > 건강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뇌를 고칠수있다.  (0) 2019.11.10
가야할 길! '삶의 정도'  (0) 2019.11.04
저절로 "내 몸 치유력"  (0) 2019.11.01
두근두근! 아름다운 '뇌미인'  (0) 2019.10.29
내안의 나! THE BRAIN  (0) 2019.10.28

+ Recent posts